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병역비리 (문단 편집) == 창작물 속의 병역기피와 병역비리 == 창작물 속에서도 보면 병역기피자가 나오는 창작물이 있다. 지금은 모병제 국가인 일본에서 나온 소설 중에서 마루야 사이이치라는 작가가 병역기피자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소설인 [[조릿대 베개]]를 지은 적이 있는데, 작가 자신은 징병제와 전시체제에 의해 어쩔수 없이 군대(일본군)에 입대했다가 입대한 해에 패전으로 일본군이 해체되면서 사실상 몇개월만에 군대에서 제대한 것에 가까운 신분이었다. 조릿대 베개는 작가 자신이 병역기피자로 변신하여 써낸 또 다른 자신의 이야기라고 말했다. [[http://www.ajnews.co.kr/common/redirect.jsp?newsId=20111028000260|#]] [[오디세우스]]는 [[그리스 로마 신화]] 최초의 [[병역기피]]자로, 당나귀가 끄는 쟁기[* 당시 그 지방에서 당나귀는 뭔가 열등한 사역동물 취급이었다.]로 밭을 갈고 소금을 뿌리며 '''"쑥쑥 자라라"'''라고 흥얼거리는 미친 짓을 해서[* 소금을 심어봤자 뭐가 날 리가 없다는 의미뿐만이 아니라, 멀쩡한 밭을 '''갈고서''' 거기다가 소금을 뿌리면 지력이 빠른 속도로 소모된다. 일단 [[청야전술]]에서 그 땅을 먹어봤자 아무것도 못하도록 상대방을 엿먹이는 방법이 바로 밭에다가 소금 뿌리고 튀는 거였다.] [[군대]]에 끌려가지 않으려고 했지만 [[팔라메데스]]가 쟁기 앞에 아들을 놓아두자 슬쩍 피해 지나간 일로 미친 척이 들통나서 결국 트로이 전쟁에 끌려갔다. 그런데 트로이 전쟁에 그리스의 영웅들을 코 꿰어 끌고 간 원흉인 '''헬레네 결혼 당시의 계약'''은, 바로 오디세우스 자신이 [[헬레네]]의 (법적)[* 친부는 [[제우스]].] 아버지 튄다레오스에게 귀띔해 준 계책이었다. 오디세우스는 본래 스스로 헬레네의 구혼자로서 스파르타에 갔으나 경쟁자들의 면면을 보니 자신이 이기기는 어려울 것 같고 이겨도 뒤탈이 찜찜한지라, 헬레네의 사촌인 페넬로페를 아내로 맞이하게 해 준다는 조건으로 튄다레오스에게 '''구혼자들로부터 선택에 이의를 제기하지 말고 만약 누가 결혼을 방해하면 힘을 합쳐 싸운다는 맹세를 받아내라'''고 가르쳐 주었던 것이다. 결국 자신이 모든 일이 원흉이 된 셈이다. 그리고 이놈 때문에 애먼 아킬레우스까지 피를 봤는데, 아킬레우스는 [[트로이 전쟁|자기가 죽게 될 거라고 예언된 전쟁]]을 피하게 하기 위해 [[테티스|자기 어머니]]가 리코메데스 왕의 딸들 사이에 은둔시켰으나(이쪽은 아킬레우스가 애당초 참전 의무가 없었기에 병역비리자라고 보기 애매) 결국 진짜 병역비리자였던 오디세우스의 계략에 걸려 오디세우스(상인으로 위장 중)가 가져온 여러 패물 중에 [[낚시(인터넷 용어)|훌륭한 명검]]을 놔뒀는데 아킬레우스가 정확히 낚여 그 검을 집어들었다가 참전하게 된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볼드모트]]는 1927년생인데, 영국군은 1960년대까지 징병제였기에 볼드모트도 징병 대상이었다. 즉, 볼드모트도 징병기피자인 셈. 마법으로 직접 조치를 취했거나, 마법부에서 마법사들 전체를 상대로 조치를 취해줬을 것이다. 근데 마법사들 대부분이 머글 사회의 법 같은건 거의 신경 안 쓰고 산다. 그리고 마법사 사회와 정부는 머글과 따로 돌아가고, 마법사들도 아서 위즐리 같은 괴짜가 아닌 이상 스스로를 머글 정부의 시민으로 생각할리가 없으니 징병기피자라고 하기에는 애매모호한 면도 있다. [[리멤버 - 아들의 전쟁]]의 남규만이 의문의 군면제를 받았는데 이 경우는 일호그룹의 남일호 회장이 국방부와 병무청을 매수하여 자기 아들을 면제 받게 했기 때문에 병역비리일 가능성이 100%다. [[빨강머리 앤]] 속편에는 앤과 길버트의 자녀들 이야기가 나오는데 앤의 차남 월터 블라이스와, 후일 앤의 막내사위가 되는 케네스 포드는 일시적으로 병역기피자 의혹을 받은 적이 있다. 월터는 평화주의적인 성격으로 인해 누군가를 죽여야 하는 전쟁을 두려워하여 좀처럼 자원입대할 엄두를 못 내고 있었으나 독일군에 의한 루시타니아 호 침몰 사건 이후 비전투원을 지키기 위해 참전했다. 케네스는 다리를 다쳐 완치될 때까지 자원입대가 늦어졌으며 그 사실을 매우 짜증나했다. 자원입대라는 말로 알겠지만 이들은 당시 징병제가 아니었던 캐나다 국민으로, 병역의무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자원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병역기피자 취급을 받았다. [[십이대전]]의 후속작 [[십이대전 대 십이대전]]에 나온 [[아이언 메이]]가 병역비리를 저질렸다. 부모가 군대에 보내기 싫어서 일부러 여성으로 키웠다고 하는데 이후 군대에 들어가고 탈영과 음란물 진열죄 등의 전쟁범죄를 저지른 전범이 되었다. [[분류:병역]][[분류:군사 사건 사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