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복숭아 (문단 편집) == 복숭아 조림 == [[파일:황도 조림.jpg]] 과일 자체가 맛있어서 요리에 많이 쓰이진 않는다.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복숭아 요리로는 [[통조림]]이나 [[병조림]]으로 유통되는 복숭아 조림으로, 당도가 떨어져 영 맛이 없는 복숭아는 조림으로 만들면 오래 보관할 수 있고 맛도 좋아진다. 집에서도 매우 쉽게 만들 수 있다. * 복숭아는 껍질과 씨를 제거한다. * 물과 설탕, 레몬즙과 함께 끓인다. 물과 설탕은 2:1 비율 정도를 기준으로 하되 단맛 기호와 복숭아의 당도에 따라 설탕 양을 적절히 조절하자. 레몬즙은 방부제 역할인데 오래 보존할 게 아니라면 넣지 않아도 무관하다. 큰 냄비에 레몬 반 개 정도면 적당하다. * 끓이면서 올라오는 거품을 제거한다. * 복숭아가 적당히 물렁해지면 불을 끈다. 너무 오래 끓이면 복숭아 설탕죽이 되니 주의. * 뜨거울 때 유리병에 담는다. 장기간 보관하려면 유리병은 곰팡이를 소독하기 위해 미리 끓는 물로 소독하는 것이 좋다. 잼을 만들 때처럼. 유리병에 담을 때 반드시 복숭아가 국물에 푹 담기도록 충분히 국물을 부어줘야 한다. 국물 위로 나온 복숭아는 상하기 쉽다. * 유리병을 뒤집어 둔다. 복숭아 조림이 식으면서 기압차로 뚜껑이 꽉 조이게 된다. * 장기간 보관할 게 아니라면 그냥 락앤락 같은데 담아 둬도 문제없다. 프랑스의 소설가 세귀르 백작부인의 연작 "소피 이야기(Les malheurs de Sophie)"의 에피소드 중 하나로, 선반 위에 있는 과일 설탕절임을 하나 둘씩 빼먹다가 다 먹어버려서 엄마한테 혼나는 양갓집 꼬마 아가씨 이야기가 나온다.[[https://brunch.co.kr/@flatb201/20|#]] 본작 중에는 살구, 호두 등 여러가지가 나오지만 19세기 프랑스의 고급 간식이었던 과일 설탕절임의 본좌는 역시 복숭아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