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물찾기 (문단 편집) == 이벤트 ==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 벌이는, 혹은 이 나이대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엄청난 '''이벤트'''의 일종이다. 종이 쪽지에 보물이라고 적어서 여기저기 숨겨놓고 찾게 하는 것이다. 초등학생이나 유치원에게 보물은 엄청난 것을 생각하면서 찾곤하지만, 정작 나이가 들면 들수록 무의미해져, 시시하게 생각한다. 물론 보물의 종류에 따라서 분위기는 달라지지만 초등학생 때나 유치원 때엔 사실상 아무거나 줘도 잘 받았으니. 사실 모든 물자가 귀한 군대에서도 인기있는 종목이다. 하지만 병장이 세시간 걸려도 못찾은 보물쪽지를 이병이 길가다 발에 채여서 잡는 경우엔... 보통 산 속이나 갈대밭, 나무 속 등등에 보물을 적은 종이를 숨겨놓는데, 미리 숨겨놓거나 아니면 애들이 한눈팔고 있는 사이에 몰래 숨겨놓는다. 그리고, 시작하면 많은 아이들이 개떼(?)처럼 달려들어서 보물을 적힌 종이를 찾으면 된다. 상당히 공평하지 못한 게임인데, 보물찾기의 패턴을 파악하면 혼자서 2개고 10개고 다 찾는 경우가 존재하기 때문에 물론 많은 보물(이 적힌 종이)를 가진 애들이 양보를 하게끔 떡밥을 던진다던지 유도를 하는 것 같지만 양보할 확률은 반반. 그렇기에 아예 한 사람당 최대수량을 제한하기도 한다. 그 외에 보물 종이에다가 '''꽝'''을 넣는다는 등 가지가지한다. 물론, 보물쪽지를 다 찾는 경우도 있지만, 애석하게도 다 찾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 것은 가끔 그걸 숨긴 선생님들조차 못 찾아서 그대로 방치되다가 행사 끝나고 한참 뒤에 대청소 하다가 나오는 경우도... 2014년경에는 미국의 한 부자가 50~100달러 지폐로 이벤트를 벌여 보물찾기 열풍이 분 적이 있었다.[[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4/05/27/0608000000AKR20140527022651091.HTML|#]] 또한 자연적으로 놀이터에서 생성되기도 했다. 옛날에는 놀이터가 모래밭이었는데 철봉이나 그네를 타다가 동전을 떨어트리고 그대로 묻혀버리는 경우가 존재했기 때문. 그 외에도 자판기의 거스름돈이 나오는 장소나 동네 오락기 주변 등을 뒤져보면 간혹 동전이 나오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