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복어 (문단 편집) === 복어 독 루머 === 복어 독이 [[항암]] 효과가 있다면서 [[Dumb Ways to Die|일부러 찾는 사람들이 있다.]] 실제로 복어 독이 암에 효과가 있다는 얘기를 믿고 복어 내장을 조리해 먹었던 50대 남성이 사망한 사례가 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에 풍문에 혹할 수 있으나, '''절대로 귀 기울이지 말자.''' 숨을 참아서 암세포를 질식시킨다는 소리만큼이나 허무맹랑한 주장이다.[[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3291137|#]] [[네이버]]에 "복어 독 항암"이라고 검색하면 온갖 허위 정보가 쏟아져나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또한 항암 치료 대신 졸복을 달여먹고 말기 위암을 치료했다는 의사가 2012년 8월 20일자 MBC <닥터스>에 나오기도 했으며, [[블로그]]나 [[카페]] 등에도 갖가지 신앙간증과 사이비 임상 실험기가 올라와 있다. 하지만 이들의 주장은 하나같이 [[약 안쓰고 아이 키우기|안아키]]나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모임|안예모]]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다. 이런 주장을 하는 이들은 독을 먹고 난 후 고통이 사라진 것을 나았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이는 테트로도톡신의 마취 효과로 고통을 잠시 느끼지 못하게 된 것일 뿐, 암 자체는 전혀 치료되지 않는다. 애초에 테트로도톡신은 신경 전달 물질을 차단하는 신경독이지, 세포를 파괴하는 용혈독이나 부식독이 아니므로 암세포에 어떠한 영향도 끼치지 않는다. 항암 치료를 어떻게 하는지 생각해 보면 이해하기 쉽다. 복어독은 항암치료용으로 연구할 수 없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 복어 독은 엄청 위험한 만큼 암세포 죽이려고 복어 독을 먹었다간 [[동귀어진|암세포와 자신까지 같이 죽는다.]] 자연 치료라는 허울 좋은 소리에 넘어가서 "위험은 이론이고 난 실제" 따위의 소리나 즐비하니 절대로 믿지 말자. [[다윈상|이런 짓 하다가 죽은 사람들]]은 [[편향#s-2.3.3|당연히 후기를 남기지 못했을 테니]] 얼마 안 되는 운 좋게 회복된 사람들의 경험담만 돌아다니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운 좋게 회복된 것도 복어 독 때문이 아니다. 상기했듯이 복어 독은 암세포에 아무런 직접적 영향도 주지 못하기 때문. 2017년 4월에 복어독으로 약을 만들어서 판 업자가 적발되었다. 암 제거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당연히 헛소리다. 결국 구속기소되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고 집행유예가 끝나자마자 다시 만들어서 팔다가 적발되었다. 구매자들은 대부분 암환자이고 몇몇은 사망했다고 하는데, 이에 대한 증거가 없다보니 확인할 수가 없다고 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mIO10ZgOIOM|#]] [[https://casenote.kr/%EC%84%9C%EC%9A%B8%EC%A4%91%EC%95%99%EC%A7%80%EB%B0%A9%EB%B2%95%EC%9B%90/2010%EA%B3%A0%EB%8B%A85230|#]] [[https://www.yna.co.kr/view/AKR2017042518740001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