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복수혈전(드라마) (문단 편집) == 개요 == [youtube(DaVZJjb87kQ)] [[안재욱]], [[오연수]], [[손창민]](이춘삼([[김병기(배우)|김병기]])의 아들 이현수 역), [[김혜수]], [[허준호]], [[주현]]([[주몽]] 회장) 주연의 [[MBC]] [[월화 드라마]]. 방영 기간은 [[1997년]] [[12월 1일]]부터 [[1998년]] [[1월 27일]]까지 방영했다. 그냥 시작부터 끝까지 싸우고 싸우고 싸운다. 뭔가 막히는 일이 있으면 일단 싸운다. 그렇다고 시종일관 진지하고 어두운 내용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코믹한 요소가 상당히 잘 섞여서 경쾌하게 흘러가는 작품이다. 방영 당시 [[시청률]](37~38%)도 괜찮았고 엄청난 재미를 선사했다. 이것 때문에 나중에 [[일밤]]에 게스트로 나온 안재욱이 [[영화]] [[복수혈전(한국 영화)]] 이야기가 나오자, "MBC 자료실에 시청률이 높게 나온 [[드라마]] 복수혈전 테이프가 있다."라며 [[이경규]]를 놀린 적도 있다. 안재욱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 작품. 그리고 몇년 후 [[야인시대]]가 나올 때까지 가장 뛰어난 액션을 보여준 드라마로 높은 시청률은 다채로운 액션씬에 기인한다. 명장면이라고 할만한 부분은 드라마 후반부에 허준호의 부하들이 안재욱 일행이 갖고 있는 비밀 장부를 뺏을 목적으로 안재욱 일행의 집에 몰려왔는데 순순히 장부를 넘겨주는 안재욱 일행을 의아하게 생각하며 그냥 돌아온다. 그런데 막상 부하들이 가져온 장부를 본 순간 허준호는 부하들에게 장부를 보여주며 묻는다. ||허준호: 뭐라고 써있어? 부하: 자 앙 부. 허준호: (…)|| 안재욱 일행이 던져준 장부는 사실 [[가계부]]였던 것이다. 부하들은 표지에 써있는 한자를 못읽고 그냥 얼씨구나 하고 들고 온거. 그리고 오프닝과 엔딩이 상당히 카리스마 있는데 일부러 최대한 두 명 이상의 사람이 마주보는 장면으로 끝나게 만들어 놓고는 그 마주 보는 사람 사이에 '''VS'''라는 글자를 새겨넣었다. 즉, 이 드라마 자체가 '''대결'''이라는 요소를 강조한 것. [[김정은(배우)|김정은]]과 [[권해효]]의 젊은 시절도 볼 수 있다. 아울러, 허준호가 맡았던 최상도 역은 당초 [[정흥채]]가 낙점되었으나 [[임꺽정(드라마)|임꺽정]]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새로운 캐릭터를 선택하기 위해 고사해 버렸고 첫 회부터 맥주병을 머리로 내리치는 장면을 그대로 내보내어 방송위원회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았지만 1998년 1월 13일 방영분에서 깡패들 사이의 집단 패싸움을 내보내어 거침없는 비판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