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법정(삼국지) (문단 편집) == 개요 == >'''익후(법정의 시호)는 훌륭한 책략을 쓰고 세상의 흥망성쇠를 예측했다. 주상에게 몸을 던져 의탁하고, 의견을 서술하고 자문했다. 잠깐 생각하고도 바른 평가를 내리며 사태를 보고 변화의 징조를 깨달았다.''' >---- >《계한보신찬》 [[후한]] 말의 인물이자 [[유장(삼국지)|유장]], [[유비]] 휘하의 책사. 옹주 부풍군 미현 사람으로서 자는 효직(孝直), 시호는 익후(翼侯)다. 조부는 [[법진]](法眞), 아버지는 [[법연]](法衍), 아들은 법막(法邈). [[방통]]과 더불어 유비가 촉을 점령할 때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천재 전략가로 방통이 기초적인 도안을 그리고 유비를 설득시켰다면, 법정은 이 도안을 기반삼아 자신의 책략을 더하여 [[한중 공방전|한중에서 조조를 패배시킬 때까지]] '''유비 세력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다.''' 훌륭한 인품의 소유자였던 [[제갈량]], [[방통]]과 달리 거칠고 굳센 성정 때문에 덕이 부족하다며 비판받았으나 오히려 그러한 성정 덕분에 주군인 유비에게 출사해 자신의 뜻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고, 방통의 죽음 이후로는 촉군 내에서 유일하게 유비를 제어할 수 있던 인물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