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벼룩 (문단 편집) == 상세 == 날개가 퇴화하여 전혀 갖고 있지 않으며 모기처럼 숙주 흡혈이 가능한 관같은 구기를 가지고 있다. 다리가 매우 길며 그 중 도약하는데 적합한 뒷다리가 가장 길다. 덕분에 곤충 중에서 신체크기에 비례해 가장 높이 뛸 수 있는 동물로 기록되고 있다. 벼룩이 높은 도약이 가능한 이유는 두 다리 사이에 [[톱니바퀴]] 형태의 기관이 있어서 다리들이 정확하게 접혔다가 동시에 정확하게 펼쳐지기 때문이다. 벼룩은 다른 곤충들과 달리 무릎이나 전절(허벅지)이 아닌 경절(정강이) 부절(발목)을 이용하여 도약한다. 또, 도약할 때 근육의 힘 대신 레실린이라는 [[단백질]]로 저장된 에너지를 동력원으로 사용한다. 가장 높게는 18cm, 가장 멀리로는 33cm로 도약력이 상당하다.사람으로 치자면 키가 170인 사람이 15층 이상의 빌딩을 한번에 뛰어오르는 셈이다. 몸통 자체가 숙주의 몸 위에서 이동하기에 적합한 구조이며 온몸에 깃이나 털, 가시가 존재해 이를 보조하는 역할을 해준다. 또한 이러한 구조는 벼룩이 높은 압력을 견딜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덕분에 손가락으로 찍어 누르거나 하는 등의 방법으로는 벼룩을 쉽게 죽이지 못한다. 대신 접착 테이프나 부드러운 밀랍으로 눌러죽이는 건 가능하다. 손톱 위에 올려놓고 손가락으로 세게 밀어 굴리면 죽는다. 비눗물에도 익사당한다. 온도에 민감해서 15도 이상에서만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하다. 겨울철에 실내온도를 15도 이하로 2주이상 유지하면 자연박멸이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