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병역비리 (문단 편집) === 입대가 불가능한데 입대를 하기 위해 저지르는 비리 === 위의 둘과 완전히 정반대인 케이스로, 사실 이것도 엄연히 법적으로는 잘못된 행위지만 사회 통념 상이나 도덕적으로 이걸 비난하는 사람은 없다. 현대 한국은 병역의무를 수행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특권이라는 게 거의 없기 때문이다.[* 군 입대가 특권으로 여겨지는 사회가 궁금하다면 현대 [[이집트]]를 보면 된다. 이집트의 [[종교적 소수자]]인 콥트교도는 입대에서 면제받는데, 오히려 군 면제=콥트교도 인증이라 차별받기 일쑤다.] 그러나 조종 병과처럼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야 하는 경우에는 부정행위로 간주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정정당당한 경쟁을 방해했다는 비난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이런 특수 병과는 수행 자체가 특권으로 취급될 수 있다. 실제 인물 중 유명한 사례가 [[해리 S. 트루먼]]과 [[존 F. 케네디]]인데, 이 둘은 단순히 입대가 아니라 참전하려고 시력검사표를 외우거나 아버지 빽으로 다른 곳으로 입대한다거나 해서 자진해서 사지로 걸어갔다. 물론 사병이 아니라 장교로 가긴 했지만 이것도 상당히 드문 케이스이다.[* 사실 이런 비리는 대부분 사병보다는 장교를 지망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대한민국]]에서는 6급, 그 중 질병으로 안되는 경우[* 대표적인 예로, 백혈병 등의 암이나 [[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HIV 보균자]]가 있다.] 등을 제외하고는 자원입대로 들어갈 수 있어서 이런 케이스는 나오기가 힘들다. 물론, 이런 사례가 아예 없지는 않은데, 배우 [[김보성]]의 경우가 있다. 여자친구에게 시비를 걸던 불량배와 맞서 싸우다가 잘못되어 시력장애가 생겼고 그 때문에 군면제를 받았는데, 이를 숨기고 [[특전사]]에 지원해서 군입대하려고 시도했다가 적발된 적이 있었다. 상술했듯이, 사회 통념 상 이런 경우는 비난은커녕 칭찬을 받기 마련이라서, 이 일로 김보성이 비난받은 일은 없었다. 다만 구태여 입대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유감인 이야기지만, 현실적으로 이런 경우도 문제가 결코 없는 것은 아니다. 정상적인 군 복무가 어려운 사정을 무시하고 입대했다가 다른 병사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고, 작전 자체가 실패하기라도 한다면 그 대가는 엄청나다. 설사 혼자만 위험에 처한다 하더라도 다른 병사들에게 트라우마나 작전 진행 차질이 생길 수도 있는 일이다. 개인 입장에서도 김보성의 경우 그나마 신체검사에서 걸렸으니 망정이지 억지로 입대했다가 다른 한쪽 눈까지 문제가 생겼다면 심각한 상황이었다. 당장 이런 경우까지 가지 않더라도 병역판정검사에서 제대로 걸러지지 못한 탓에 복무에 지장이 있는 사람과 함께 생활하며 덩달아 고생했다는 증언은 드물지 않게 나오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