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트남항공 (문단 편집) == 사고 == 1977년 10월 28일, 국내선 노선을 비행하던 [[DC-3]]가 4명의 승객에 의해 납치되었다. DC-3는 태국의 공군기지를 거쳐 싱가포르로 향했다. 탑승했던 승객 2명이 사망했다. 1988년 9월 9일, [[Tu-134]] 831편이 최저고도 이하로 하강하다 추락해 탑승했던 90명 중 76명이 사망했다. 1992년 11월 14일, Yak-40 474편이 최저고도 이하로 하강하다 추락했다. 탑승했던 31명 중 30명이 사망했다.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63d1b594804f8138d0053c37ae64b87dc771021eee432e8db6c0bc964a0506f5.jpg|width=100%]]}}} || 1997년 9월 3일, [[베트남 항공 815편 추락 사고]]가 일어났다. 문서에서도 볼 수 있듯 당시 한국인 탑승객이 많이 사망하여 한국 언론에도 보도가 많이 되었다. 특히 당시는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가 발생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기여서 충격이 더 컸다. 66명을 태운 베트남 항공의 투폴레프 [[Tu-134]](Tu-134는 1984년에 이미 단종 된 기체였다)가 [[떤선녓 국제공항]]을 출발하여 [[프놈펜 국제공항]]에 도착할 계획이었다. 그리고 66명 중 65명이 사망하였고 생존자는 태국 어린이 딱 한 명이다. 꽤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타고 있었는데 참고로 그 항공편에는 21명의 한국인이 타고 있었다. 전북일보의 당시 35세 신용철 기자도 있었고 베트남항공 한국 지사에는 당시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직원이 없어 제대로 보상해줄 방법이 없었다고 한다.[*A [[http://news.joins.com/article/3513777|[베트남 항공기 추락사고]항공사 무성의에 분통…대책 본부 유족 표정(1997년 9월 5일 중앙일보)]]] 사고 당시 캄보디아 현지에 [[스콜]]로 인해서 악천후가 발생하였는데 무리하게 착륙을 시도한 게 그 원인이었다. 기체는 활주로 남쪽에 있는 논에 떨어졌는데 비가 오는 당시에도 한 시간 동안 기체에 불이 붙어 있었다. 이로 인해 기체가 산산조각 나고 꼬리 부분만 형체를 알아볼 수 있었다. [*A]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는 쏟아지는 비와 진흙탕이 된 논바닥을 헤치며 구조 작업을 벌였는데 몰려든 구경꾼들 가운데는 승객들의 지갑이나 전자 제품을 훔치려는 좀도둑도 있어서 경찰은 이들을 막으며 생존자 확인 작업을 벌여야 했다고 한다.[*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7/1768547_19482.html|베트남 민항기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악천후로 추락[안성일]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