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수당(영국) (문단 편집) ==== 위기를 기회로, 총선 결과 ==== || [youtube(Ok9kO8PWkp4)] || '''32년만에 보수당의 압승, 대약진.''' BBC와 각종 언론이 합동으로 진행한 출구조사 영상이다.[* 출구조사 예측 결과에서는 보수당 368석, 노동당 191석으로 나왔지만 실제로는 보수당이 365석, 노동당은 202석으로 결과가 나왔다.] [[2019년]] [[12월 13일]] 우리나라 시각 오후 2시 7분에 과반수인 326석을 돌파하고 그렇게 '''365석'''이라는 결과와 함께 '''압승'''을 거두었다. 이번 총선 성적은 1987년 [[마거릿 대처]]가 대표이던 시절 총선에서 승리한 376석 이후 최대의 승리이다. 아마도 [[보리스 존슨]] 총리가 매우 확고하게 [[브렉시트]]를 추진했기 때문에,[* [[2019년]] [[9월 5일]], [[BBC]]의 한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https://www.bbc.com/news/uk-politics-49598118|브렉시트를 추가로 연기하느니 차라리 죽겠다]]"라고 할 정도였으니...] 총리 취임 이후 브렉시트당으로 옮겨갔던 이탈 표심을 다시 흡수했고[* 유럽연합을 극혐하는 브렉시트당 지지자 상당수도 하드 브렉시트만 고집하다 브렉시트 자체가 무산될 수도 있다는 위기감에 보수당으로 결집했다. 브렉시트당의 의석이 0석이 된 것은 덤.] 존슨의 입장에서 반대했던 브렉시트 온건파들도 브렉시트를 어떻게든 하겠다는 그를 지지하게 되면서 압승한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영국의 조사기관 오피니엄이 각 정당별 지지율을 11월 27일에 조사 했는데, 무려 보수당 46%라는 엄청난 지지율을 끌어올랐다. 결론적으로 이번선거를 계기로 [[영국]]의 [[브렉시트]]의 가속도는 높아질 전망이다. 이번 총선으로 보수당에서 브렉시트 반대 목소리는 사라지게 되었다. 보리스 존슨은 이번 총선에 출마한 모든 보수당 후보한테 "보리스 존슨의 브렉시트 합의안에 찬성하고 의회에서 합의안에 반대표를 던질 경우 즉각 [[제명]]된다"는 [[각서]]를 받았다고 한다. 브렉시트에 반대하여 보수당에서 제명당하거나 탈당한 의원 8명이 이번 총선에 무소속이나 자유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는데 8명 모두 보수당 후보에게 패해 낙선하였다. 8명 중 2명은 지역구를 바꾸었지만 보수당 후보에게 패했고 과거 지역구에서도 보수당 후보가 승리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