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이스카우트 (문단 편집) ==== [[성소수자]] 배척 논란 ==== 예전부터 동성애자를 차별하는 정책을 실시하고 있었으나 2010년대 들어서 보이스카웃의 동성애자 배척 정책에 대한 논란이 본격화되었다. 창설단계에서부터 군대와 밀접한 관련을 지니고 있었고, 남성중심적인 단체인 만큼 보이스카웃은 동성애에 대해 적대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었다. 보이스카웃과 가장 크게 연관된 집단이 [[군대]]와 [[교회]]인데 두 집단 모두 [[호모포비아]]적 스탠스를 가진 단체로는 선두를 다투는 수준. 그런데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보이스카웃의 '''동성애자 입단 불가''' 조항에 대해 논란이 일기 시작했고, 학부모들도 해당 조항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기 시작했다. 이미 가입된 상태에서 [[커밍아웃]]을 하거나 [[아우팅]]을 당할 경우 강제 탈퇴까지 시키고 지도자인 경우 지도자 자격을 박탈하는 등 명백한 성소수자 차별이 이루어지고 있었던지라 문제가 커지는 것은 시간문제였던 셈. 2013년에는 동성애자 차별 정책을 폐지하지 않으면 지원을 철회하겠다는 기업들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결국 보이스카웃은 2013년 5월부터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408484|동성애자 청소년의 입단불가 정책을 폐지하게 되었다.]] 그러나 동성애자 청소년 회원의 입단 불가 조항은 '''입단은 허가하되 리더는 될 수 없게''' 만드는 형태로 수정되었을 뿐이고 성인 지도자의 경우 여전히 동성애자들이 배척받는 등 보이스카우트는 동성애자 차별적인 정책을 유지했다. 이에 가장 큰 보이스카웃의 후원사이자 성소수자에게 개방적인 스탠스를 가지고 있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 측이 성소수자 차별 행위를 중단하지 않는다면 '''2015년부터 보이스카웃에 대한 예산 지원을 삭감하겠다'''고 [[http://edition.cnn.com/2014/02/28/us/disney-pulls-boy-scouts-funding/|선언하면서]] 보이스카웃은 재정적 타격을 입게 되었다. 디즈니 외에도 UPS 등이 성소수자 차별 문제로 인해 재정 지원을 철회하겠다고 통보한 바 있다. [[가불기#은어 가불기|문제는 보이스카웃이 성소수자 차별 문제에 대해 진보적인 자세를 취하지도, 그렇다고 교회를 비롯한 전통적인 미국 보수 세력과 같은 체제를 유지하지도 못하는 애매한 상태를 유지하는 바람에]] 가뜩이나 10년째 진행 중이던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PAGE_NO=3&SEARCH_NEWS_CODE=2808499|회원 수 감소에 가속도가 붙어 버린 것.]] 개방적인 부모들은 자녀를 보이스카웃에 가입시키지 않거나 탈퇴시키고 보수적인 부모들도 '동성애자와 내 자식을 함께 둘 순 없다'며 탈퇴가 이어진 것이다. 특히 미국에서도 수구적인 남침례교회 등은 동성애자 회원을 받는다는 선언과 동시에 보이스카웃을 맹비난하기 시작했다. 결국 반발 끝에 [[2017년]]부터 [[트랜스남성]]도 단원으로 받아들이기로 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1&aid=000899646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