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벽돌깨기 (문단 편집) == 상세 == 벽돌깨기 장르의 집대성이자 최대 걸작이라고 할 만한 게임은 바로 [[타이토]]의 '''[[알카노이드]]'''. 슈퍼 브레이크아웃의 요소를 대부분 계승하면서 독자적인 게임성을 발전시킨 명작으로, 이 무렵에는 이미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나오면서 아케이드 게임의 황금기를 맞은 시절이기 때문에 벽돌깨기 장르는 한물간 상태였으나 알카노이드의 등장으로 벽돌깨기 장르가 다시 한번 주목을 받은 계기가 되었다. 그래서 해외에서는 벽돌깨기류 게임을 통틀어서 알카노이드 장르로 분류하기도 한다. 그 덕에 벽돌깨기 하면 아직도 알카노이드를 연상하는 게이머가 백이면 아흔아홉이라고 할 수 있다. 나중의 벽돌깨기 장르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 벽돌깨기의 중시조격인 작품이기도 하지만 벽돌깨기 자체가 1980년대 중반 이후로는 그다지 흥하지 못한 장르인 관계로 알카노이드만 기억하고 있는 실정(...). 그래도 잊을 만하면 가끔 하나씩 나오는 장르이기도 하다. 한편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에 학창 시절을 보낸 세대의 한국인들은 이미 흘러간 고전게임인 알카노이드보다 [[DX-Ball]]로 이 장르를 기억하는 사람도 많다. 이 시대쯤에도 알카노이드를 오락실에서 보기 어려워진 지 오래였고, PC판 알카노이드도 이미 오래 전에 잊힌 작품이지만 DX-Ball은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과 부담없는 용량 덕에 흔하게 설치되었었기 때문이다. '''특히 학교 [[컴퓨터실]]'''이라면 매우 높은 확률로 DX-Ball이 설치되었었다. iOS용으로 나온 아타리 공인 리메이크도 있다. 사실 요새 하기에는 벽돌게임 치고 보수적이지만, 그래도 아이템 기믹 같은 건 최소한 있고, 리메이크에만 있는 [[위험행위권장 슈팅게임|속도조절에 따른 통한 스코어 정비례 시스템]]이 독특하다. ~~근데 화려한 파워업이 나오는 벽돌깨기만 하다가 이거 하면 약간 수수할수도 있다.~~ [[소닉 더 헤지혹 3]]의 [[카니발 나이트]] 존 1 보스 구역에 벽돌깨기 요소가 있다. 벽돌깨기를 전문적으로 하는 [[https://www.youtube.com/@tikyogaming/videos|tikyo]]라는 유튜버도 있다. 매우 어려운 벽돌깨기를 하면서 슬픈 음악이 나오다가 벽돌이 깨질 때마다 [[라이덴(SNK)|라이덴]] 닮은 프로레슬러가 춤을 추면서 음악이 경쾌하게 바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