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법정(삼국지톡) (문단 편집) === 시즌 10: 한중왕 유비 ~ 시즌 11: 이릉대전 === 정군산 전투를 지휘하던 중, 유비의 등판으로 하후연을 유인한 후, 황충을 시켜 하후연을 참하는 공적을 세운다. 당연히 제갈량은 어찌 주군을 미끼로 쓰냐며 법정에게 화를 냈지만, 법정은 유비를 죽이려 안달이 나있을 조조군의 심리를 이용한 작전이라며 개의치 않는다. 그러나 지휘 도중 옆구리에 화살을 맞는 부상을 당하면서 한동안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되는데, 부상이 완전하 낫지 않은 와중에도 단 간식을 끊질 않았다. 그럼에도 부상 투혼으로 유비의 곁을 지키며 유비를 보좌한다. 시즌 11에서는 유비의 한중왕 즉위식 때 링거를 꽂고 휠체어에 의존할 정도로 건강이 악화된 상태였는데도 참석했다. 막 유비의 예복을 갖춰주고 동생들과 즉위식장으로 나아가던 제갈량을 향해 "주군께선 선생보고 하늘이라면서 미소만 주고 결국엔 동생들 손 맞잡고 나가시니 아이러니 아니냐"라고 비꼬지만, 이내 각혈을 하고 만다. 이때문에 제갈량에게 "왜 여태까지 안 죽었냐"는 비꼼을 빙자한 걱정을 받지만, 자기는 욕을 먹을만큼 먹어서 쉽게 안 죽는다고 개의치 않는다. 이내 법정은 신하들을 물리고 제갈량과 지렁이 젤리를 씹으면서 유비의 즉위식을 관람하다가 삼두룡 이야기를 나눈다. 모두가 세상에 없던 영물이라며 장차 크게 될거라 칭송했지만, 머리 하나는 자신들을 약올리는 [[손권(삼국지톡)|쥐]]를, 다른 머리 하나는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조조(삼국지톡)|토끼]]를 쫓으려고 하고, 가운데의 머리는 둘 사이에 끼어 이도 저도 못하고 결국 삼두룡은 굶어죽고 말았는데, 제갈량은 군주가 신하와 함께 죽겠다니 [[도원결의|도원의 맹세]]야말로 끔찍한 저주라고 한탄한다. 이 말에 법정은 만약 유비가 아우들과 함께 죽으려 한다면 자신이 유비의 두 다리를 부러뜨려서라도 막겠다고 큰소리를 치지만... 관우가 손권군과 조조군에게 고립된 상황이 되자 유비가 직접 나서려고 하는데, 제갈량이 이를 저지하려다 충돌할 뻔하지만 법정이 직접 나서서 이 둘을 중재시키고 유비를 달래준다. 이때 관우가 죽으면 내가 제갈량을 형이라고 할 것이라는 말은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