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조출연자 (문단 편집) === 군인 동원의 사례 === 위에서 얘기했듯 반공 영화/드라마가 꽤 인기 있었던 군사 정권 시절에는 현역 [[군인]]들을 [[엑스트라]]로 동원하는 일이 많았다. 적당히 간식 하나 주고, 작업 빼주는 식으로 무상 동원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말년병장|병장 특유의 땡땡이 치기]] 등으로 말이 많아서 차라리 돈을 조금 주더라도 전문 보조 출연자를 선호하기도 했다.[* 이장호 감독은 [[청산리 대첩]]을 다룬 <일송정 푸른 솔에>라는 영화를 촬영할 때 극중 [[독립군]]이나 [[일본군]]으로 나오는 [[군인]] [[엑스트라]]들이 땡땡이치는데 학을 뗐다고 한다. 현재는 [[레 밀리터리블]]처럼 군 자체적으로 나름 고퀄리티의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 연구하는 중이다.] 이렇게 동원되어 보조출연자를 한 사람이 나중에 배우가 되기도 했는데, 일례로 [[김형일(배우)|김형일]]은 현역병 시절 영화 [[아벤고 공수군단]]의 보조출연자로 부대 전체가 동원되었는데 김형일 본인은 이거에 맛들려서 제대한 이후 [[배우]] 지원을 해서 배우로 데뷔해 평생 직업이 되었다. 사실 대작 전쟁 [[영화]]에서 군인을 동원하는 건 다른 나라에서도 마찬가지인데 [[러시아]]의 전쟁과 평화, [[워털루#s-2|워털루]] 등의 [[영화]]에서는 [[코사크]] 출신의 병사들이 동원되었고 [[머나먼 다리]]나 사상 최대의 작전에서도 현역 [[군인]]들이 대거 [[엑스트라]]로 동원되었다. [[삼국연의(1994)|84부작 삼국지]]에서도 [[중국]]은 [[인민해방군]] 5000명(2개 연대 규모)을 동원해서 촬영했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브레이브 하트]]에서는 [[아일랜드군]]이 엑스트라로 동원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