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어물 (문단 편집) === [[학습 만화]] 및 동화 혹은 우화 === [[파일:external/bimage.interpark.com/20111006092927299.jpg]] 이 분야의 대표주자인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 실제 의미는 [[어린왕자|동심]]으로 [[모자|어른들이 할 수 없는 상상]]을 했다는 거지만 삽화의 형태로 구체적인 묘사를 했기에 졸지에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보어물 중 하나가 됐다.[* 사실 등장은 잠깐이지만 초반부에 삽화와 함께 자세한 설명을 집어넣기도 했고 내용이 주는 의미도 상당히 크기에 여러모로 기억에 강하게 남을 수밖에 없다. 또한 이것이 영감을 주었는지 스마트폰 광고에서 어린왕자를 오마주하며 이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을 재구성해서 내보내기도 했다.] 우리가 '''대체로 보어물에 대한 개념을 처음 접하게 되는 계기'''이다. 대개 학습 만화 중 인체 탐험물이나 동화 혹은 우화를 통해 직간접적이나마 간략하게 체험하게 된다. 예를 들면 고래에게 먹힌 [[요나]] 이야기, [[피노키오]] 이야기, [[늑대와 7마리 아기염소]]들의 이야기 등을 통해 접하는 게 주이며, 이러한 우화와 거리를 두고 지냈다면 인체에 관련된 학습 만화를 통해 학습하는 게 주된 경로다. 동화나 우화에서는 먹거나 먹히는 것에 대한 표현이 매우 간략화된 수준으로, 보어물 자체라기보다는 보어물에 대한 관심을 야기시키는 정도라고 보면 되겠다. 그렇지만 점차 보어물로써 발전하기 시작하는 부분은 인체 탐험물 쯔음부터인데, 이 때부터 먹고 먹히는 묘사가 짙어지는 동시에 내부 장기의 묘사가 상당히 섬세해진다. 인체 탐험물도 종류가 있기 때문에, 혼동을 방지하기 위해 미리 구분을 해놓는다. [[구강]]이나 [[항문]]을 통해 [[소화기관|소화기 계통]]에 들어갈 경우에 보어물과 관련한 학습 만화로 규정 지으며, 소화기 계통이 아닌 기타 장기에 투입되는 경우는 보어물이라 보기 어렵다. 가령, 뇌 혹은 심장, 폐와 같이 [[소화]]에 직접적으로 관련되지 않는 장기를 모험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인체 탐험물은 과학 기술이 집약된 초소형 탐사정을 통해 구강 혹은 항문부터 시작해 소화기 계통을 돌아다니며 관찰하는 것이 주 이야깃거리이다. 이 과정에서 주로 음식물과 함께, 혹은 의약품과 함께 투입되기도 하며, 음식물과 함께 난입한 경우는 구강의 움직임 등으로 위험한 상황에 놓이는 경우가 더러 있다. 소화기 계통의 움직임 및 과정, 그 결과물을 보여주는 것이 목적이므로 그 과정에 대한 묘사가 여과 없이 이루어지며, 이것은 개인에 따라 상당하 혐오스러운 수준에까지 도달할 수 있다. 가령, 위장에서 위산에 의해 음식물이 녹아 흐물거리는 모습 혹은 대장에서 주인공 일행 혹은 음식이 대변이 되는 묘사라든지. 인체 탐험물 중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책은 [[인체에서 살아남기]]로, [[살아남기 시리즈]]의 명성(?)에 걸맞게 퀄리티가 높아 [[위장]]을 징그럽게 잘 그려냈다. 거기에 여자애 몸속에 들어가는거라 [[거인녀]]속성도 붙는다. 이전에는 남성의 몸 내부를 살펴보는게 흔했으나, 최근에는 여성의 몸 내부를 살펴보는 것도 잦아졌다. 특별히 이유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없으나 여성이 대상이 됨에 따라 성적 심볼로 인식될 가능성이 늘었다. 특히 요즘에 출판되는 일본 학습만화에서 그런 경향이 많이 보이고 있다. 참고로 만화가 아닌 텍스트로만 나온다면 경우에 따라 학습만화를 넘어 진짜 보어물이 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