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호필름 (문단 편집) === 우레탄/TPU === 열가소성 폴리우레탄('''T'''hermoplastic '''P'''oly'''U'''rethane) 즉, 젤리케이스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케이스와 동일한 소재로 제작된 필름. [[엣지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의 출시로 PET 소재 필름의 곡면 성형을 위한 제조 난이도가 높아지자, 대안으로 우레탄 재질이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상당수 업체들이 우레탄 재질의 보호필름을 출시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갤럭시 폴드]]와 같은 [[폴더블 스마트폰]]의 출시로 다시 한 번 주목받기도 했다. 장점으로는, * 재질이 말랑말랑한 비닐과 유사하기에 유연성이 높다.[* 이 때문에 [[폴더블 스마트폰]]에서는 유일한 선택지나 다름없었으나 최근 몇년 사이 곡면보호가 가능한 PET 재질의 보호필름이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다.] 이로 인해 엣지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기기 출시와 함께 주목받기도 했다. * 일부 PET 재질과 합지한 제품의 경우 터치면이 PET 재질인 바 기존 PET 필름과 터치감이 비견될 정도인 제품도 있다. * 저가의 PET 필름보다는 아니지만 가격이 PET 제품과 유사한 편이다. 단점으로는, * 부착하기가 어렵다. 소재가 너무 유연하고 조금만 힘을 줘도 늘어나기 때문에 위치 잡기조차도 쉽지 않다. 그래서 우레탄 필름 제품을 사면 위치 잡기를 보조해주는 도구가 포함된 경우도 더러 있다. * 부착 도중 먼지가 들어갔다면 부착면의 접착력이 강력하고 들어올리는 순간 그대로 늘어나기 때문에 먼지를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 원소재 자체의 표면이 고르지 못하고 물렁하기 때문에 부착 과정에서 찍힘 자국이 여럿 생긴다. * 투명 젤리 케이스가 그렇듯 소재 자체의 특성으로 인해 오염이 쉽게 되거나 자외선으로 인한 황변 현상이 발생한다. * TPU는 우레탄 재질의 특성 상 찍힘 자국이 쉽게 남는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와 같은 [[스타일러스 펜]]을 사용하는 모델은 펜 자국이 남기 쉽다. * 재질 특성상 마찰력이 높고 표면이 일정하지 않아 슬립감이 나쁘다. * 상당 제품은 TPU의 낮은 빛 투과성으로 인해 부착 시 화면 품질이 떨어져서 뿌옇고 자글자글하게 보이며 표면 또한 일정하지 않다. * 대부분 UV 하드코팅이 되어있는 PET 제품보다 스크래치 내성이 높지는 않다. 상기된 일부 단점을 완화하기 위해 접착면은 우레탄으로, 손으로 터치하는 부분은 PET로 만든 멀티 레이어 형태의 제품도 판매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