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이가 (문단 편집) === 2016 시즌 === 롤드컵 직후 직접너프, 시즌6 원딜 개편으로 AP아이템들의 너프로 인한 간접너프, 반면 AD 아이템들이 대부분 버프가 되어버려서 카운터픽인 제드, 야스오등의 부활 같은 2~3중 직,간접 너프로 인해 고인의 반열로 떨어진 이후 부활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2016년 1월 중순을 기준으로, 딱히 베이가와 관련된 긍정적인 변경점이 없는 관계로 승률 순위에서 거의 최하위권에 마킹되어 있다. AD챔프의 전체적 강세로 대표적인 AP 카운터인 베이가가 활약할 여지가 줄어든 것이 가장 큰 대표적인 원인이기도 하다. 따라서 지금은 함께 고인이 된 모데카이저와 아지르. 그라가스 등과 나란히 승률의 최후방에 위치하고 있다. 라이엇 측에서는 별다른 변경점이 없는 걸 보면 이 승률이 베이가의 난이도에 걸맞은 수준이라 판단하는 듯하다. 아무래도 라이엇이 지향하는 '''대응 가능한 플레이'''의 대척점에 있는 챔피언이 베이가이니[* 예전 패치에서도 베이가가 광역 스턴으로 상대방을 폭딜로 삭제하는 것은 상대방 입장에서 따분한 일일 것이라 언급한 적이 있다.] 섣불리 버프시킬 엄두가 나질 않는 모양. 그때문인지 프리시즌 조정기간동안 한번쯤 언급된 승률 최하위권 챔프들 중에서도 베이가는 단 한번도 패치노트에 등장한 적이 없다(...) 아니 이제는 정식 시즌 6 기간동안까지도 버프는 커녕 언급조차 없다. 단순 수치상향이 아닌 AP의 전체적인 버프가 이루어지지 않는 이상, 베이가의 하향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었다. 6.9 패치 이후 스킬 적중 시 극악무도의 효과가 변경되어 극악 중첩이 생겼다. 극악 중첩 1당 주문력이 1오르고, 스킬 적중 시와 킬관여시 중첩이 오른다. 대신 Q의 패시브가 없어지고, 새로운 효과로 적 유닛 처치 시 극악 중첩이 올라 스택 쌓는 재미도 생겼다. 원래의 베이가의 약점이였던 빈약한 라인전, AD 챔피언 상대로 취약하다는 모든 단점들이 패치로 조금이나마 보완이 된 상태. 또한 상대 주문력 계수가 사라지고 잃은 체력 비례 데미지가 생겨 체력의 3분에 1이하가 될 시 어마어마한 피해량이 나오게 되었다. '''챔피언 적중 시 주문력 상승 + 궁극기 변화 + 마나 소모량 저하''' 이 세가지의 시너지는 고인의 반열에 들며 잊혀져가던 베이가를 일으켜 세웠다. 견제만 해도 주문력이 상승해서 딜템 한 두개 포기하고 탱템을 뽑아도 괜찮은 딜이 나오고[* 물론 탱템'''만''' 뽑아도 된다는 뜻이 아니다. 베이가는 엄연히 높은 주문력에서 바탕으로 '''내가 먼저 죽기 전에 적을 죽이는''' 대미지 딜러이다.], 패시브 변경에 대한 보상으로 궁극기를 제외한 모든 일반 스킬의 마나 소모량이 감소했다. 그리고 궁극기가 상대 주문력 계수가 아닌 상대의 잃은 체력에 비례하여 피해량이 증가하는 형태로 변경 되면서 범용성이 증가, 탱커나 AD 챔피언에게도 어느 정도 대항할 수단이 생겼으며, 견제만 해도 주문력이 상승하면서 성장과 라인전이 보다 편해졌다. 다만, 어디까지나 초반 대응책이 생긴 것이지, 절대 '''라인전이 강해진 것이 아니므로''' 초반부터 쓸데없이 맞다이를 하기 보다는 파밍 중 견제도 틈틈이 하는 플레이를 지향하는 것이 좋다. 픽률과 승률이 크게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라, 확실하게 6.9 패치에서 성공적인 개편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2016년 5월 20일 기준 전구간 픽률 3~5%대에 승률이 50%에 수렴하고 있어, 적절한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는 중. 다만, 아직까지 초반 라인전 능력을 희생하면서 까지 후반을 바라보는 픽이 그다지 선호되지 않고 있기에, 승률이 48~49% 대로 떨어지면서 전망은 그리 밝지 않을 예정이였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