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호필름 (문단 편집) === 표면 처리 방식 === * 안티글레어, 저반사, AG 모니터 화면처럼 표면을 거칠게 처리해 반사를 줄여 가독성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표면 처리 방식이다. 더불어 지문이 잘 남지 않게 되는 효과도 있다. 다만 화면이 꺼지면 얼굴이 비치는 것은 마찬가지. 최근 출시되는 스크린은 기본적으로 안티글레어 처리가 되어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https://youtu.be/wM5fQoI1R5Q?t=357|안티글레어 필름의 반사율이 더 높아서]] 오히려 가독성을 낮춘다는 실험 결과도 존재하고 있으니 제품을 잘 골라야 한다. 게다가 AG 서술과 후술할 AR 서술이 섞여있을 수 있으니 잘 판단해야 한다. * 논글레어 안티글레어보다 표면을 더 거칠게 만들어 주변 사물이나 얼굴 또는 조명이 화면에 비쳐 보이지 않도록 한 제품. 따라서 화질이 나빠지고, 화면에서 나오는 백색광이 무지개빛으로 갈라지며, 화면이 자글거리게 보이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빛을 난반사시키는 특성상 조명이나 사물이 바로 비쳐 보이지는 않지만 조명을 직접 받으면 화면 전체가 환해진다. 일반적으로 논글레어라는 표현은 잘 사용되지 않고 지문방지 등으로 표현되는데, 상기 안티글레어도 지문방지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아 검색으로 찾으면 많이 겹친다. 안티글레어 제품은 거칠게 처리한 필름 위에 다시 고경도의 보호층을 형성했기에 비반사처리에도 불구하고 반사율이 있는 것이지만 저가 논글레어는 아예 보호층이 없는 경우도 많다. 따라서 필름이 화면을 보호해주는 것과는 별개로 필름 자체의 표면이 매우 약하며, 바닥에 엎드려 두었다가 밀거나 하면 작은 먼지, 모래, 유리조각 등에 의해 주욱 금이 가기 십상이니 주의해야 한다. 손끝 피부가 축축할 때면 스와이프할 때 쫀득하게 달라붙는 감이 있는 AG와 달리 마른 종이를 문지르는 듯한 거친 감촉이 있다. [[스타일러스 펜]]을 사용할 수 있는 [[태블릿 PC]]가 대중화됨에 따라 사용 시 스타일러스와 화면 간의 마찰력을 늘려 필기감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필름이 출시되기 시작했다. 부드러운 소재의 펜촉[* 와콤 펠트심 등]이 빨리 닳는다는 문제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블릿에서는 많이들 사용하고, 스마트폰에서도 특유의 촉감 때문에 꾸준한 수요층이 있다. 속칭 '''종이질감''' 이라고도 표현하며, 해당 용어로 검색하면 지문방지보다는 찾기 편하다. 문제는 간혹 종이질감인데 뿌옇게 반사는 되는 물건도 있다는 것. 상술했듯이 필기할 때는 좋지만 영상을 볼 때면 화질이 크게 나빠지는지라, 아이패드용 종이질감 필름 중에는 필기할 때는 붙여 쓰고 영상을 볼 때는 떼어내고 볼 수 있도록 자석으로 붙였다 떼었다 하는 제품도 출시되었고, 23년에는 매트 필름이라 하여 비반사처리가 되었으면서 화질도 나빠지지 않은 물건도 나왔다. * 올레포빅 표면에 기름이 잘 묻어나지 않도록 하는 내유성 코팅을 해 지문자국과 유막현상을 막는 표면 처리 방식이다. 투과율이 높고 촉감이 뛰어나지만 가격이 비교적 비싸고 코팅이 소모성이라 일정 기간이 지나면 마찰에 의해 코팅층이 벗겨져 일반 필름보다 못하게 될 수도 있다. * 안티리플렉션(AR) 표면에 고굴절 물질과 저굴절 물질을 교대로 코팅해 반사율을 낮추는 표면 처리 방식이다. 화질과 반사 방지 면에서 가장 우수한 방식이나, 일단 가격이 비싸고 지문에 취약하며 반사가 아예 안 되는 것은 아니다. [[갤럭시탭 s9]]의 정품AR필름은 화질을 개선하기도 한다.[[https://youtu.be/Bp69MgMPb6o?si=4F3JYdKWpDiVcHM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