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험 (문단 편집) == 관용어 == '작업 실패에 대비해 [[플랜B|대비책]]을 마련해둔다' 는 뜻으로 '보험 든다' 는 등의 표현을 [[이런 일이 있을 줄 알고|쓰기도 한다]]. [[다음]] [[스타리그]] [[조지명식]]에서 [[김택용]]이 [[진영수]]를 자신의 조에 들여오면서 "8강 진출을 위한 보험으로 진영수를 선택하겠다" 고 도발한 적이 있다.[* 김택용은 이전에도 진영수를 두 번 잡은 적이 있었기 때문에 나온 말.] 이때 이후로 두 사람의 보험록이 성립됐고 이 대결에서 진영수는 스카웃 관광까지 당하며 완패(...) 이후로도 두 사람이 만날 때마다 대부분 김택용이 진영수를 잡으며 진영수는 김택용의 보험 관계는 이어졌다.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으로 진영수가 영구제명 당하며 이 보험록은 흑역사화 됐다. ~~보험사 파산~~ 남자와 여자 사이의 연애 관계에서 쓰일 때의 의미는 '좋아하는 사람 또는 지금 사귀고 있는 사람과의 관계가 틀어졌을 때를 대비해 그 다음으로 마음에 드는 이성(혹은 마음에 썩 차지 않지만 내게 잘해주는 이성)을 미리 예비해두는 것' 을 말한다. 어떤 의미에서는 [[어장관리(연애)|어장관리]]와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으나 동의어는 아니다. 어장관리는 굳이 상대방을 속이려고 하지 않아도 성립할 수 있으나 보험은 명백하게 사랑을 담보로 사람의 마음을 기만하는 악의적인 행동이라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블랙잭(카드게임)]]에서 insurance도 이것이다. 딜러 카드가 A(에이스)를 오픈하여 결과적으로 21일 가능성이 있을 경우 insurance를 걸 수 있는데 그 금액은 베팅금의 절반이다. 베팅금이 100원이면 보험료는 50원으로 우선 150원 소모. 만약 진짜 딜러가 21이면 베팅금 100원은 잃지만 보험료와 함께 보험료의 2배를 더 받게 되어(즉 100+50=150원을 받는다) 결과적으로는 잃은 것도 얻은 것도 없게 된다. 다만 21이 아니면 보험료를 뜯긴다, 즉 1.5배로 잃는다. [[7급 공채]] 국가직에 [[피셋]]이 도입되며 [[5급 공채]] 수험생들이 7급에 합격하는 일을 보험 든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