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병살 (문단 편집) == 기타 == 무사 1·3루 또는 무사 만루의 경우 병살 타구로 인해 3루 주자가 홈으로 들어와서 득점에 성공하여 '희생 병살'이 되는 경우가 있지만 이런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타자에게 타점은 인정되지 않는다. 따라서 '희생 병살'이라는 표현은 어폐가 있다. 즉, 무사 만루에서 6-4-3 더블 플레이가 나온 경우, 주자의 득점은 인정되고 2사 3루 상황이 되나 타자의 기록은 타점 없이 병살타로만 남는다. 이래저래 공격 측에게는 힘 빠지는 결과. 다만 이 상황이 발생했을 때의 실점은 비자책 요소에 포함되지는 않기 때문에[* 3루에 주자가 있을 때 타자 주자를 땅볼로 아웃시키는 사이 3루 주자가 홈인하는 상황과 같은 맥락이다. 즉, 일종의 선택수비로 본다.] 출루한 주자가 실책으로 출루한 게 아니라면 홈으로 들어온 3루 주자를 책임주자로 하고 있는 투수는 고스란히 1점의 자책점을 떠안게 된다. 1사에서 타자의 '병살타'가 나와 포스플레이 상황에서 이닝이 종료될 경우, 3루에 있던 주자가 홈을 밟았더라도 득점은 인정되지 않는다. 단 수비 기준의 '병살'의 경우는 상황에 따라 다르다. [[2013년]] [[9월 14일]] [[NC 다이노스]] 대 [[LG 트윈스]]의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잠실]] 홈 경기에서 0:0으로 맞서던 4회 말 LG의 무사 만루 찬스 때 [[김용의]]가 친 타구가 병살 플레이로 이어지는 와중에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선취 득점했고, 이후 양 팀 모두 점수를 올리지 못하며 경기는 1:0 LG 승리로 끝나면서 그 병살타로 얻은 득점이 결승점이 된 사례가 있다. 이런 경우 병살타로 얻은 점수는 타점으로 인정하지 않으므로 공식 기록은 '''결승타 없음'''으로 처리된다. (네이버 스포츠의 [[http://sports.news.naver.com/gameCenter/gameRecord.nhn?category=kbo&gameId=20130914NCLG0|2013년 9월 14일 NC 대 LG 경기 기록표]]. 결승타 없음으로 기록되어 있다.)[* 결승타 없음은 이런 경우 외에도 흔히 나온다. 와일드 피치나 포일이나 수비 실책 혹은 [[홈스틸]]로 결승득점이 발생한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한 시즌에 두어 번 정도 나올 정도로 희귀한 경우지만, 무사에 주자가 두 명 혹은 세 명이 있을 때 한 번 타격으로 아웃 카운트가 3개 올라가서 바로 공수교대 되거나 게임이 끝나는 상황도 있다. 이 경우는 트리플 플레이 즉, [[삼중살]]이라고 한다. 야구 커뮤니티에서는 땅볼 병살타 외에 일반적이지 않은 병살(태그업 상황에서의 보살이나 직선타 후 주자 아웃, 삼진+도루실패 등), 특히 [[본헤드 플레이]]가 가미된 경우를 [[창조병살]]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youtube(nbsMFKDVVAI)] 병살을 막기 위해 주자가 하는 걸로 테이크 아웃 슬라이딩이란 게 있는데, 다음 루에 거의 다다른 주자가 슬라이딩을 하며 몸으로 수비를 무너뜨려 병살을 막는 것이다. 북미 등지에서는 기본에 속하나 국내에서는 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 보기는 힘든 편. 글로 표현해서 와닿기 힘들지만 실제로 보면 수비수를 죽일 듯한 '''살인 태클'''이나 다름 없다. 이 때문에 [[유격수]]와 [[2루수]]가 1루로 던지는 과정에서 과격한 슬라이딩으로 인해 몇 달짜리 진단서를 끊는 불상사가 잊을 만하면 나온다. 대표적인 살인테클을 하던 선수는 MLB에선 메니마차도, KBO에선 오지환이 있다. [* 이 두선수는 규정으로 살인테클을 막고나서야 행동을 멈췄다.] 이런 사건이 터질 때마다 팬덤이나 야구 커뮤니티는 쑥대밭이 되고, 가해자는 찢어죽여도 시원찮을 놈이 된다. 다만 일선 업계(?)에서는 어쩔 수 없다 정도로 탄식할 뿐 제재를 가하자거나 하는 의견은 적은 편인데, 이는 몇 경기만에 가해자가 피해자가 될 수 있고 피해자도 곧 가해자가 될 수 있는 사정 때문이다. 일례로 [[2015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 뉴욕 메츠의 유격수 루벤 테하다를 보내버린 [[체이스 어틀리]]는 '''[[2루수]]'''다. 한국에서는 같은 유격수이면서 더럽게 하냐고 욕하는 경우가 있지만, '''유격수/2루수니까 더럽게 하는 거다.''' 이렇게 중앙 내야수가 죽어나가는 걸 보기만 할 수 는 없었기에 "야수를 방해하려는 의도로 방향을 바꾸면 안 된다"는 규칙이 신설되었다. 진행 방향과 상관 없는 야수에게 테이크 아웃 슬라이딩을 하면 즉시 병살+최소 경고감이라는 것. [kakaotv(40078375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