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벨론드 (문단 편집) === 라비 스토리 === 라비의 튜토리얼 끝에서 삽화로 뒷모습으로 최초로 모습을 드러낸다. 이후는 서술한대로 라비와의 첫만남. 라비가 마기가 짙게 흐르는 검은숲에서 나온것을 의심하고 신원을 밝히라고 말하지만, 순진무구한 라비의 모습[* 애초에 검은 숲 안에서도 아무 것도 모르고 살아가던 라비는 벨론드의 질문 뜻 자체를 몰랐던 것.]에 곧 라비에 대한 의심을 접고, 자신의 이름은 벨론드라고 소개를 한다. 그러고는 라비의 소개를 묻자 라비의 아무것도 모르는 말때문에 다시 의심을 사지만 라비가 마기가 무엇이냐고 말하니까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거냐며 이상해 다시한번 누구냐고 묻자 라비의 표현으론 어두운 밤 가운데, 즉 숲의 중심부에서 --아마도-- 왔을 거라고 한다. 그러고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나올 수가 없었는데 오늘이 되어서야 나올 수 있었다고 말하자 벨론드가 놀라며 숲에 유폐된 사람이 있었던 것인가 생각하고, 숲이나 마기에 대해 궁금해하는 라비에게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그 과정에서 라비는 자신의 이름을 라비라고 정하고, 벨론드를 벨로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벨론드는 라비에 대한 의심을 완전히 접는다. 리고 자신은 플루오네 대륙의 현자를 만나러 간다고 하자 라비도 자기도 벨론드를 따라 현자를 만나러 간다고 한다. 그렇게 두사람은 배를 타러 선착장마을로 가고, 그곳에서 엘 수색대의 이야기를 듣는다. 배를 타고 풀루오네 대륙으로 가고자 하는 둘에게 선착장에서 일하는 주민이 말하길, 항구를 만드려고 한 장소에 몬스터가 기승을 부려서 배를 띄울수가 없다고 한다. 결국 두사람이 나서서 몬스터를 처리해주자, 배를 살짝 손보면 배를 띄울수 있다고 말한다[* 이때 몬스터가 라비를 공격하는데, 싸움이 끝나고 벨론드가 라비의 상처를 살필땐 라비의 상처가 아문 뒤였다. 라비가 평범한 인간이 아니라는 떡밥중 하나.]. 배를 수리할 때까지는 시간이 좀 있으니, 벨론드는 라비의 상처를 제대로 보고, 라비에게 자신의 싸움전술을 가르쳐 주겠다고 한다. 이때부터 라비는 벨론드를 선생님이라고도 부른다. 시간이 흘러 배가 고쳐졌고, 플루오네 대륙을 향해 나아가기 시작한다.--그와중에 멀미하는 벨론드-- --구웨에엑 안한게 다행-- 하지만 선장이 하필 항로를 골라도 빨리 갈수는 있지만 몬스터가 많이 나오는 항로를 골라서 배가 아비규환에 빠진다.[* 선장 왈, 최대한 조용히 가면 몬스터들에게 방해받지 않을 줄 알았다고... 때문에 벨론드는 그게 말이 되는 소리냐며 따졌다.] 몬스터들이 배로 올라오고, 라비와 벨론드가 이를 처리하지만, 설상가상으로 배가 폭풍우의 영향권에 들어서고, 또 엎친데 덮친격이라고, 바다괴물 크라켄같이 생긴 리프 옥토퍼스가 나타나 배를 덮친다. 라비와 벨론드가 분투를 벌이지만, 리프 옥토퍼스가 배에 구멍을 내버려 침몰위기에 처한다. 그때, 벨론드가 아직 회복된 힘이 미약하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되새기며 라비에게 리프 옥토포스의 주의를 끌어달라고 하고, 자신은 힘을 모아 대지를 들어올려 몬스터를 몰아내고, 배의 침몰도 막는다[* 이게 대지의 마스터 가이아라는 떡밥이고, 힘을 쓴 직후에 힘든 얼굴을 하고있다.]. 한숨 돌렸다 생각한 그때, 리프 옥토포스의 다리 하나가 라비를 쳐내버려 바다속으로 던져버리고 벨론드가 이를 막으려 했으나 힘을 쓴 직후라 몸을 가누기도 힘들어서 라비와 떨어지게 되었다. 그 다음 등장은 라비가 우연찮게 플루오네 대륙 북부에 떨어져 마오와 만나고 칼론과 만나 영주 넨야를 쓰러트린 후부터 시작된다. 벨론드도 플루오네 대륙에 도착해 라비를 찾아 다녔다고 한다. 그러다가 라비와 다시 재회하고, 라비에게 그동안 무슨일이 있었는지 자초지종을 듣는다. 라비의 무용담을 들은 벨론드는 라비에게 자신이 원망스럽지 않냐고 물으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 대사가 나오는 에픽 제목이 '''불안한 대지''' 이다. 침식된 사구의 불안정한 모습과 대지의 마스터인 벨론드의 상태를 나타내는 이중적인 제목.]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한다. 벨론드는 폭풍우 속에서 라비를 구하지 못한 이유를 더 많은 이들을 구하기 위해서였다고 실토하는데, 배에 있는 더 많은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그들을 선택한 거라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이며 괴로워한다. 라비가 거기에 괜찮다고 하자 그는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는다. 벨론드 왈, 자신은 예전에 책임감을 맡고 해야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해 수많은 사람이 죽고 다쳤다고 말을 한다.[* 엘의 마스터로써 엘의 폭발을 막지 못한 것을 이야기하는 것.] 자신이 의도한 것은 아니었으나 그날의 죄책감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봉인이 풀려 깨어난 후에도 엘리아노드로 돌아가야 할지 망설이고 있었다고 한다.[* 방황하다가 누이의 무덤까지 찾아갔다고 한다. 라비가 벨론드와 처음 만난 그 장소가 이곳. 이때는 목적없이 방황하다가 온것이라서, 굉장히 복잡한 심정으로 라비와 첫 대면을 한것이며, 말까지 더듬는걸 보면 굉장히 당황한것임을 알수 있다.][* 처음 벨론드가 라비를 만났을 때 놀란 표정을 자세히 보면 '''울먹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가 얼마나 심적으로 괴로웠는지 암시하는 장면. 일러상으로 모르겠다면, '''벨론드의 소리를 자세히 들어보자. 처음에 고르지 못하고 지금 당장 울것같은 호흡을 두번 하다가 라비를 발견한건지, 당황스럽다는듯한 소리를 낸다.'''] 그러다가 라비를 만나고 나서야 불안한 마음을 지탱할 수 있게 된 것. 괴로운 과거를 토로하며 힘겨워하는 가이아에게 라비가 벨론드를 위로하는 말을 하자, 벨론드는 봉인 전 마지막으로 누나가 제게 했던 말을 회상하면서 마음을 다잡는다. 이후 라비가 벨론드가 능력을 쓰는 걸 보고 더 강해졌다고 말하자 가이아가 마음이 정리돼서 머릿속이 개운해졌다고 말하는 것이 그 증거. 그렇게 사구를 지나던 라비와 벨론드는 엘리아노드의 겉을 둘러싼 장막이 헤니르의 힘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는걸 알아챈다. 그래서 헤니르의 장막을 통과하기 위해 자신의 힘으로 라비와 본인에게 보호막을 쳐 장막너머에 있는 엘리아노드로 들어간다. 그러나 장막 안에서 라비가 심각한 상처를 입고 의식을 잃고, 놀란 벨론드는 라비를 안고 엘리아노드로 달려가 데니프와 신녀들에게 라비를 치료해달라 말한다. 라비가 다크문에게 치료를 받으러 가고, 그제서야 벨론드는 데니프에게 인사를 올리며 데니프는 벨론드에게 '''가이아'''라고 말한다. 그때 상처가 다 아물고, 정신을 차린 라비가 밖으로 나와 거대한 엘을 보고 세번째 아침이라고 말하며 데니프가 누구냐고 묻자 검은 숲에서 나왔다고 말한다. 검은 숲이라는 말에 데니프도 라비를 처음 본 벨론드처럼 라비에 대해 경계심과 의구심을 가지고, 나중에 벨론드에게서 이야기를 듣기로 한다. 근데 라비가 자꾸 데니프에게 반말을 하는둥 장난스런 말투로 말하자 벨론드가 예의를 지켜달라고 말하지만, 라비는 예의가 뭔지 몰랐다... --근데 라비의 나이를 생각하면 반말하는게 이상하지는 않다-- 데니프가 본론으로 들어가 검은숲의 아침에 대해 묻자 라비가 딱 세번의 아침이 왔다고 말한다. 아침에 관한 건 [[라비(엘소드)|라비]] 문서에서 확인. 이렇게 3개의 사건이 있었지만 왜 이제와서 라비가 밖으로 나올 수 있었는가에 대해 궁금해하자 이번 엘이 복구될때 새로운 변수로 인해 라비가 밖으로 나올 수 있게된 것이라 판단한다. 이러저런 얘기를 나누다 엘 수색대가 마계에 간것을 알고, 갑자기 봉인이라는 말에 황당해하다 거대 엘의 밑에 있는 봉인에서 벤투스와 엘 수색대가 바니미르 홍염의 탑에서 구해낸 로쏘가 나온다. 벤투스가 도련님이라고 반기고, 로쏘는 현대의 신녀들을 보자마자 불의 신녀인 이그니아를 찾고, 왜 불의 엘의 힘따위를 받아들인 거냐며 이그니아를 닦달하다가 결국 가이아에게 제지당한다. 그러면서 옛날 생각이 난다고... 후에 다크문에게 치료를 받은 로쏘에게 라비와 가이아가 찾아가고, 로쏘가 신녀도 아닌주제에 라비가 왜 여기에 있냐며 가이아에게 해명하라 말한다. 설명을 들은 로쏘가 라비가 적이 아니라는 것은 알았지만 그래도 엘과 관련된 자는 아니기에 끝까지 경계를 풀지 않았다. 라비가 자기에대해 뭐라도 알면 말해달라고 하자 라비의 뭘 믿고 말해줘야 흐냐며 열불을 내다가 가이아가 라비의 활약상과 자신이 보아온 그대로를 얘기하며 부탁하고, 다크문까지 로쏘에게 부탁하자 로쏘는 마지못해 하면서 자신이 추론한 사실을 말해준다. 로쏘가 추론한 사실은 라비가 마계에서 왔을거란 것과 마기가 아닌 마기와 닮은 이질적인 기운을 몸에 품고있기에 데니프가 붙잡아두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가이아에게 라비때문에 뭔일이 나면 전부 다 가이아의 책임이라고 쏘아붙인다. 그 이후에 잠시 여가시간이라도 받았는지 쉬고오니 마스터다운 옷을 입고 나타나고 데니프에게 전에 못들은 이야기를 듣는다. 그러다 엘 수색대가 봉인을 통해 다시 올라오려고 하지만, 벤투스나 로쏘가 돌아올 때보다도 더 격하게 날뛰는 헤니르의 공간이 결국 변이를 일으키는 바람에 엘 수색대를 구하러 들어간 라비도 덩달아 리고모르로 강제 워프되고 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