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벨라루스 (문단 편집) === 언어 === [[벨라루스어]]와 [[러시아어]]가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다. 러시아어는 1995년에 벨라루스어와 함께 공용어로 포함되었다. 이 두 언어는 [[우크라이나어]]와 함께 동슬라브어군에 속하여 전문적으로 공부하지 않아도 대충은 이해가 가능할 정도. [[우크라이나어]], [[폴란드어]]를 사용하는 사용자도 일부 존재한다. 민족어 [[이디시어]]를 유지하고 있는 유대인들도 있다. 문제는 벨라루스인들 중에서도 벨라루스어를 쓰는 사람보다 러시아어를 쓰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것. 물론 학교에서 벨라루스어를 필수 과목으로 배우지만, 젊은이들은 벨라루스어를 유창하게 구사하지 못하는 사람이 더 많다. 심지어 벨라루스어로 된 국가도 제대로 외우지 못하는 사람도 종종 있다. [[알렉산드르 루카셴코]]가 정권을 잡을 수 있었던 이유도, 첫 대통령 선거 당시 상대 민족주의 정당이 '러시아어 금지'조치를 할까 두려워서였다. [[우크라이나]]처럼 벨라루스의 반러파들도 러시아어를 쓴다.[* 딱히 놀랍지는 않은 게, 반영 성향이 강한 [[아일랜드]]에서도 [[아일랜드어]]를 공석에서까지 사용하는 경우는 잘 없다.] 반러, 반루카셴카 문학가인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도 자기 작품을 전부 러시아어로 썼을 정도. 벨라루스어와 러시아어의 공적 지위는 같지만, 공식 문서에서는 벨라루스어를 좀 더 흔하게 볼 수 있다. 여행자들이 벨라루스어를 체감할 수 있는 것은 공문서(물론 비자/입국수속에는 벨라루스어와 영어를 병기한다), 지하철, 버스 따위의 안내방송, 도로의 표지판 정도다. 2019년 3월 1일에 루카셴코 대통령은 벨라루스는 러시아어권의 일부라고 밝혔다.[[https://www.russkiymir.ru/news/25324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