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벨레로폰 (문단 편집) == 대중 문화에서 == * [[이말년]]의 [[웹툰]]에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03759&no=82|등장하여 유명세를 떨쳤다.]] *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영화]]판 2편에 등장하는 [[생물학]] 무기와 [[백신]]의 이름이 각각 [[키메라]]와 [[벨레로폰]]이다. 원래 악당들이 키메라로 전세계에 전염병을 퍼뜨린 뒤 벨레로폰을 비싸게 팔아먹어 이득을 챙기겠다는 속셈이었는데, 키메라가 감염된 후 24시간을 넘기면 벨레로폰도 이길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병원균으로 진화하는 바람에 일이 꼬이게 된다. * [[이윤기]]의 '미토스'라는 책에서는 [[크리사오르]](크뤼사올)과 벨레로폰이 동일인물이라는 설을 제기했고, 어린이용 그리스 로마 신화 중 어떤 책에서는 그 설을 그대로 채용했다. 하지만 대체로는 정설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남자3.jpg|width=100%]]}}}|| ||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구판 || *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홍은영]] 작)에서는 벨레로폰을 눈여겨 본 [[아프로디테]] 여신이 구름으로 페가수스의 환영을 만들었는데,[* 이유는 벨레로폰의 아버지 글라우코스 1세가 아프로디테에게 미움을 샀기 때문이다. 글라우코스 1세는 아프로디테 축제의 날에 말들을 짝짓기시키는 것을 무시하고 나랑 조련사가 알아서 하면 된다고 혼잣말했다. 아프로디테는 글라우코스 1세의 말을 듣고 화가 나서 그의 아들 벨레로폰을 이용해 글라우코스 1세를 처리하기로 한다.] 이를 본 벨레로폰이 다리를 쏴서 생포할 작정으로 화살에 끈을 매달고서 쐈으나, 아프로디테의 농간으로 화살은 방향을 틀어 마굿간을 지키고 있던 마굿간지기에게 떨어졌고, 쓰러진 사람에 놀라 흥분한 말들에게 글라우코스 1세가 밟혀 죽는 사태가 벌어져 끈을 추적한 결과 벨레로폰이 범인이라는 게 밝혀져 그 죄로 추방되었다고 설명한다. 이쪽에선 추락해서 맹인이 되는 엔딩으로 하였다. ||[youtube(xXuHZXeDhAM)]|| * [[올림포스 가디언]]에도 나오는데 성우는 [[박조호|박지훈]]이 맡았다.[* 성우 기준으로보면 적절한 캐스팅인데 벨레로폰은 키마이라를 쓰러뜨리고 영웅이 되고 한 나라의 왕이 되었지만 오만함에 눈이 멀어 자신이 신의 세계에도 갈 수 있다 여겨 몰락한 것처럼 박조호도 과거 연기력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지만 글러먹은 인성으로 후배를 폭행하며 주역을 얻어내면 성우 커리어를 작살냈기 때문이다.] 앞의 사건은 언급되지 않고 등장했으며 왕비 안테이아가 말을 페가수스로 변장시킨 것에 실망했다. 키메라와 두 번 싸울 때 첫 싸움에서 패한 다음 공주의 도움으로[* 공주는 제발 위험한 일을 하지 말라고 충고했다.] 상처를 치료받고 다시 키메라를 퇴치하러 가기 전에 아테나 신전으로 갔다. 여기서는 꿈이 아니라 현실인데 시험에 통과하면 페가수스를 탈 자격이 생긴다고 아테나가 말했으며 페가수스를 타는데 성공한 다음 키메라를 퇴치했다. 여기서는 비참한 최후 장면이 생략되었으며 공주와 함께 페가수스를 타면서 행복하게 잘 사는 엔딩으로 각색되었다. * [[홍은영의 그리스 로마 신화]] 7권에서는 이름이 '벨레로폰테스'로 나오며, 할아버지 [[시시포스|시쉬포스]]와 아버지 [[글라우코스#s-2.2|글라우코스]]도 등장했다. 실수로 형 델리아데스를 죽였고, 티린스 왕 [[프로이토스]]에게 죄를 정화받는다. 그런데 프로이토스의 아내 [[안테이아|스테네보이아]]가 고백을 하며 자신을 끌어안자 당황한다. 스테네보이아가 그 뒤로도 계속 유혹했지만 프로이토스의 은혜를 생각해서 정중히 거절했다. 이에 앙심을 품은 스테네보이아는 남편에게 벨레로폰을 죽여달라 부탁하고, 프로이토스는 [[접대의 관습]]을 깨지 않으려고 장인 이오바테스에게 편지로 벨레로폰을 죽여달라고 부탁했다.[* 그 편지를 전달한 이가 벨레로폰이었지만.] 이오바테스도 사위와 딸의 부탁을 들어주려고 했으나 [[접대의 관습]]을 어기고 싶지 않아 키마이라 퇴치를 요구했다. 벨레로폰은 멜람푸스의 후손 폴리이도스의 조언에 따라 페이레네 샘으로 가서 페가수스를 만나고, 아테나가 페가수스에게 고삐를 달아줘서 키마이라를 퇴치하러 갔다. 여기서는 키마이라를 화살로 쏴 죽였다는 전승, 창 끝에 붙인 납 조각으로 죽였다는 전승을 모두 소개했다. 이오바테스는 겉으로는 기뻐하는 척 하면서도 솔뤼모이 족을 무찔러 달라, 아마조네스 족을 무찔러 달라고 부탁했고 벨레로폰이 모두 성공하자 매복된 전사들을 시켜 벨레로폰을 죽이게 한다. 그러나 벨레로폰은 죽지 않았고, 매복된 전사들이 모두 죽자 이오바테스는 벨레로폰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프로이토스가 보낸 편지를 보여줬다. 벨레로폰이 스테네보이아의 유혹을 거절한 건 자신이라고 해명하자, 이오바테스는 용서를 비는 뜻으로 왕국을 물려주고 딸 필로노에와 그를 결혼시켰다. 필로노에와의 자식들인 이산드로스, 히폴로코스,[* [[글라우코스#s-2.3|글라우코스 2세]]의 아버지.] 라오다메이아,[* [[프로테실라오스]]의 아내 라오다메이아와 동명이인. 뤼키아의 장군 [[사르페돈]]의 어머니.] 손자 글라우코스 2세도 등장했다. 나중에는 오만해져서 페가수스를 타고 올림포스로 가면 신들과 영원히 살 수 있을 거라고 여기고, 제우스의 분노를 사 추락해서 절름발이 신세가 된 채 평생 떠돌아다녔다. * [[Fate 시리즈]]의 캐릭터 [[라이더(5차)|메두사]]의 [[보구]] 이름으로 등장했다. 자세한 건 [[벨레로폰(Fate 시리즈)]] 문서로. * 게임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에서는 제우스 진영 영웅유닛으로 나온다.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영웅유닛#s-1.4.1|해당 문서]]로. * 한국 온라인게임 [[RF온라인]]의 석궁 레릭 무기로 등장하는데, 미션 임파서블처럼 [[키메라]]와 [[벨레로폰]] 두 가지가 존재한다. 공속이 빨라 같은 보우 계열인 [[발키리]]와 [[알데바란]]보다 비교적 인기가 있는 편. --정작 게임이 인기가 없는 게 함정-- *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17권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원전처럼 최고의 영웅에서 오만함으로 인해 몰락하는 것까지 그대로 다뤘다. * [[세인트 세이야 해황재기 RERISE OF POSEIDON]]에서는 은익의 벨레로폰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며 그리스 신화의 벨레로폰 그 자체로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