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드게임 (문단 편집) ==== [[워게임]](Wargame) ==== 단어 그대로 보드게임으로 즐기는 워게임이다. 보통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니고 있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 역사 테마를 가지고 있다. * 보통 2인용이다. * 룰이 복잡하고 플레이 타임이 길다. * 카드보드 토큰이나 미니어처 유닛이 쓰인다. 깊은 게임 플레이, 두꺼운 룰북과 긴 플레이타임으로 대표된다. [[영광의 길(보드 게임)]]과 [[컴뱃 커멘더 시리즈]] 등이 대표작이다. 무거운 테마와 어려운 룰, 제한된 유저수 등의 요소 때문에 비교적 매니악한 부류로 취급된다. 사실 [[장기(보드 게임)|장기]]나 [[체스]]도 넓게 보면 이런 장르의 시초격이기도 하다. 근데 이 장르가 특정한 방향, 그러니까 현실적인 걸 구현하는 데 치중하는 방향으로 이미 너무 많이 뻗어나가버려서 이제는 그에 비하면 엄청나게 추상적인 장기와 체스를 여기다 끼워주긴 애매하다. 워게임은 일반적으로 추상화된 정도가 낮을수록, 다시 말해 현실과 가까울수록 퀄리티가 높은 것으로 친다. 그렇게 본다면 군단 수, 보급, 공세, 편제, 지형 따위는 무슨 말의 숫자랑 이동 규칙밖에 남지 않을 정도로 극도로 추상화되어 전쟁의 모습이 전혀 떠오르지 않는 장기와 체스는 워게임으로서의 가치가 전혀 없다. 그러니 비록 그 영감은 장기와 체스에 있을지라도 이제는 완전히 따로 분화된 장르라고 보아야 한다. 다만 이런 복잡한 워게임은 일반인들에게 익숙하지 않아 영화 등에서 워게임을 연출할 때는 대충 체스 비스무리하게 연출되긴 한다. 실제로 규칙이 몇백배로 복잡해서 그렇지 똑같이 전쟁을 모티브로 만든 만큼 비슷하게 진행되긴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