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어물 (문단 편집) == 역사 == 보어물의 원조는 '''[[그리스 신화]]와 [[성경]]의 [[요나]]서'''다. 전자의 경우, [[우라노스]]에서 [[제우스]]를 거쳐 [[아테네]]에 이르기까지 자식을(혹은 임신한 부인을) 날로 삼키는 내용이 숱하게 나온다. 위에서 언급된 코끼리를 삼킨 뱀도 알고 보면 거의 신화 수준으로 오래된 소재 중 하나.[* 심지어 북유럽 신화에서는 신들이 적대한 펜리르, 요르문간드, 헬의 출생을 두고 일단 로키와 거인 여자 [[앙그르보다]]가 부모인건 확실한데 앙그르보다가 낳았느냐 아니면 '''[[로키]]가 앙그르보다를 잡아먹고 스스로 배가 불러 낳은 아이냐''' 라는 두 가지 설이 있다. 후자면 [[mpreg|아이까지 낳은]] 흠좀무한 사례(덤으로 로키는 남자다.)] 고대 [[아메리카 원주민|아마존 인디언]]들은 보름달같이 큰 눈을 가진 [[아나콘다]]를 신성한 신으로 여겨, 아나콘다에게 삼켜진 인간은 아나콘다의 몸 속에서 [[영생|영원히 산다]]고 믿기도 했다. 그 외에도, 애니메이션 한정으로 보어물의 효시를 찍은 것은 [[톰과 제리]]다. 이 이전이나 이후에나 수많은 작품들이 나오면서 꼭 한 대목 이상은 보어물이 들어간다. 보통 수위 조절을 위해 입이나 위장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으며 이것을 '''Soft Vore'''라고 한다. 물론 '''수위가 높은 것들'''은 [[검열삭제]]에서 이어지거나, 소화 과정을 거쳐서 끝내 [[스캇물]]로 이어지거나, 심지어는 [[고어물|상대 캐릭터를 물어뜯어 피 튀기는 진풍경도 연출한다]]. 이렇게 피식자를 씹고, 뜯고[[이가탄|~~, 맛보고, 즐기고~~]] 하여 피와 내장이 나오는 것은 '''Hard Vore'''로 따로 분류한다. 국내에서는 장르 자체의 인지도는 낮으나, 타인을 삼키거나 잡아먹히는 이야기는 오히려 친숙한 편. 전래동화에서도 [[호랑이]]에게 잡아먹힌다는 내용은 종종 있으며[* 대표적인 예시는 '''[[호랑이]] 뱃속 구경'''. ~~제목까지 완벽한 보어물이다.~~], [[얼음별 대모험|아기공룡 둘리]]에서도 주연들이 뼈다귀 생선에게 잡아먹히는--(?)[* 뼈밖에 없는 모습이라 먹히자마자 빠져나갔다.]-- 씬이 나온다. 그래도 이 장르도 케바케라서 국내에서 선호하거나 불호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동화에서는 [[피노키오]]([[성경]]처럼 고래가 제페토와 피노키오를 [[처묵처묵]]), [[빨간 두건]](늑대가 할머니를 이미 뱃속에 넣어 버린 상태), 일곱마리 아기염소 이야기(중반까지는 주인공 취급의 양들이 늑대에게 잡아먹힌다) 등이 있으며, 다른 동화에도 많다. 실제로 하면 끔찍한 [[고어물]]이 되겠지만 꽤나 순화되어 희화화되는 장르이기도 하다. 동화는 물론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에서도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소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