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복어 (문단 편집) === 복어 알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Puffer_roe.jpg]] 복어 부위 중에서도 맹독 덩어리인 알마저도 요리법이 있다. 일본 [[이시카와현]]의 특산품인 복어알 절임이 그 주인공인데, 후구노코누카즈케(子糠漬)라 불리는 음식으로 당연히 만드는 방법은 굉장히 힘들다. 까치복 알을 들어내서 소금에 1년간 절이고, 쌀겨와 함께 나무 통에 차곡차곡 쌓아 넣고, [[정어리]]나 [[멸치]]의 진액을 꽃에 [[물]]을 주듯이 뿌려주면서 2년 동안 더 절인다. 미생물에 의해 독성이 제거된다고 하는데, 정확한 원리는 불명이라고 한다.[* 아예 말도 안 되는 건 아니다. 테트로도톡신도 결국 생물이 만든 유기물이라 미생물에 분해될 수 있기 때문.] 자격증이 없으면 만들 수 없는 데다가 일본에서도 단 3개의 마을에서만 제조하는 것이 허가되어 있다. 게다가 완성된 후에도 곧바로 판매할 수 없고, 지역 예방의학협회의 검사를 거쳐 독성이 완전히 제거된 것이 확인된 뒤에야 판매할 수 있다고 한다.[* 2005년 무면허 업자가 만든 후구노코누카즈케 때문에 [[식중독]] 사고가 발생한 사례가 있다.] 만화 [[구르메|'그·라·메']](부제: ~대재상의 요리사)에서 설명으로 보아 일본 내에서도 희귀한 음식인 듯하다. 독성 때문에 복어알을 요리 재료로 허가하는 지역이 극히 드물다. 한국에서도 복어알 젓갈이 있는데 일본의 후구노코누카즈케와 비슷하게 맹독성 검사가 끝나야 판매가 허가되며, 10년 동안 절인다고 한다. [[http://www.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0331481|#]] 물론 저런 복잡한 과정을 거쳐 만들어도 독성이 존재하는 것은 맞기 때문에 먹으면 얼얼하게 혀가 마비되는 느낌이 든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