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법무부장관 (문단 편집) == 개요 == [[대한민국 법무부]]의 장관. 과거부터 대부분 [[대한민국 검찰청|검찰청]]의 검사 출신들이 장관에 임명되었다. 보통 부(部)에서는 [[고등고시]] 출신 공직자들이 주요 보직을 독식하다가 인사적체를 없애기 위해 외청장 등의 보직까지 장악하는 데 비해 법무부는 거꾸로 검찰청에서 성장한 검사들이 법무부 주요 보직을 맡다가 장관까지 올라가는 셈이다. 다른 부처들과 달리 법무부는 행정고시 출신 [[공무원]]을 거의 받지 않고 이미 사법시험과 변호사시험으로 임용된 검사들을 행정공무원으로 활용해 왔기 때문에 그렇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검찰개혁]]을 명목으로 비검찰 출신 인사, 특히 법학자 출신이 법무부 장관 자리에 임명되었다. 첫 번째 법무부 장관 후보자였다가 논란으로 인해 사퇴했던 [[안경환]]은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였고, 첫 법무부장관이었던 [[박상기]] 역시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였다. 두 번째 법무부장관인 [[조국(인물)|조국]] 역시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였다. 조국 사퇴 이후에도 학자 출신이 법무부장관으로 많이 거론되었으며,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도 학자>검사>판사>현역 의원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http://www.realmeter.net/차기-법무부장관-적격-출신-학자-21-검사-18-판사-18/|#]] 그러나 실제 후보자로 유력했던 사람들은 학자가 아닌 법조인 출신 정치인들이었는데, 변호사 출신인 [[전해철]] 의원, 판사 출신인 [[박범계]] 의원이 거론되다가 판사 출신으로 여당 대표와 5선 국회의원을 역임한 [[추미애]] 전 의원이 지명되었다. 그 후 2020년 12월 30일에 추미애를 교체하고 판사 출신인 박범계 의원이 법무부장관에 내정되었다. 이후 [[윤석열 정부]]의 초대 법무부장관으로 다시 검사인 [[한동훈]]이 임명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