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변신 (문단 편집) === [anchor(맹점)]맹점 === [youtube(_dQSLDo-7kg)] --현실--[* 위 영상은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S|세일러 문 S]] 90화,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세일러 스타즈|세일러 스타즈]] 등 많은 영상을 짜깁기한 것으로 공식이 아니다.] 이 변신은 꽤 길어서, 상당히 짧으면 1분 이내에서 길면 2~3분까지 걸린다. 대부분 누구나 다 나이를 먹고 생각해보면 '주인공들이 변신하고 있을 때 왜 악당들은 그걸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나?'라며 궁금해한 적이 있을 것이다. 대부분 변신장면은 [[뱅크신]]으로써 공들여 만들어져 멋지긴 한데 이것저것 다 천천히 보여주다보니 적의 공격에 굉장히 취약해보인다. 이런 부조리에도 불구하고 변신 장면을 안 넣으면 마법소녀 팬들과 특촬물 팬들이 위화감을 느끼기 때문에 계속 넣고 있다. 무엇보다 TV 애니메이션이나 특촬물은 거의 매 화마다 변신 장면을 뱅크신으로 넣음으로서 '''방영 시간을 때우는''' 용도로 쓰기 쉽다는 이점이 있다. 변신 장면이 지나치게 긴 데 대한 변명들도 존재한다. 가령 방송 후반부나 너무 많은 수가 한꺼번에 변신하거나 변신 자체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장면 등에서는 변신을 짧게 편집해버리기도 하는데, 따라서 사실 변신이나 합체는 순식간에 이루어지지만 실제 방송에는 길게 늘려서 보여주는 경우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가령 [[우주형사 갸반]]에서는 변신(증착)자체는 순식간에 이루어지지만, 천천히 다시 보여준다는 설정이다.[* 여기서 나오는 해설은 "어째서 변신 중에 공격을 하지 않는가?"라는 의문에 대한 해답으로써 만들어졌다고 한다. 여담으로 [[해적전대 고카이저 VS 우주형사 갸반]]에서는 이 해설이 다시 나오면서 고카이저에게도 이 해설이 붙었다.][*해설 (갸반)'''우주형사 갸반이 컴뱃 슈트를 증착하는 시간은 그저 0.05초에 불과하다.'''[br](고카이쟈)'''해적전대 고카이쟈가 변신하는 시간도 그저 0.12초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렇게 천천히 보여주는 것도 그냥 입자가 몸에 모이면서 변신이 완료되는 것에 불과하다. 또 [[절대무적 라이징오]] 같은 경우에도 갓 라이징오가 등장한 이후에 학교에서 미리 라이징오로 합체하고 가는데, 순식간에 합체해서 날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때문에 [[합체 방해|이 시점을 노려 공격하는 경우]]도 있다. [[전설의 용자 다간]]의 악당 [[레드론]]의 경우 용자로봇들의 합체 시간을 계산해서 그 시간 이내에 공격을 가해 합체를 방해하는 전법을 써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도 했다. 전장으로 오던 다른 용자팀이 미리 합체하고 오는 바람에 소용없게 되어버렸지만... [[용자경찰 제이데커]]의 경우, 거대 판다 편에서 [[제이데커]]의 합체 중 [[데커드]]가 붙잡혀 굴욕을 맛보았다.(...) [[황금용자 골드란]]의 경우는 아예 지원 메카와 합체하러 가는 주인공기를 걷어차 날리고 [[월트란|자기]]가 대신 합체하는 기상천외한 작전도 등장한다. [[지구방위대 후뢰시맨]]의 패러디인 [[매너방위대]]의 악당들 역시 변신 도중에 공격하는 지능적인 행동을 보인다.[* 중간에, '설마, 5호기까지 다 할 작정이냐?'라고 한 걸 보면, 기다릴 마음이 아주 없었던 것 같지는 않다. 변신시간이 너무 길어서 그렇지...] 그 후의 매너방위대는 '''변신 장면을 편집하는 새로운 변신법을 보여주면서''' 변신물의 법칙을 가볍게 깔아뭉겠다.(…) [[파워레인저 레스큐]]는 1화부터 메가조드 합체를 시도하다가 적이 공격하고 그걸 반격하면서 합체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었다.(...) [[특수전대 데카레인저]] 극장판에서도 데카 골드가 변신 도중 공격을 받아 변신이 풀린 적이 있었다. 더 재미있는 건 '''데카 골드의 변신 장면은 이게 전부였다는 것(...)''' 마법소녀물의 경우 [[공상과학세계 걸리버보이]]에선 히로인인 [[미스티(걸리버 보이)|미스티]]가 변신 도중에 악당들이 방해를 해서 변신 전의 옷이 사라지고 변신 후의 옷이 나타나는 도중에 변신이 중단되어버리는 바람에 알몸이 되어 본인은 물론 아군과 적군 모두 패닉에 빠지는 사태도 있었다(...). 이때 미스티가 악당에게 대놓고 "변신 때 공격하는 건 매너가 아니라는 거 몰라?!"라며 구박한다. 한국에 방송되었을 때에는 잘렸다고 한다. [[빨간망토 차차]]에서는 변신하는 동안 적이 뛰어와 칼을 내리치는데 이미 그 전에 변신이 끝나서 막는 연출이 있다. 이런 경우는 실제로는 초고속인가 싶어도 그럼 변신 중에 이 사람들은 어떻게 그렇게 빨리 움직이느냐는 의문점이 제기될 수 있다. 실제로 변신할 때 화려하게 자세 잡는 걸 초고속으로 돌려보면 많이 이상해 보이지 않겠는가... 일부 히어로물이나 마법소녀물에서는 주인공들이 악당 앞에서 변신하는 게 아니라 자기 방 안이나 공중 화장실 등 사람들의 눈에 잘 안띄는 장소에 숨은 다음에 변신을 미리 끝내고 악당 앞에 나타나기도 한다. 일부 특촬물에선 변신 시 씌워지는 CG가 공격을 튕겨내는 일종의 방어막 역할을 한다는 설정이 있어 변신할 때 때려봤자 소용없는 경우가 있다. 이는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서 많이 보이는 패턴이다.[* [[가면라이더 블레이드(가면라이더)|블레이드]]의 경우 앞에 나타나는 카드 모양의 장막인 오리할콘 엘리먼트를 통과하면 변신되는데, 변신자가 아닌 인물이 이것에 닿으면 데미지를 입는다. 심지어 이걸 적극적으로 공격에 활용하는 장면까지 나온다. 오히려 괴인이 부숴버리는 경우도 있고. 그 외에도 [[캐스트 오프]]를 통해서 마스크드 폼의 중갑옷을 고속으로 발사해버리는 [[가면라이더 카부토(가면라이더)|카부토]], 아머를 구성하는 과일이 날아다니며 적을 타격하는 [[가면라이더 가이무(가면라이더)|가이무]]나, 변신하는 순간 강렬한 열풍을 발산하여 주변을 전부 불태워버리는 [[가면라이더 아마존즈]]의 라이더들, 변신을 시작한 순간 이미 신체강화가 적용되어 한 손으로 트럭을 멈춰세우고 변신한 [[가면라이더 드라이브(가면라이더)|드라이브]] 등도 있다.] [[극장판]] [[디지몬 어드벤처]] [[우리들의 워 게임!]]에서는 [[인펠몬]]이 [[완전체(디지몬 시리즈)|완전체]]로 진화하던 중의 [[그레이몬]]과 [[캅테리몬]]을 요격해서 [[성장기]]로 퇴화시켜버리는 만행을 저지른 일례도 있다. 다른 예로 [[용자왕 가오가이가]]는 [[파이널 퓨전]] 도중 EM 토네이도 필드를 구축하며 합체하고 적의 공격을 튕겨내기도 한다. 다만 이런 경우는 그렇게 좋은 방어막을 왜 싸울 때는 안 쓰나? 하는 다른 의문이 생긴다.[* 가오가이가의 경우 EM 토네이도를 헬 앤드 헤븐 사용시 셋업 무브로 사용하기에 안 쓰는건 아니다. '''애초에 합체 상태에선 [[프로텍트 셰이드]]라는 훨씬 강력한 방어막을 사용한다.'''] 물론 화려한 뱅크신에 집착하지 않고 필요에 따라 변신을 빠르게 처리해버리는 작품들도 꽤 있다. [[캐나다]]의 '''우주 특공대 류'''인 [[Atomic Betty]]라던가, 변신물로 유명한 [[트랜스포머]] 역시 원작 만화에서는 몇 초 단위로 기가기가가각~ 하는 특유의 소리를 내며 빠르게 변신해버린다. [[드래곤볼]]의 [[초사이어인]] 변신도 마찬가지.[* 그래도 첫 변신은 공들여 연출해준다.] 한 순간에 변신해버린다. [[슈퍼전대 시리즈]] 역시 초창기 작품들은 대부분 별도의 포즈나 변신 뱅크 없이 공중제비 한번 돌거나 가볍게 턴을 하는 것만으로 순식간에 변신이 이루어지는 패턴이 많았다. 또 초반 얼마 정도에만 이런 화려한 연출을 보여주고 나중에는 그냥 빠르게 편집해버리는 경우도 꽤 있다. 트랜스포머 실사 영화도 처음에는 변신장면을 길게 보여줬으나 나중에는 그냥 슥삭슥삭 변신하는 것으로 넘기는 경우가 많다. [[볼트론: 전설의 수호자]] 같은 것도 비슷한 종류다. 슈퍼히어로 영화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나오기도 하는데, 전화 부스에 들어가서 순식간에 옷을 갈아입고 나오는 [[슈퍼맨]]의 변신 장면 역시 유명하다. 어차피 슈퍼맨 옷 안 입어도 능력은 그대로라서 엄밀히 말해서는 변신이라기보다는 위장이라고 해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원더우먼]]도 70년대 TV판의 경우 고향 밖에서는 변신해서 복장을 입어야 히어로의 힘을 갖는 방식이어서 미처 변신을 하지 못하고 적에게 당하거나 하는 식의 전개가 나오기도 했었지만 설정이 바뀌면서부터는 상관없어졌다. 여담으로 원더우먼 변신방법이 꽤 당시 유명했는데 초반에는 빙빙 돌면 변신 이후의 복장으로 돌고 있는 모습이 그냥 슬로모션으로 오버랩되는 연출이었지만 촬영이 번거로워서 빛 번쩍하면 변신 완료되는 단순한 형식으로 바뀌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도 일종의 변신이라 할 장면이 등장하는데, [[아이언맨]]이 유명하다. 엄밀하게 말하면 변신이라기보다는 장비 장착하는 것이지만, 연출상 다른 창작물들의 변신과 유사점이 많다. 초반인 1, 2까지는 화려하고 느린 연출을 보여주다가 어벤져스, 아이언맨 3 쯤부터는 슉슉 빠르게 진행된다. 이쪽은 장비 속도가 빨라질수록 토니 스타크의 기술력이 발전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시간 자체는 빨라져도 연출 자체의 임팩트는 변하지 않는 것이 독특한 점.[* 이후에는 나노 기술이 접목된 기술까지 쓴다. 이 기술은 [[앤트맨]] 때문에 사용했다고.] 네이버 토요웹툰인 [[어글리후드]]에서도 변신 능력을 가진 [[리지 니콜스|인물]]이 등장하는데 이 문단에서 지적한 사항을 풍자하려는 의도인지 변신하려고 준비하는 순간마다 적에게 당해 기절하거나, 장면이 전환된 탓에 처음 언급된 75화에서 무려 45주가 지난 120화에서 능력이 공개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