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어허그 (문단 편집) == 개요 == 상대를 끌어안아 팔힘으로 조여서 허리를 압박하는 기술이다. Bear hug라는 이름 그대로 [[곰]]이 끌어안는 듯한 모양새라 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 양팔로 상대의 허리를 조인다는 것이 특징으로, 허리, 옆구리, 내장을 압박해 고통을 준다. 팔을 함께 조이는 경우는 매우 드문데, 묶인 사람이 팔힘을 쓰면 쉽게 빠져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완력 차이가 어마무시하다면 몰라도 대개는 상대 선수도 비실이가 아니니까. 하지만 그렇다고 팔을 놔두고 조인다면 자유로운 양 손으로 바로 앞에 있는 자신의 얼굴에 집중적인 공격을 당할 수 있다. 결국 상황에 따라 다른 실행법일 뿐 어느 게 더 좋다고 할 수는 없다. 프로레슬링 등에서 덩치 큰 악역이 상대를 괴롭힐 때 곧잘 시전하는 기술이다. 사실 선역 레슬러가 이 기술을 쓰는 경우는 드물다. 선역 레슬러가 쓸 경우, 보통 비열한 악역 레슬러들을 [[참교육]]할때 쓰는 일이 많은데, 리키쉬가 [[제이미 노블]], [[눈지오]] 등의 악역들을 상대로 쓴적이 종종 있었으며, 마크 헨리도 선역일 때는 베어허그로 악역들을 혼내주곤 했다. 주 기술로 쓰는 레슬러는 [[마크 헨리]], [[빅쇼]], [[브루노 삼마르티노]]가 있으며 이걸 피니쉬로도 쓰는 건 마크 헨리가 주요 사용자다. 이 외에도 [[브록 레스너]]도 이 기술을 쓴 적이 있으며, 이외에도 [[마크 진드락]], [[리키쉬]], [[빅 대디 V]], [[스니츠키]], [[페스터스]]도 쓴 적이 있다. 심지어 기술 특성상 [[빅맨]]들이 주로 쓰는 기술이지만 빅맨이 아닌 선수중엔 [[사코다]], [[로드니 맥]]도 쓴적이 있다. 심지어는 당장 상술한 브루노 삼마르티노도 빅맨이 아니다. 경기에서 베어허그로 승리할 경우, 상대가 탭 아웃을 한 게 아니라 그대로 실신해버려서 심판이 기권승을 선언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마크 헨리를 보면 [[크리스찬(프로레슬러)|크리스찬]], [[허리케인(프로레슬러)|허리케인]], [[유진(프로레슬러)|유진]], [[술탄(프로레슬러)|술탄]] 등 많은 선수들을 베어허그로 실신 시켜서 경기에 승리한 적이 많다. 심지어 마크 헨리는 [[파괴의 형제]] 등 빅맨들을 상대로도 베어허그를 써서 큰 타격을 준 적도 많다. 브록 레스너는 [[헐크 호건]]과의 경기에서 베어허그로 실신시켜 승리한 적이 있다. 영한사전에서 Bear hug를, 경영 전략 중 하나로 소개하고 있다. 타 회사의 주식을 고가로 매입하는 전략이라고 한다. 이 단어는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서 언급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