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노보노 (문단 편집) == 명대사 == 워낙 철학적인 면이 있는 작품이라 매 에피소드마다 명대사가 최소 한 번씩 나온다. 한국에서는 짤빵으로 만들어져 뭔가 심오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을 때 배경 사진 등으로 종종 쓰이곤 했다. >헛소리하지마 임마 >---- >보노보노 >[[때릴 거야?|나 때릴 거야?]] >---- >포로리[* 철학적이지 않지만 상당히 많이 나오며 여기 있는 대사 중에서 워낙 유명하다. 다만 일본 내에서는 해당 대사를 [[이지메]] 등 집단 괴롭힘이란 부정적 의미로 받아들이는 편이다.] >무언가를 찾고 있다면 길을 헷갈려선 안 돼. 한 번이라도 헷갈리면 더 이상 찾을 수 없게 되니까. >그치만 헷갈려도 괜찮아. 다른 것이 찾아질 테니까. >---- >보노보노 >큰일이란 건 언제나 일어나고 있지만 우리들이 그걸 모르고 있을 뿐이야. >---- >보노보노 >잔뜩 있는 물건이 가치가 희박하다면, 그 '잔뜩'이란 건 얼마 만큼을 말하는 거야? >---- >포로리 >즐거운 것은 어째서 끝나버리는 걸까? >---- >보노보노 >[[새옹지마|즐거운 일은 반드시 끝이 있고 괴로운 일도 반드시 끝이 있어]]. 이 세상 모든 것은 반드시 끝이 있는 것들 뿐이야. 어째서라고 생각해? 아마도 그건 생물이라는 것이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는 증거라고 생각해. >---- >야옹이 형 >즐거운 일이 끝나는 것은 슬픈 일이나 괴로운 일도 끝내기 위해서 있는 것이란다. >햇님이 지고 밤이 오고 그리고 햇님이 뜨고 아침이 오듯이 슬픈 일이나 괴로운 일이 끝나기 위해서 즐거운 일이 끝나는 거란다. >햇님이 뜨고 지고 하는 것이 즐거운 일도 시작되고 끝나는 것이란 말이야. >---- >야옹이 형[* 위에 있는 내용이 같은 문장은 극장판에서 한 것인데 아래에서 말한 것은 95년 애니 마지막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나온 것으로 전체적인 내용은 비슷하나 내용에서 보면 다르다.] >나쁜 짓이란 건 말이지. 그만둘 때가 가장 기분 좋은 거야. >---- >홰내기 >폭력은 안돼요. 열이 받는 일이 있어도 용서하고 잊어버리는 거에요. >어제 있었던 짜증나는 일을 잊지 못하고 오늘을 살아가면 자기가 점점 낡아가는 듯한 기분이 들지 않나요. >용서하고 잊어버리는 거에요. 한번 해보세요. >---- >포로리 형 >할 수 없었거든 다른 일을 해. 그것도 할 수 없었다면 다른 일을 해. >---- >너부리 아빠 >우리는 무엇을 하기 위해 밥을 먹는 거냐? 다시 밥을 먹기 위해서는 아닐 테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찾기 위해서야. 이 세상 모두가 그걸 찾기 위해 어슬렁거리고 있어. >---- >너부리 아빠 >이 세상엔 말이지, '될 거다'도 '되지 못했다'도 없어. '됐다.'뿐이야. >---- >너부리 아빠 >어쨌든 하고 싶은 대로 해봐. 하지만 즐겁게 그만두자. >---- >홰내기 아빠 >사랑하고 말고는 두 사람만의 문제에요. 결코 누군가에게 증명해보여야만 하는 것이 아닌 거에요. >---- >도로리 >누군가의 험담을 그대로 믿어버리는 건 험담하는 것과 똑같은 정도로 몹쓸 짓이에요. >---- >도로리 >없어도 곤란하지 않은 것이라면 분명 가질 필요도 없는 것이에요 >---- >보노보노 >하지만 할 수 없었던 일을 해내는 건 즐겁잖아요? >---- >보노보노 >바라던 것과 다른 일만 하는 인생? 그것도 나쁘진 않잖아? >---- >너부리 아빠 >슬픔은 병이잖아. 그럼 고치기 위해서 살기로 했어. 분명, 살아가는 게 낫게 해줄 거야. >---- >보노보노 아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