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복제군인 (문단 편집) == 상세 == [[아마캠 테크놀로지 코퍼레이션]]에서 실행했던 [[프로젝트 퍼시어스]]와 [[프로젝트 이카러스]][* 암살 복제군인 한정. 사실 애초에 프로젝트 이카러스에 쓰인 실험체가 퍼시어스의 복제군인이었으니, 한 프로젝트나 다름없다. 정확히는 원래 서로 별개의 프로젝트였지만 프로젝트 이카러스가 생각보다 난항이 많아 성과를 제 때 내놓지 못하면서 실험 참가자들이 하나둘 실험사고들로 낙오되어 실험을 계속 이어나갈 수 없게 되자, 애초에 탄생 자체가 기밀에 쌓여있어 [[주민등록증|법적인 서류]]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인간들이라 실험사고가 발생해도 사회적, 경제적인 문제가 없을 복제인간들로 진행하면 되겠다는 상부의 결단으로 프로젝트 퍼시어스로 만든 복제군인들 일부를 떼어와서 만들게 된 것이다.]의 결과물들로, 이름 그대로 [[클론]]들로만 이루어진 군인 집합들이다. 모티브는 아무래도 [[스타워즈]]의 [[클론 트루퍼]] 내지 [[스톰 트루퍼]]로 보인다.[* 실제로도 구글에서 검색해보면 스타워즈 관련 자료가 더 많이 쏟아져 나온다.] 참고로 어느 인간을 바탕으로 복제되었는지는 불명. F.E.A.R. 2까지 개근한 세력으로, 사실 [[경비병]]과 [[사병]]의 차이가 존재하는 [[ATC 사병]]과, 서로 연관이 존재하지도 않는 [[유령(F.E.A.R. 시리즈)|유령]], 그리고 [[F.E.A.R. Perseus Mandate|페르세우스 맨데이트]]에서만 딱 한번 등장한 [[나이트크롤러]]와는 달리 1편과 2편, 각종 확장팩 및 DLC에서 등장하는 군인들 전원이 같은 조직에 속한 점으로 보면 진정한 개근 세력이었으나... F.E.A.R 3에서는 ATC 사병에 편입되어 등장했다. 전투에만 최적화된 유전자를 배양하여 만들어낸 [[복제인간]] 병기로서 하나하나가 보통 인간을 뛰어넘는 수준의 감각, 근력, 반사신경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종 전술과 교리 및 무기 사용법과 격투술도 마스터한 그야말로 만능 병기이다(단, 통각은 여전히 살아있다). 클론이니만큼 이들은 성격(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체형, 신체 능력, 목소리 등 모든 것들이 완전히 똑같다. 피어 2에서 밝혀지는 기록에 의하면 복제군인 개체 하나를 생성해서 현장 투입이 가능할 정도로 만드는데 '''딱 2년'''(생산 1년여, 교육 1년여)만 걸린다고 한다. 인격적으로 양성된 존재가 아니어서인지 어떠한 도덕, 윤리적 의식이나 자아의식 같은 것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F.E.A.R.에서 나왔던 사실로, 인트로에서 자기 사령관이라지만 옆에서 사람이 시체를 뜯어먹는 광경이 펼쳐지고 있음에도 미동없이 경비만 충실히 서고 있다던가, 무고한 민간인들조차 아무렇지도 않게 쏘고 태연히 보고할 수 있을 정도면 할 말 다했다.] 자아의 경우 임무 수행을 거부하거나 그러는 건 불가능해 보이지만, 그래도 본판이 인간인지라 주인공의 공격으로부터 몸을 숨기는 걸 보면 최소한 '임무 수행 중에는 최소한 살아있어야겠다'는 '''전투 시 생존에도 필요한 자체적인 현장 판단 및 전술적 행동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최소한의 이성'''은 존재하는 편이다. 일례로 F.E.A.R. 2에서 하빈저 실패작에 의해 활성화된 복제군인들은 사령관인 실패작의 이성 수치가 극도로 떨어져서 정상적인 지시를 전혀 받지 못하는 상황이었음에도 기본적인 은엄폐는 착실히 구사하였다. 즉 사령관의 지시로서 수행한 전투 기술이 아니라 이미 본능적으로 주입된 생존형 전투 기술이라고 볼 수 있다. 감정도 존재하지 않는 듯하나 플레이어와의 전투에서 내뱉는 대사들(예: '''"Die, Mother***ker!"''')을 보면 아주 최소한의 감정 정도는 보유하고 있는 듯하다. 다만, 보통 인간에 비하면 역시 새발의 피만도 못한 정도로 굉장히 미미한 수준이며, 최신 버전으로 개량될수록 감정 정도는 점점 감소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때문에 일반 인간이라면 버틸 수 없는 가혹한 현장에서도 별말 없이 돌아다닐 수 있다. 가동 방식은 [[프로젝트 하빈저]]나 [[프로젝트 오리진]] 같은 방식을 거쳐 완성된 '초능력 지휘관'이 초능력을 이용한 어떠한 정신적 명령[* [[알마 웨이드]]가 초능력으로 사람을 조종하는 것이나, 유령 상태의 페텔이 빙의를 통해 사람을 조종하는 것을 보면 이들과 비슷한 '정신 간섭' 계열의 능력으로 추산된다. 복제군인은 상기했듯 자아가 전무하므로 간섭이 훨씬 더 쉬울 것으로 판단된다. 교육을 받을 수 없는 실패작도 가동시킨 것을 보면 더더욱 확실.]에 의해 가동되며, 때문에 자신들을 가동시키는 초능력 사령관과 정신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오로지 해당 초능력 사령관의 명령만을 절대적으로 따르는 편이다. 사령관보다 더 높은 직위의 인물이 명령을 내려도 절대 듣지 않으며 '''오로지 사령관 본인이 텔레파시로 직접 내린 명령만 따른다.''' 다만 사령관이 내린 명령이라도 '''육성 명령은 인지가 불가능'''하다. 순수하게 텔레파시로서 내린 명령만 수행할 수 있다. 그나마 신형인 VII 타입부터 제한적이나마 육성 명령 인식 기능이 추가되었으며(그래도 여전히 사령관 본인의 명령만을 절대적으로 따른다는 사실은 변함없다) 3에서는 어느 정도 범위화되었다. 그리고 복제군인 자신들은 초능력이 전혀 없어서 역으로 텔레파시로 보고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따라서 자기들끼리는 무전으로 통신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VII 타입 군인을 기준으로 보면 '사령관의 텔레파시 + 사령관의 육성(VII 타입 한정) + 자체적 무전 통신'만이 이들의 의사 수단의 전부. 이 텔레파시를 통한 명령 전달은 굉장히 효율적이어서 거리에 상관없이 명령을 주고받을 수 있으며, 또한 통상의 방법으로는 도청이 절대 불가능해서 의도를 파악하기도 쉽지가 않다. 실제로 F.E.A.R. 본작 중 __초자연현상에 대응하고자 창설된__ F.E.A.R. 팀조차 이들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고 그저 페텔의 추적기 신호가 잡히는대로 따라다니기만 해야 했다. 또한 어디까지나 초능력으로서만 명령을 전달받기 때문에 일단 자신의 주인이라 인식된 존재와 그 존재가 준 임무에 대해서는 어떠한 배신이나 불복종을 일절 하지 않는다는 점도 괄목할만한 특징이다. 따라서 고문, 매수, 호소, 협박, 회유 같은 어떠한 방법을 동원해도 원 주인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을 죽을 때까지 보장한다. 이들의 모티브인 [[클론 트루퍼]]도 주인의 명령을 거부하거나 주인보다 더 상급자의 명령을 우선시할 수 있는 경우를 보면 이는 굉장한 장점이다. 다만 이 충성심은 군인들의 마음에서 우러난 것이 아닌 어디까지나 초능력으로 형성된 주종관계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에 원 주인보다 훨씬 더 강력한 초능력자가 등장하여 이들의 지배권을 탈취하면 바로 배신 크리를 맞을 수 있다는 맹점도 존재한다.[* 엄밀히 말하자면 이런 경우엔 '충성'이란 개념도 '[[배신]]'이란 개념도 적용되지 않는다. 애초에 복제군인이 진정으로 원주인에게 충성을 맹세한 것도 아니므로 그 반대 개념인 배신도 성립할 수 없다. 내가 가지고 놀던 인형이 다른 사람의 손에 들어갔다고 해서 그 인형을 배신자라고 하지 않듯이 말이다.] 다만 사령관과 연결이 '''완전히 끊어지면''' 수면 상태 비슷한 모습을 취하는데,[* 본편에서도 인트로에서 막 가동되기 직전 대기중이던 복제군인이나, 페텔의 사살 후 달려오던 정예 복제군인들이 모든 동작을 중지하고 고개를 떨군채 그냥 멍하니 서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상태에서는 의식이 존재하는지 안하는지, 살았다고 봐야 하는건지 죽었다고 봐야 하는건지 애매한 상태가 된다. 확장팩 [[F.E.A.R. Extraction Point]]에서는 '깨어는 있으나 동작을 취하지만 않는 상황' 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본판 F.E.A.R.에서 페텔이 죽은 다음에 등장하는 가동 중단된 정예 복제군인들을 보면 눈이 빛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정예 복제군인은 죽어야만 안광이 사라진다). 이것도 좀 애매한게 가동 정지된 군인들에게 가까이 접근하면 미약하게나마 움직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게다가 힘이 완전히 빠졌다면 그 자리에서 주저앉아야 하는데, 단순히 고개만을 떨구고 서 있다는 것은 어찌되었던 의식이 완전히 아웃되진 않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상태에서 공격받으면 비명조차 지르지도 않는다. F.E.A.R. 2에서는 작동이 중단된 복제군인들이 선채로 사지를 떨며 비명을 지르는 장면을 볼 수 있는데, 이때는 연결체였던 [[하빈저 실패작]]이 알마에게 막 [[끔살]]당한 직후여서 연결체의 연결을 통해 같은 고통을 느껴서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 다만 하빈저 실패작 이후 복제군인의 가동 매개체는 '''알마'''였던 관계로 가동 중단시의 모습을 볼 수 없었지만, 대체로 VI 타입과 동일할 것이라고 추측된다. 사령관의 명령과는 별개로 이들 사이에서도 리더 정도는 존재한다. 사령관이 명령을 내리지 않아도 단지 사령관과 연결만 활성화된 상태라면 상호간의 역할을 철저히 분담하며, 교육받은대로 사령부를 설치하고 기본적인 군사행동을 한다(F.E.A.R. 2나 확장팩 Reborn에서 이들의 사령관이 군사적 지식이 전무한 알마였음에도 자발적으로 베이스 캠프를 차리고 중간 통제소 역할을 하는 복제군인을 볼 수 있다. 지휘관 타입의 복제군인은 일반 통신을 통해 지휘까지 한다). 만에 하나 분대장이나 지휘부가 제거당하면 바로 다른 개체가 그 역할을 이어받는다. 따라서 지휘 부분에서 공백이 생길 여지는 절대 없다. ~~[[알파 리전]]?~~ 다만 사령관의 명령에는 어떠한 의문이나 토를 달지 않고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자체적인 리더의 명령에는 간혹 불복종하는 경우도 존재한다('''"No ***king Way!"'''). 물론 그렇다고 해도 궁극적으로는 반항하는 쪽이나 안 그런 쪽이나 사령관의 명령은 충실히 수행한다. 단지 각자가 원하는 임무 수행 방도가 조금 달라서 그럴 뿐... 지휘 체계에도 빈틈이 없지만, 병과 체계 또한 그러한 것으로 보인다. [[Foxtrot 813]]는 EPA 조종이 주임무였지만, EPA에서 내리고도 일반 병사들과 똑같이 잘 싸웠다. 물론 [[주인공 보정]]도 어느 정도 감안해야 겠지만, 사령부에서도 신기한 것 없다는 반응을 보이는 걸 보면... 애초에 EPA로 진입 불가능한 길이 나오니까 사령부에서 '내려서 와라'고 시켰다. 단순 [[대량생산|양산]]된 존재들인지라 개체 구분이 힘들 것 같지만 복제군인 자신들끼리는 개체 구분을 잘 하고 있는 모양. 이름이 주어져있지 않으므로 부대명 + 번호 조합으로 이루어진 콜사인만으로 서로를 구분하고 있다. 다만 실질적인 계급 체계도 존재하는지는 불명. 사실 애당초 분대장이나 부대장 등의 선정 기준도 불분명하다. 다만 총사령부의 군인도 일반 군인과 똑같은 복장을 취하고 있는 걸 보면 지휘관 개체가 따로 있거나 계급이 있다기보다는 그때그때 선출된 개체가 지휘부 역할을 알아서 수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가장 무서운 점은 제3자가 자신은 완벽히 안전한 상태로, 멀리 떨어진 장소에서 냉정한 상태로 일반인을 초월하는 최고의 피지컬과 완벽한 훈련을 거친 잘 무장된 냉혹한 살인기계들을 단 한순간의 딜레이도 없이 한꺼번에 빠르고 완벽하게 원격 조작한다는 점이다. FPS를 예로 들면 팀원들간에 채팅은커녕 보이스 채팅도 필요없고, 심지어는 사전 의견 조율조차 필요없이 모두의 생각과 행동이 일사불란하게 일치하여 작전이 통솔되는 상황. 게다가 일반인들은 아무리 고도로 훈련받은 군인이라도 상황이 나빠지면 전장에서 자신이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게 마련인데([[PTSD]] 라든지), 이 복제인간 보병들은 그런 감정의 변화가 전무하며, 이런 군인들을 조작하는 지휘관은 죽음의 위협이 전혀 없이 마치 [[RTS]]게임을 하듯 모든 상황과 사태를 여유롭게 파악하며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일반 인간이 아닌 유전자 조작으로 만들어진 복제인간이라서 그런지 몸빵은 ATC 사병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다. 사실상 복제군인들을 상대하다가 ATC 사병을 상대하면 무슨 보너스 미션 플레이하는 기분. 이는 F.E.A.R. 2에서도 이어진다. 물론 F.E.A.R. 2에는 헤비 아머에 맞먹는 ATC 블랙 옵스 파이로(Pyro)가 있다(...). 이들이 제대로 된 실전에 투입된 적이 있는지는 불명이다. 만일 없다면 결론적으로 미국은 비싼 혈세 들여서 자국민들의 목을 쳐낼 자살 군단을 만든 것이나 다름 없게 된다(...). 설정집에 따르면 첫번째 복제군인이 생산된 게 페텔의 나이 22세 되던 해(2017년)였다고 한다. 그 후 2년이나 지나서야(2019년) 페텔이 복제군인을 통솔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니, F.E.A.R. 시점에서 페텔이 30세라는 걸 감안하면 그동안 복제군인들은 1년 주기로 신형으로 교체되었던 것이다. 즉 VI 타입이 막 생산되어 통제에 들어갔을때 이미 VII 타입의 개발이 진행중이었고 F.E.A.R 시점에서 VII 타입의 개발이 완료되어 생산에 들어간 식.[* 현실에서도 신제품이 출시되는 동시에 차기작 연구 작업에 들어간다. 즉 신제품 내놓고 나서 차기작 개발에 들어가는게 아니다. 일례로 아이폰 6가 2014년 10월 말에 출시가 되었을 때 애플에서는 이미 아이폰 7을 개발하고 있는 중인 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