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스타(소행성) (문단 편집) === 지형 === || {{{#!wiki style="margin: -26px -10px -5px" [[파일:Rheasilvia_and_Veneneia.jpg|width=100%]]}}} || || '''베스타의 남반구 지형''' || 직경 505km의 [[레아 실비아]] 크레이터의 중심에는 거대한 운석 충돌로 생긴 높이 22 km의 산이 있는데, 이는 원래 [[태양계]]에서 높이가 약 26km에 이르는 [[화성]]의 [[올림푸스]] 화산 다음으로 높다.[* 다만 화성 전체 기준면부터하면 21 km인지라 애매하다. 참고로 [[에베레스트 산]]은 8.8 km정도이다. 하지만 [[중력]] 때문에 레아 실비아 산의 체감은 5.5 km 정도 된다.] 본래 직경이 500 km 이상의 천체는 자체 [[중력]]으로 구 모양이 되어야 정상이지만, 베네네이아 크레이터와 레아 실비아 크레이터를 만든 두 번의 강한 충돌로 모양이 찌그러졌다고 한다. 이 충돌로 베스타의 전체 질량의 1%가 날아갔으며 베스타의 주름 같은 지형이 이 충돌의 여파로 보인다. 또 다른 이유는 베스타의 밀도가 3.46 g/cm^^3^^으로 소행성들 중에서도 상당히 높기 때문에, 찌그러진 뒤에도 쉽게 구형으로 뭉치지 않기도 했다. 반대로 밀도가 1.15 g/cm^^3^^으로 물보다 14.8% 더 높은 [[토성]]의 위성 [[미마스]]의 경우, 평균 지름은 베스타보다 130 km 정도 작지만 한쪽이 조금 볼록한 구형이다. 베스타의 적도 부근은 협곡이 많으며, 이 중 대표적인 디발리아 협곡(Divalia Fossa)은 폭 10~22 km에 길이는 465 km, 깊이는 5 km에 이른다. 이러한 협곡들은 레아 실비아와 베네네이아 크레이터를 만든 충돌로 인해 형성되었다. 협곡은 베스타처럼 [[분화]](分化, differentiation)된 천체에서만 생길 수 있는 것으로, 이러한 분화로 인해 베스타를 원시행성으로 여기기도 한다. 내부 구조는 약 220 km 크기의 철-니켈로 구성된 핵과 감람석 맨틀, 10 km 두께의 지각으로 구성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