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병신 (문단 편집) == 개요 == {{{+5 '''[[病]][[身]]'''}}} [[대한민국|한국]]의 [[욕설]]. [[http://www.grandculture.net/goryeong/toc/GC02901448|다리 병신]], 팔 병신 등의 용례에서 보듯이 [[장애인]]을 일컫는 말에서 기원한다. 본래 장애인을 모욕하는 말이었기에 장애인에 대한 [[혐오표현]]이 될 수 있다. [[바보]]보다 더 모욕적인 느낌이지만, 바보의 경우 지적, 정신, 발달, 정서 장애인에서 기인했지만 병신의 경우 오히려 신체적(시•청각, 언어) 또는 지체 장애인에서 유래한 표현이다. 그러나 머리가 나쁜(=지능이 상대적으로 낮은) 멍청한 사람을 비난하는 '바보'라는 표현은 현재로서는 혐오적 의미가 대거 사장되었다. 'ㅄ' 혹은 'ㅂㅅ'이라고 줄여 쓰거나 욕설 필터링을 피하기 위해 '병1신' 또는 '병ㅡ신', '븅신', '비응신'이라고도 한다. 앞글자인 '병'자만 따서 다양한 파생형[* [[병림픽]], [[병맛]], [[병크]] 등]이 있고, 여러 방법[* 볍신, 병삼, 븅쉰, 븽신, 븅신, 비영시인, 비영신, 비응신, 빙신, 피이융신(피융신), 비이융신(비융신), 붕순 등의 철자 변형, 또는 초성체에서 온 비읍시옷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으로도 부른다. 의미 자체가 장애인을 비하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었고, 현재도 장애인을 비하할 때에도 사용되고 있다. 당연하게도, 실제로 장애가 있는 사람은 특히 이 말을 불쾌하게 생각할 수 있으므로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병신'과 의미가 통하면서 사회적 약자를 비하하는 뜻이 없는 '[[등신]]'을 쓰는 것이 좋다. 실제로 국가인권위와 장애인 단체에서는 '병신'을 쓰지 말기를 요구한다.[* [[http://m.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13&NewsCode=001320160104114939080901|‘2016년 병신년’, 불편한 장애인 비하]], [[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 2016. 1. 4.[br][[http://m.huffpost.com/kr/entry/7098388#cb|이런 게 장애인 비하 용어다]], 허핑턴포스트 코리아, 김병철 기자, 2015. 4. 20.[br][[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26908|병신년을 병신년이라 못 부르고…]], 미디어오늘, 정민경 기자, 2016. 1. 6.] 다만 어떤 특정인에게 “야, 이 병신 같은 새끼/놈아”라고 하는 것은 욕이지만 그 대신 그냥 본래 한자의 의미인 病身 글자 그대로 어느 특정 신체부위가 크게 부상을 입거나 심할 경우 불구가 되어 버렸을 때 “어디(팔, 다리, 허리, 무릎, 어깨 등등)가 병신이 되었다” 혹은 “어떤 사고를 당해 큰 중상을 입어 온몸이 병신이 돼 버렸다”라는 식의 말들은 강한 표현이긴 하지만 욕설은 아니다.[* 다만 워낙 욕설로서의 표기가 익숙해진 탓에 잘 쓰이진 않는다. 괜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거니와, 그냥 불구가 되어버렸다라는 식으로 대체 가능한 표현이 워낙 많아서 굳이 이 표현을 고집할 필요성도 적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