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수당(영국) (문단 편집) == 여담 == 2012년 당시 소장파 초선의원이었던 보수당 정치인 5명은 자신들의 [[영국/경제|영국 경제]]에 대한 비전을 담은 [[브리타니아 언체인드]]라는 저서를 저술한 바 있다. 현재 이들 5명 모두 보리스 존슨 내각에서 장차관을 역임하고 있다.[* [[도미닉 라브]] 선임 장관 겸 외무영연방부 장관, [[프리티 파텔]] 내무부 장관, [[리즈 트러스]] 국제통상부 장관, 크리스 스키드모어(Chris Skidmore) 과학기술 담당 차관, [[쿼지 콰텡]] 산업에너지 담당 차관] 서구권 주요 중도우파 정당 중 북유럽권 중도우파 정당들과 함께 가장 친 [[LGBT]] 성향을 가진 보수 정당으로 평가받는다. 실제로 당내 공식 성소수자 조직이 있으며 타국 보수정당과 비교해봐도 가장 활성화되어 있다. 할리우드 내에서의 공화당과 우파 정치인들에 대한 인기와 마찬가지로, 진보 성향이 강한 영국 연예계에서는 인기가 매우 처참하다. 때문에 각종 TV쇼, 영화, 노래 등에서 거의 동네북 수준으로 까인다. 가령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라이프 온 마스]]라는 드라마에서는 "여성 총리라도 나왔으면 좋겠어요"라고 하다가 미래에서 온 주인공이 '''[[마거릿 대처|그 말 조만간 후회하게 될거요]]'''라고 하기도 하고, [[핑크 플로이드]]의 앨범 [[Animals]]는 앨범 전체가 보수당 정치인들에 대한 비판이라는 주제로 이뤄져있다. 그래도 영국 연예계에서도 보수당의 지지자가 몇명 존재하긴 한다. 롤링 스톤즈의 보컬 [[믹 재거]]라든지, 제네시스의 드러머 겸 팝록 가수 [[필 콜린스]], [[크리스토퍼 리]] 경이라든지. 필 콜린스는 보수당의 강력한 지지자라서 노동당이 선거에서 승리하자 영국을 떠나기도 했다.[* 이 때문에 필 콜린스와 사이가 안좋은 노동당 지지자 [[노엘 갤러거]]는 노동당을 지지해야하는 이유로 필 콜린스 건을 들고 나오기도 했다.] 이런 사람들은 대체로 중산층 출신 인물이다. 하지만 [[데이먼 알반]], [[브라이언 메이]]나, [[핑크 플로이드]]의 멤버 등 중산층 내에서도 노동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브라이언 메이의 경우에는 2010년까지는 보수당을 지지했으나 보수당의 환경 정책에 실망해 진보로 전향했다. 다만 보리스 존슨의 총리 취임을 축하하는 등 진보 성향으로 전향했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이념에 크게 얽메이는 성향은 아니다. 또 [[핑크 플로이드]]의 경우에는 모두 학자나 교수 등 지식인 계층의 아들로 태어났기 때문에 진보 성향이 강한 편이다.] 그 외에 영국 시골 출신인 기타리스트 [[에릭 클랩튼]] 역시 노동당을 비판하고 보수당에 우호적인 성향이다.[* 다만 에릭 클랩튼은 인종 차별 및 극우적인 정치 성향으로 비판받는다. 자세한건 에릭 클랩튼 항목 참조.] 엄밀히 말해서 연예인은 아니지만 그래도 연예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뮤지컬 작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 역시 보수당을 강력하게 지지하는 셀럽으로 유명하다. 영국의 [[축구]]계 역시 대체로 노동당에 우호적인 경향이 있다. 일단 [[럭비]]와는 다르게 전통적으로 하류층의 노동자들이 즐기는 놀이라는 인식이 있었기에 과거부터 축구계는 노동당에 좀 더 우호적이었으며, 지금 역시 영국 국적의 축구선수 내지 축구인들은 노동당 지지성향이 강하다. [[알렉스 퍼거슨]], [[데이비드 베컴]], [[라이언 긱스]] 등 영국 국적의 수많은 유명 축구인들은 노동당 지지성향을 유감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물론 [[프랭크 램퍼드]], [[솔 캠벨]] 등을 비롯하여 보수당 지지성향을 드러낸 적이 있는 축구인도 드문 편까지는 아니다. 축구계 뿐만이 아니라 스포츠계 자체가 특성상 진보 성향이 강한 편이긴 하나 연예계만큼 극단적이지는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