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변태 (문단 편집) == [[이상성욕]]자를 지칭하는 말 == > 정상이 아니거나 다른 사람과 다른 특이한 성적 취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뜻하는 말. {{{+1 變態 / Sexual pervert}}} 동물이나 식물의 '변태(變態)'와 한자가 일치하므로 [[동음이의어·다의어|동음이의어가 아니라 '''다의어'''이다.]][* 그런데 이 문단에 적힌 뜻으로는 [[일본어]] 'へんたい(変態)'가 어원이라는 말이 있다.] ~~변이라고 해서 똥 같은 성욕이란 게 아니다. 참변이라는 단어도 의미 자체는 안좋지만 그 한자는 아니라는 것을 생각해보자.[* 그 외에도 [[마약]]도 한자를 혼동하기 쉽다.]~~ 실제로는 그러한 [[성욕]](사상)을 가진 건 문제가 되지 않고 남에게 위해 행위, 공익 저해 행위([[성폭력]]) 등을 저지를 때 [[이상성욕]]으로 정의된다. 대개 \''''변태 성욕자''''를 줄여서 일컫는 말로서 사람에게 '변태'라면 이 문단을 의미한다. '변태'를 가리키는 은어가 '볕내'다. '변태'의 정의는 과학의 발전과 정치적인 합의로 바뀌기도 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동성애자]]. 동성애자들의 정치적 역량의 상승과 사회적 인식의 변화, 그리고 [[동성애자]]를 다룬 과학적 연구의 진전에 따라서 현재 서구 사회에서 동성애자는 별 문제가 안 된다. 동성애자를 변태나 [[정신질환자]]로 분류한 과거와는 달리, 현재는 동성애자를 적어도 변태나 [[정신질환자]]로는 분류하지 않는다. 이에는 대해서 [[동성애자]]를 다룬 과학적 연구가 과거에는 미진했고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다는 점으로 이미 논란의 여지가 있긴 했고, 뇌하수체의 크기 차이 등이 거론된 실험은 대부분 [[나치 독일]] 시절의 인체실험에서 비롯하고 해당 실험이 대부분 다른 인체 실험을 거친 뒤에 사망한 시신의 부검에서 나온 케이스 보고라는 점으로 신뢰성이 의심받았다. [[임신]] 중에 [[테스토스테론]]의 영향에 따라 태아의 성적 지향이 달라진다는 현대 연구조차도 신뢰성에 대해 의심받는다. 한 예로, 이 연구에 따르면 '검지가 약지보다 길면 [[동성애자]]'라는 극단적인 결론에 다다를 수도 있는데, 물론 실제로는 그렇지 않기에 신뢰성이 의심된다.[* 원래 연구는 태아기 테스토스테론의 영향으로 태아가 남성형/여성형 뇌를 가질 수 있다는 건데, [[뇌]]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이것은 뇌의 구조나 사고 유형에 연구자들이 작위적인 성을 부여한 것이고, 언제나 성지향까지 결정된다는 뜻이 아니다. 여성스럽지만 이성애자인 남자는 뇌의 성별, 성지향, 성정체성, 생물학적 성이 독립적이고 세상에 이런 유형의 사람은 많다. 뇌의 성별과 성지향의 상관관계는 따로 연구하고 있다. 예시가 지나친 비약이니 연구 자체가 무가치하다고 볼 순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