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벼 (문단 편집) == 재배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cdn3.chartsbin.com/l_1009_d5feac26ff458b7a5c1fc78549d80814.png|width=100%]]}}} || ||<:> {{{#000000 {{{-1 전 세계 쌀 생산국 및 그 생산량을 나타낸 지도.}}}}}} || [[밀]], [[옥수수]]와 함께 전 세계 주요 작물 중 하나다. 통계를 살펴보면, 2014년 전 세계 평균적으로 1헥타르당 평균적으로 4.5톤을 생산했으며, 이는 3.3톤인 밀보다 높다. [[http://www.fao.org/faostat/en/#data/QC|#]] 쌀의 생산 면적은 20%로 다소 낮으나 세계 인구의 34%가 주식으로 이용한다.[[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7979|#]] 벼는 열대성 작물이라 [[열대기후|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예로부터 [[동남아시아]]가 주산지이다. 특히 [[태국]], [[베트남]] 등 [[인도차이나]] 일대와 중국 남부,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많은 양의 쌀이 생산된다. 특히 이들 지역 중 적도에 가까운 곳은 1년 내내 덥고 습하므로 [[이기작]]은 물론 '''삼기작'''도 가능하다. 반면, [[대한민국]], [[중국]][* 남부 제외], [[일본]][* [[오키나와]], [[규슈]] 남부 제외]과 같은 [[동북아시아]]는 여름은 동남아 못지 않게 덥고 습하지만 겨울이 상대적으로 추우므로 이기작은 불가능하다. [[인류]] [[문명]]이 산업 사회로 접어들기 전의 전근대 농경사회에서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부의 척도는 '''얼마나 많은 농지를 가지고 얼마나 많은 곡물을 생산하고 있는가'''였다. [[일제강점기]]까지 흔히 쓰이던 천석꾼, 만석꾼 등의 용어를 생각해보면 쉽다. [[일본]]도 쌀의 생산량과 보유량으로 다이묘의 위세가 높고 낮음이 결정되었으며, [[고쿠다카]][* 석고. 땅의 넓이를 가리키는 옛 단위로 쌀 1석을 생산할 수 있는 토지 면적=1고쿠다카.]와 같은 단어가 이를 반영한다. 그 때문에 국가적으로도 쌀 농사를 중요시하게 되었으며 문화적으로도 중요한 위치를 점하게 되었다. 문화인류학에서는 쌀농사를 짓는 문화권이 [[집단주의]]에 가깝고, 밀 농사를 짓는 문화권이 [[개인주의]]에 가깝다는 가설을 제기하기도 한다. [[http://www.sciencetimes.co.kr/?news=%EC%8C%80%EC%9D%98-%EB%A7%88%EC%9D%8C-%EB%B0%80%EC%9D%98-%EB%A7%88%EC%9D%8C|사이언스타임즈 2014-05-23 '쌀의 마음, 밀의 마음']]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88958642404&orderClick=357|《빵은 길을 만들고 밥은 마을을 만든다》]]라는 책도 있다. 다만 어느 사회나 일반적으로 농경사회에서는 보다 집단주의적인 모습을 보이며, 산업사회로 접어들고 도시가 주된 삶의 터전이 되면서 개인주의적인 문화가 발달하는 경향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