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수당(영국) (문단 편집) === 13년의 야당 생활 === 메이저의 뒤를 이어 [[윌리엄 헤이그]] 전 웨일스 장관이 보수당의 당권을 잡았고[* 추후 캐머런 정부에서 외무장관과 선임 장관을 역임 후 2015년 은퇴, 남작 작위를 받고 상원의원이 된다] 2001년에 그의 첫 총선을 치렀다. 하지만 노동당은 5석만 줄고 보수당은 고작 1석만 늘어나서(413 대 166) 역시 노동당이 대승을 거두었다. 그래도 헤이그와 [[이안 던컨 스미스]]의 후임인 [[마이클 하워드]]는 2005년 총선에서 토니 블레어를 상대로 또 지기는 했으나 이전보다는 당세를 회복했다(노동 355 : 보수 198).[* 비례대표제 없는 영국 하원의 특성 때문에 의석의 격차가 많이 난 것이다. 전국 득표율로 따지면 노동당이 35.2%, 보수당이 32.4%였으니, 보수당이 이미 지지 기반을 상당 부분 회복했다고 볼 수 있다.][* 이는 2020년 총선 당시 우리나라의 보수정당이었던 미래통합당 사례와도 비슷하다. 의석수에선 크게 차이가 났으나(지역구 의석수 기준 민주당 163석 대 통합당 84석), 지역구 득표율은 민주당 49.9%, 통합당 41.5%로 탄핵 이후 잃었던 지지 기반을 어느정도 회복한 상태였다. 이후 통합당은 국민의힘으로 당명을 바꾸고 2021년 재보궐선거와 2022년 대선에서 연달아 승리하는 쾌거를 달성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