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이가 (문단 편집) === 장점 === * '''무한한 성장성에서 나오는 막강한 이론상 최강의 화력''' 후술할 각종 난점에도 불구하고도 베이가를 픽하는 결정적인 이유. 베이가의 스킬 콤보의 AP 계수는 최대 3.45 AP로 메이지 중에서도 꽤 높은데 그렇다고 깡딜이 낮은 것도 아니며, 무엇보다도 주문력을 꾸준히, 그리고 무한히 성장시킬 수 있는 패시브 덕분에 베이가의 누킹 능력은 현존 메이지 챔피언들을 통틀어 '''이론상 최고를 달린다.''' 미니언을 사악한 일격으로 꾸준히 처치하고 킬을 먹지 못해도 스킬들을 챔피언에게 꾸준하게 맞춰 스택을 쌓은 후반 베이가의 피해량은 딜러진들은 아무 스킬이나 스치기만 해도 빈사 상태에 빠지며, 단단한 브루저들도 일반 물몸 챔피언들마냥 간단한 스킬 콤보 한 번으로 제거할 수 있으며, 심지어는 마법 저항력을 갖춘 탱커마저도 마관을 두르면 간단히 뚫리는 것은 물론, 아예 무식한 깡주문력으로 찍어 눌러버리는 수준이다. 게다가 일반 스킬 하나하나가 성장성도 높아[* 사악한 일격은 처치 시 패시브 스택 증가 + 스킬 레벨 업 시 화력 증가 + 쿨타임 감소 / 암흑 물질은 패시브 스택에 따른 쿨타임 감소 + 스킬 레벨 업 시 계수 증가 / 사건의 지평선은 스킬 레벨 업 시 기절 시간 증가 + 쿨타임 감소. 결정적으로 '''전 스킬 공통으로 챔피언에게 적중 시 패시브 스택 추가.'''] 일부 챔피언처럼 궁극기에 포텐셜이 쏠려있는 것도 아니라서 스택을 쌓아올린 후반에는 타 메이지의 궁 이상의 딜량을 일반 스킬로, 그것도 잔뜩 짧아진 쿨타임으로 난사해대고 다닐 수 있기에 왕귀한 베이가는 지속딜마저 최상위권이다. 결국 후반 베이가의 바론이나 드래곤 같은 오브젝트 관리 능력은 원딜도 못 견줄 정도로 빠르다. 누킹으로 2000에 육박하는 딜을 오브젝트에 박을 수 있어서 정글러가 없어도 스틸도 가능하다. 이 때문에 후반 캐리력이 강하다고 평가받는 챔피언의 목록에서 베이가는 언제나 빠지지 않는다. 모든 스킬이 극단적으로 화력에 치중된 만큼 프리딜 구도 시 잘 큰 베이가가 마관템을 가면 마저템을 여럿 두르더라도 생존을 보장할 수 없게 되며 상대 팀 입장에선 가히 마왕과도 같은 존재감을 뿜어낸다. * '''사건의 지평선(E)의 뛰어난 지역 장악력, 갱 호응, 강제 이니시 및 역이니시''' 사건의 지평선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전체를 통틀어도 수준급으로 꼽히는 진형 붕괴 스킬이다. 벽에 닿기만 해도 최대 2.5초나 걸리는 기절은 기본이고 벽 안에 있든 벽 밖에 있든 지평선의 존재 하나만으로 상대방의 움직임을 3초 동안 제한적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 이를 빠져나갈 스킬은 점멸 같은 비돌진형 이동기나 재간둥이 같이 판정이 사라지는 스킬이나 저지 불가 같은 상태 또는 주문 방어막이나 수은 같이 상태이상을 무시하는 스킬을 쓸 수밖에 없다.[* 또한 상술한 사례의 거의 대부분의 해당 사례들은 '''사건의 지평선보다 쿨이 훨씬 길다.''' 이 때문에 한타나 교전이 조금이라도 길어지면 상대의 대처 방안의 쿨이 돌기 전에 사건의 지평선의 쿨이 먼저 돈다.] 특히 한타 같이 여럿이서 뭉치는 상황에서 사건의 지평선의 영향력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 결정적으로 사건의 지평선도 베이가의 스택을 올려주기 때문에 해당 스킬을 맞는 것 자체가 후반의 변수가 될 수 있다. 또한 상술했듯이 사건의 지평선은 비돌진형 이동기가 아닌 돌진형 이동기는 모두 카운터칠 수 있고,[* 이렐리아의 칼날 쇄도(Q) 같은 단거리 돌진기는 물론 탈론의 암살자의 길(E)을 시전하는 것도 저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초시계보다 지속 시간이 길기 때문에 초시계로 틈을 벌어 아군의 지원이나 도주기의 타이밍을 재는 상대가 있다면 그 챔피언이 닿는 선상에다가 지평선을 깔아서 날려버릴 수도 있다. 사건의 지평선에 카운터당하느냐,[* 이렐리아, 자크, 알리스타, 라칸, 아칼리, 리 신 등 진입이 필요하지만 이동기가 지평선에 끊기는 챔피언.] 사건의 지평선을 카운터칠 수 있느냐[* 모르가나, 이즈리얼, 시비르, 피즈 같은 CC기 면역, 순간이동/저지 불가/대상 지정 불가 판정 이동기를 가져 지평선을 쉽게 넘는 챔피언.]에 따라 상성이 극단적으로 갈릴 정도로 베이가 운용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요소라고 볼 수 있다. * '''화력에 기반한 뛰어난 변수 창출 능력''' 무난하게 성장한 베이가의 화력은 그 자체로도 게임의 흐름을 좌지우지하는 큰 변수를 창출한다. 스킬 하나하나가 한타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강력한 스킬들이기 때문. 베이가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주문력이 가장 높은 챔피언으로, 중후반에는 주문력 1000을 가뿐히 넘기기 때문에 스킬 한 번으로 적 챔피언을 즉사, 혹은 빈사 상태로 만들며 게임의 흐름을 순식간에 뒤집을 수 있다. 사악한 일격은 베이가 성장의 시작이자 후반에도 평타마냥 쏟아부어 끝없이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으며 사건의 지평선은 일반 스킬 주제에 무려 '''2.5초 동안 광역 기절'''이라는 무시무시한 성능을 자랑하며, 암흑 물질은 300 + 1.1 주문력의 '''광역 마법 피해'''를 입히는데 스택에 따라 스킬 가속 효과를 받아 나중에는 3~4초마다 평타마냥 폭격을 떨굴 수 있다. 게다가 태초의 폭발은 잃은 체력 비례 피해를 가하는 타겟팅 스킬로, 피가 30% 이하인 적이 베이가에게 걸리면 죽었다고 보면 된다. * '''우월한 수성/공성 능력''' 주문력이 무한대로 올라가는 특성상 베이가는 직스 같이 포탑 처형 능력을 가진 예외를 제외하면 다른 AP 챔피언보다 월등히 빠른 포탑 철거가 가능하다. 특히나 근접 미니언도 한 방에 처치하는 암흑 물질과 적의 접근을 막을 수 있는 사건의 지평선을 통한 수성 능력도 매우 뛰어나다. 베이가가 라인을 작정하고 막는다면 어떤 챔피언이든 뚫어내기가 쉽지 않다. 아무리 느려터지고 허접하고 나사 빠진 스킬셋이지만 위력 하나는 끝내주는 스킬인지라 스킬을 피하지 않는 미니언들은 순식간에 쓸려나간다. 특히 베이가의 중후반 슈퍼 미니언 처리 능력은 모든 챔피언 중에서 가장 뛰어나다. 슈퍼 미니언은 마법 저항력이 음수이므로 마법 피해에 더욱 큰 피해를 입는데, 베이가의 후반 파괴력은 탱커마저도 사려야 할 수준인 데다가 암흑 물질의 쿨타임 역시 아무리 길어도 3초 미만 수준으로 짧아지므로 그 슈퍼 미니언을 남들이 근접 미니언 먹는 속도로 녹여버린다. 억제기를 밀게 되면 누군가는 그 라인을 지켜야 하기에 그 틈을 타 수적 우위를 살리기 좋지만, 베이가가 포함된 팀은 순식간에 슈퍼 미니언을 처치하고 합류해버리기 때문에 수적 우위 플레이가 봉쇄된다. * '''강력한 다이브 방어 능력''' 베이가는 상대의 다이브를 수월하게 하는 뭉친 미니언 라인을 지우는 게 상당히 빠르다.[* 물론 어느정도 성장된 초중반부 이후부터 그 전엔 스텟과 계수가 낮아서 반피도 못깐다.] 때문에 기초적인 라인 관리만 할 줄 안다면 상대에게 다이브각을 주지 않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높은 대미지를 지닌 광역 스킬인 암흑 물질 덕분에 프리징된 라인을 푸는 게 타 챔피언에 비해 쉽다. 이는 왕귀형 챔피언인 베이가가 스스로 안정적인 성장의 기반을 다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게다가 상대가 다이브를 시도한다고 해도 스킬셋을 잘 활용한다면 생존뿐만 아니라 역관광까지 기대할 수 있다. 우선 사건의 지평선은 상대의 포탑 어그로 관리를 방해함과 동시에 퇴로를 차단해 2:1 상황에서도 유리한 구도를 만들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상대가 포탑의 공격을 받아 체력이 떨어진 상태라면 타겟팅인 태초의 폭발로 마무리하면 된다. 즉 존야의 모래시계와 사건의 지평선으로 적의 다이브를 버티다가 포탑 공격에 의해 체력이 떨어진 적을 궁극기로 태워버리는 대응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 '''쉬운 조작 난이도''' 베이가의 스킬셋은 그렇게 복잡하지도 않고 간단하게 견제기, 광역기, 범위형 CC기, 입은 피해 비례 피해의 궁극기로 스킬의 매커니즘이 크게 복잡하지 않고 단순한 편이다. 거기다가 스킬을 상대 챔피언에게 명중하거나 사악한 일격으로 미니언 막타만 처치해도 주문력 계수가 오르는 패시브에 그 패시브 덕분에 주문력을 무한히 올릴 수 있는 효과가 있어서 높은 화력을 뽑아낼 수 있기 때문에 마법사 챔피언을 베이가로 입문하는 유저들도 꽤 있다. 조작 이해도 자체만 보면 마법사 챔피언계의 가렌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쉽다. * '''멀티 포지션''' 베이가는 미드, 원거리 딜러, 그리고 비주류지만 서포터 총 세 가지의 포지션이 통계에 잡히며, 저티어에서는 탑 통계도 잡힌다. 기존에도 베이가를 원거리 딜러로 활용하는 움직임이 있긴 했으나, 13.4 사거리 상향 패치 이후로 바텀 비원딜 픽률이 올라가며 부각된 장점. * '''강한 라인전 및 심리적 압박감에서 나오는 안정적인 스노우볼링 능력(서포터)''' 솔로 라이너 베이가는 1:1 라인전이 약하고 불안정하지만, 반대로 서폿 베이가는 반대로 사건의 지평선 덕분에 라인전이 그렇게 약한 편은 아니다. 3레벨 전 극초반은 약하더라도 작정하고서 1레벨에 사건의 지평선을 찍는다면 약한 극초반을 안정적으로 쉽게 넘길 수 있고, 극초반 인베이드를 차단할 수 있다. 심지어 지평선의 기절을 맞는다면 원딜러들이 즉시 호응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정석적인 2:2 싸움은 3레벨부터인데 사건의 지평선으로 상대의 갱킹 및 로밍, 다이브 방어 등에 약하지 않은 편이고, Q 덕분에 확정적으로 스택쌓고 선제 공격을 맞힐 수 있어 견제기로 좋다. 동성장 기준 메이지를 한참 웃돌고, 암살자와 비교될 수준의 정신 나간 W 암흑 물질 누킹 덕분에 1코어 이후 지평선의 기절을 맞힌다면 풀피 원콤이 나오는 건 덤. 특히 잘 맞는 케이틀린, 미스 포츈, 진, 트리스타나 등과 조합되어 미드 베이가와 비교도 안 되게 라인전도 깡패같이 강하고 게임 내내 후반에도 위협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