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복어 (문단 편집) == 볼 수 있는 곳 == 낚시꾼들에겐 여간 성가신 존재가 아닌데, 이빨이 면도날처럼 날카로워 낚시줄을 끊고 튀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복어를 전문적으로 잡는 어선은 낚시줄은 강철재질로 만든 특제를 쓴다고 한다.] 게다가 부리 같은 주둥이로 미끼를 살금 살금 갉아 먹기에 낚싯바늘에 낚이지 않고 미끼만 먹고 튀는 경우가 많다. 미끼 먹튀에 낚시줄에 손해도 입히니 당연히 골칫거리이며, 어쩌다 잡더라도 독 때문에 공인된 전문가가 아닌 이상 손질해서 먹을 수도 없으니 잡어 취급이다. 해운대에도 가끔 출몰하는데, 복어치고는 아주 자그마한 녀석들이 바다를 둥둥 떠다니는 걸 볼 수 있다. [[복섬]]이라는 종인데[* 사투리로 졸복이라고도 하나 [[동백꽃|졸복이라는 복어는 따로 있다]].] 크기가 매우 작아서 제일 크게 자라봤자 15cm가 안 된다. [[전라남도]] [[광양시]] 쪽에 복섬을 이용한 요리가 유명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