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병역비리 (문단 편집) === 일본 === 일본도 모병제라서 입대를 원하는 사람만 [[자위대]]에 입대하도록 되어있다. 이 때문에 지금 일본은 병역기피와 병역비리라는 것 자체가 없지만, 일본은 [[메이지]] 시대 초기인 1873년[* 메이지 시대는 1868년부터 시작했지만 징병제는 1873년에 징병령을 제정하면서 시행했다.]부터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전한 [[1945년]]까지 한국처럼 [[징병제]]를 시행했었다.[* 1945년 [[일본]]의 패전으로 [[일본군]]이 해체되면서 일본은 징병제가 폐지되었다.] 징병제를 시행하던 일본도 징병제의 특성때문에 한국과 같은 병역비리는 있었고 군대에 안갈려고 몸을 의도적으로 손상시키거나 하는 등으로 해서 병역을 기피하는건 한국과 다를게 없었다. 특히 [[일본군#s-7.1|일본군 항목 중 각종 만행 단락]]을 보면 일본군 내부의 구타와 [[병영부조리|내무부조리]]의 실태가 당시 일본 사회에서도 어느 정도 알려져 있었다는 것도 병역기피와 병역비리의 원인 중 하나였다. 이러다보니 [[일본 제국]]에서 징집연령의 남성신민들은 아래에 나와있는 방법으로 병역을 피하기도 하고 소집영장에 적혀진 날짜에 입영하지 않고 징집을 피하기도 했다. 아래와 같은 내용은 '병역 면탈을 위한 각종 시도들' 항목과 같거나 비슷한 내용이다. 아래와 같은 방법을 써서 경찰이나 헌병에게 걸리거나 소집영장에 적혀진 날짜를 무시하고 입영을 피하면 경찰과 헌병의 추적을 받게 되는것 뿐만 아니라 [[비국민]]으로 취급된 사례가 있다. * 도수가 높은 안경을 사용해서 고도 근시가 있는 것처럼 하기 * 아무 이상 없는 눈을 근시처럼 안 보인다고 말하는 것 * 눈에 자극적인 물질을 넣어 안구를 충혈시키기 * 신검 전날 밤에 잠을 자지 않아 눈을 충혈시켜 눈병이 있는 것처럼 하기 * 귀속 깊숙이 콩을 넣기 * 고막에 깃털을 넣어 청력에 이상을 일으키기 * [[MC몽|이를 일부러 빼기]] * 간장을 마셔 심장 박동을 높여 심장병이 있는 것처럼 주장하기 * 검사 전부터 단식해 몸을 쇠약하게 만들기 * 손가락 자르기 1916년부터 1931년까지의 일본군 육군연보 자료를 보면 병역기피자가 최저 23,000여명에서 최고 44,000여명인것을 알 수 있다. [[20세기]] 초까지 태어난 일본의 유명인 중에서 군대를 안갔거나, 병역비리 의혹을 받는 몇몇 인물들의 예를 보면 아래와 같다.[* 의혹 제기만 받은 인물 포함] * [[나쓰메 소세키]]: 병역 규정이 느슨했던 [[홋카이도]][* 당시 일본정부에서는 홋카이도 개척을 촉진하기 위해 홋카이도 거주민에게 징집을 면제하였다. 당시 홋카이도에 미개척지가 많아 인구가 부족했던 것으로 보였는데, 1898년에 홋카이도 지역 거주민의 징집면제규정이 폐지되었다. 이 내용은 한국일어일문학회에서 지은 책인 나쓰메 소세키에서 무라카미 하루키까지라는 책에도 나와있다.]로 본적을 옮겨 버려서 병역을 피했다. * [[미시마 유키오]]: 군의관이 단순한 기관지염을 귀향 사유가 되는 [[결핵]]으로 오진하게 되었는데, 본인이 단순한 기관지염이라는 사실을 묵비한 탓에 군대를 안 가게 되었다. * [[반 준자부로]]: [[화장]]을 짙게 한 [[여장]] 차림에 [[간장]]을 대량으로 마셔 병역을 피했다. 자세한 것은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080520111922&Section=|관련기사에 있는 내용]]으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