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복제군인 (문단 편집) == [[F.E.A.R.2 Project Origin]] - VII 타입 == 전작에서는 복제군인이 먼저 등장하고 ATC 사병이 나중에 등장하는데 본작부터는 정반대로 ATC 사병이 먼저 등장하고 복제군인은 나중에 등장한다. 외형이나 병과가 어째 전작의 그 군인들과 많이 다른데, 작중 입수할 수 있는 문서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모든 복제군인이 전부 다 동일하게 복제된 것은 아니라고 한다. 전작에 등장했던 복제군인들은 VI 타입이었으며, F.E.A.R. 2에 등장한 복제군인들은 최신형인 VII 타입이라고 한다.[* 다른 타입이 있을 가능성도 있지만, 역시 동일한 게임 내에서 입수 가능한 문서에 따르면 'VII 타입이 완성되었으니 기존 VI 타입들이 배치된 지역에 재배치시키고 VI 타입들을 폐기 처분한다'라는 내용이 있다. 즉 VII 타입도 이제 새로 도입돼서 막 교체 중이었던 신상(?)인 셈. 그래서인지 전작의 VI 타입들이 첫 등장할 때에는 그냥 창고에 짱박혀있던 상태로 등장했지만, VII 타입들이 첫 등장할 때에는 '''신선도 유지를 위해 배송용으로 포장된 상태'''에서 등장한다.] 이 VII 타입 복제군인들은 기존 VI 타입 복제군인들과는 병과 및 장비가 완전히 다르다고 한다.[* 그 예로 전작의 복제군인들은 가끔 나이트 비전이나 방독면을 헬멧과는 별도로 착용한 것을 볼 수 있지만, F.E.A.R. 2의 복제군인들은 특별한 기계 사용 없이도 어두운 구역이나 유독가스 방출 지역을 자유롭게 활보할 수 있다.] 사실 F.E.A.R.는 후속작을 전혀 염두에 두지 않고 만든 게임이라 이미 본편에서 모든 결말이 다 맺어진 완성형 게임이었던 고로 복제군인의 타입은 후속작을 만들면서 덧붙인 설정이라 할 수 있다. 개량형으로서의 전작의 VI 타입보다 나은 점이라면 '''감정의 최소화.''' 그리고 텔레파시로서 뿐만이 아니라 '''육성으로도 명령을 주고받는 게 가능'''해졌다고 한다.[* VI 타입까지는 육성을 통한 명령 전달이 불가능했다고 한다.]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아직 미완성인지 가능한 육성 명령어가 '''18개''' 정도이긴 하지만 추가 훈련을 좀 더 가하면 '''24개'''까지 늘어날 수도 있다고... 어째 로봇 개발 과정 언급하는 것처럼 묘사하는 게 다소 섬뜩하다. 전작도 그랬지만 이번작 역시 그나마 경비병보다는 좀 나은 사병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무장만 해도 사병들은 기관단총, 펌프 액션 산탄총 정도가 고작인데 반해 이들은 기본 무장부터 돌격소총, 자동 산탄총이고, 그 외의 각종 중화기들도 거의 이들이 독식하고 있다. 리본의 로딩 화면 도중 나오는 브리핑에서 '익숙한 목소리(Familiar Voice)에 이끌려서 간다'라는 구절이 있다. 그 익숙한 목소리는 바로 페텔을 의미하는 것. 페텔과 단 한 번이라도 연결된 적이 없다면 익숙하다는 표현 자체가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말인즉슨 페텔은 전작에서도 신형 복제군인의 존재를 알고 있었지만, 자타공인 작중 최강의 존재인 형을 막는데 구형 복제군인만으로도 충분히 막아낸 전술의 신이 되어버렸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VI 타입 복제군인들은 작중 무대가 되는 지역들에 이미 배치되어있던 상태였고 VII 타입은 이제 막 포장되어 옮겨오려던 상황이었다. 그러니 끌고 오는데 한참 걸리는 VII 타입보다는 현장에 이미 적재적소에 잘 배치되어있던 VI 타입을 굴릴 수 밖에 없다.] [[F.E.A.R.2 Reborn]]의 주인공인 [[Foxtrot 813|폭스트롯 813]] 역시 VII 타입이다. 기이한 것은 폭스트롯 813의 얼굴이 페텔의 얼굴과 굉장히 흡사한 외형을 지니고 있었다는 것이다. 설마 하니 813만 특별히 그렇게 만들었을 리는 없을 테고 그렇다면 VII 타입들은 페텔 본인의 클론일 가능성이 있다. 나아가서는 모든 복제군인이 그럴 가능성도... 그러나 Foxtrot 813의 얼굴 외에는 확실한 증거는 없는 것이, 게임상에서 등장하는 VII 타입 클론들 역시 헬멧이나 복면 등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을뿐더러, 유일하게 얼굴이 전면 노출된 기형(Deformed) 버전은 얼굴이 사람 얼굴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일그러져 있다(아무래도 얼굴이 기형이라 아무것도 착용하지 않은 것인지도...). 여담이지만 음성 변경이 있었는데, 구식 병기인 VI 타입 복제군인에 비해 맥이 많이 빠진다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이는 일어 더빙판의 VI 타입도 마찬가지). 음성의 개성도 떨어졌을 뿐더러(1편에서는 뭔가 보통의 인간이 아닌듯한 느낌이 강했는데 2에서는 그냥 인간같은 느낌) 일단 전장에서 싸우는 군인의 느낌이 전혀 안난다. 군인의 보이스가 아니라 어디 사령관 같은 사람들의 보이스에 가깝다. 오히려 [[ATC 사병]]들이 느낌을 더 잘 살리고 있다. ~~일단 대사에 욕이 안들어간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더 진보한 타입 - 즉 병기로서는 더더욱 완성형에 가까운 존재들 - 이라고 볼 수 있기에 감정이 메말라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실제로도 전작의 VI 타입 복제군인들이 "Where should I go?" 나 "We can't stop him!" 같은, 돌발상황에 당황하기도 하는 모습을 보여준 반면, F.E.A.R. 2의 VII 타입 복제군인들은 어떤 돌발상황에도 절대 당황하지 않는다. 일례로 같은 뒷치기를 당해도 사병들은 욕을 섞어가며 심히 당황하지만 복제군인은 아주 담담히(?) 반응한다. 다만 플레이어가 슬로우 모션을 사용할 경우 어떻게 저렇게 움직일 수 있냐며 당황해한다. 여하튼 인기가 없어서인지 전작의 복제군인의 목소리를 덮어 씌우려는 시도도 있는 모양이다. [[http://www.youtube.com/watch?v=XqwPnnDtkgA|#]] 그리고 덧글에서조차 전작의 보이스를 찬양하는 글들이 줄을 섰다(...). 물론 파고들면 이번 버전 목소리도 좋다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대세는 여전히 VI 타입 목소리 찬양(...). F.E.A.R. 2의 상황에서는 유일한 성공작인 팩스턴 페텔이 F.E.A.R. 시점에서 사망해버렸고(비록 Reborn에서는 부활했지만), 이후 대체 지휘관이 없어서 [[ATC 사병]]의 지휘관 [[리처드 바넥]] 대령이 [[하빈저 실패작]]을 잡아다가 강제로 소수의 복제군인들을 활성화시켰다. 다만 이 복제군인들이 사냥중이던 [[마이클 베킷]] 병장을 쫓아온 [[알마 웨이드]]에게 발각되면서 실패작이 끔살당하고, 이후 알마를 중심으로 반경 10마일 이내의 모든 복제군인들이 알마의 지배하에 놓인다.[* 사실 전작의 VI 타입 복제군인도 엄밀히 말하자면 사령관인 페텔이 알마의 지배 아래에 놓여 있었으므로 넓게는 알마의 지배 아래에 있었다고 볼 수는 있다. 다만 전작은 페텔이라는 유능한 부관(?)이 있었지만 본작에선 알마가 직접 이끌게 된 셈이다.] 하지만 '''전술적 지식이 없기는 알마도 매한가지'''라... 결국 '''자체적으로는 최신형이었으나 지휘관들의 전술적 능력 부재로 인해 원래의 성능을 100% 이끌어내지 못한 채 몰살'''당하고, 이렇게 되자 [[F.3.A.R.]] 시점으로 알마도 이들을 포기, 포인트맨과 [[아기(F.E.A.R. 시리즈)|세번째 오리진]]에게 모든 걸 [[올인]]한 뒤 자신을 희생하게 된다. EPA를 '''고압 전류가 흐르는 지점에 낙하'''시키는 바람에 낙하하자마자 EPA는 고압 전력으로 가동 중단되고 파일럿은 감전사당하기도 했고, 사령부를 은엄폐도 쉽지 않고 회피나 지원 루트로 마땅치 않은 '''짓다 만 고층 빌딩 외곽'''에 짓는 등 그야말로 비전술적 행위를 많이 보였다.''' 아무리 완벽하고 제대로 된 군인일지라도 지휘관의 판단 하나로 얼마든지 말아먹힐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준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지휘관을 잘못 만났어도 썩어도 준치라고 결국 블랙 옵스를 궤멸시키는 데엔 성공했다. 물론 블랙 옵스 털어먹은 건 이들 단독이 아니고 다크 시그널 부대원들의 노력도 있었다만. [[F.3.A.R.]] 시점에서는 [[하이테크]] 사병들과 [[짝퉁]] 복제군인들의 역습으로 멸종된 건지 언급이 없다. 피어 2에 신규 등장한 복제군인들은 다음과 같다. '''일반병'''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Replica_Soldiers_Variant_VII.jpg]] 왼쪽 위부터 표준 복제군인, 중무장 복제군인, 정예 복제군인, 저격 복제군인, 중장갑 복제군인, 암살 복제군인. 전부 최신형인 VII 타입이다. [[파일:external/images4.wikia.nocookie.net/Replica_Unmasked.jpg]] * 기형 복제군인(Replica Deformed Soldiers) - 아주 희귀한 존재. 헬멧을 착용하지 않아 안면이 노출된 것만 제외하면 무장 자체는 표준 복제군과 동일하다. 이름 그대로 얼굴이 찌그러진 깡통마냥 심하게 일그러진 흉측한 기형을 하고 있으며, 다른 복제군인들에 비해 엄청 약한 편이다. 움직임도 장애인 내지 [[좀비]]마냥 어딘가 다소 불편해보이는 굼뜬 움직임을 보여준다. 이런 존재가 등장한 이유는 불명이지만 대체적으로 알마가 이놈저놈 막 동원하다보니 아직 완성되지 않거나 폐기처분 직전의 실패작 상태인 복제군인까지 마구잡이로 동원해서 그렇다는 추측이 대세이다.[* 실제로도 이들이 처음 등장하는 장소는 스틸 섬으로 가는 비상통로이며, 근처에는 다른 복제군인이 전혀 없거나, 있어도 그 수가 확연히 적다.] 이들이 실제 복제군인의 생김새가 아닐까 싶지만 일반 복제군인들과는 달리 언어를 전혀 구사하지 못하며 괴성만 질러댄다(다른 복제군인들은 상대해보면 알지만 대화를 멀쩡히 구사한다). 즉 이게 복제군인들의 표준 생김새(?)가 아니고 실패작 맞다. Reborn에 등장하는 유령 군인은 아마도 이놈들이 모티브가 아닐까 싶다. 다만 유령 군인 쪽은 아예 보이스가 다르다. [[파일:external/images.wikia.com/Rep_reg_g.jpg|width=600]] [[파일:external/mods.confrerie-des-traducteurs.fr/2.jpg|width=600]] ~~[[수도 황무지|배경이...]]~~ * 표준 복제군인(Replica Soldiers) - 전작의 일반 복제군인과 동일한 존재들. 당연히 정예 복제군인이 나오기 전에는 제일 많이 보게 된다. Reborn의 주인공인 [[Foxtrot 813|폭스트롯 813]] 역시 외형상으로는 이 표준 복제군인과 동일하다. ATC 등록번호는 919. Reborn에서 등장하는 폭스트롯 팀의 리더([[Foxtrot 508|폭스트롯 508]]과 사령부 위치 문제로 티격태격했던)와 [[Foxtrot 508|폭스트롯 508]] 또한 표준 복제군인의 외형이다. 일반 군인이지만 체력이 ATC 중무장병 급으로 강력하다. 또한 돌격소총을 들고 나오므로 화력도 확실히 강력하다. 바꿔 말하자면 이들이 나오면 돌격소총의 탄 수급이 쉬워지므로 상대하는데 크게 어렵진 않은 편이다. [[파일:external/images.wikia.com/M03_02_full.jpg|width=600]] * 저격 복제군인(Replica Snipers) - 전작의 저격 복제군인과 동일하지만 이제는 스타크래프트의 유령요원이나 현실세계의 저격수마냥 고유 복장을 가지고 있으며 적외선 고글을 쓰고 있다. 전작의 VI 타입 저격군과 마찬가지로 체력은 최약체로, 미완성 군인보다도 약하다. 나름대로 위장복을 입고는 있지만, 위장 효과는 글쎄... 게다가 FPS의 적 스나이퍼가 으레 그렇듯 플레이어에게 친절히 위치를 알려주고자 조준 시에 붉은 레이저사이트가 드러나므로 위치 추적도 어려운 편은 아니다(반대로 플레이어가 총을 빼앗아서 사용해도 레이저 사이트 같은 것은 없다는 것도 동일). 다만 3의 ATC 저격수도 그렇지만, 은엄폐가 철저하므로 되도록이면 위치 확인을 꼼꼼히 하는 게 좋다. 특히 제자리에서 은엄폐나 좀 하던 전작의 저격군과는 달리 본작에서는 사격 후 바로 위치를 이동하는 주도면밀한 모습도 보여준다. 그리고 상당히 먼 거리에서 숨어서 공격해오는데다가, 난이도가 높아지면 헤드샷을 집중적으로 노리는 터라 최고 난이도에서는 풀체력 풀아머 상태에서도 헤드 맞고 한방에 눕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너무 멀리서 깔짝대서 그런지 대사를 구사하는지 확인하기 힘들지만, 작중 처음 마주하는 저격 복제군은 가까이서 마주하는게 가능하며, 다른 복제군인과 동일한 대사를 구사한다. [[파일:external/mods.confrerie-des-traducteurs.fr/3.jpg|width=600]] * 중무장 복제군인(Replica Heavy Soldiers) - 샷건이나 로켓 런처 같은 고화력 병기들로만 무장한 존재들로, 전작의 일반 복제군인과 중장갑 복제군인의 특성을 고루 섞은듯한 존재들이다. 몸빵도 그럭저럭. 특이하게도 대사가 전혀 없으며 공격받거나 사망할 때 내지르는 단말마의 비명이 전부이다. 마치 전작의 중장갑 복제군과 같다. 다만, 설정상으로는 다른 복제군인과 별반 다를 바 없이 대화가 가능하다. [[Foxtrot 813|폭스트롯 813]]에게 이런저런 지시를 내린 복제군인 총사령부의 복제군인도 바로 이 녀석. 대체 왜 게임상 대사가 없는지는 불명이다. 뭔가 세고 그만큼 무식한 이미지라도 주고 싶었던건지 뭔지... [[파일:external/mods.confrerie-des-traducteurs.fr/1.jpg|width=600]] * 정예 복제군인(Replica Elites) - 이름답게 일반 보병진들 중에서는 최강의 몸빵을 자랑. 후반부에 가면 표준 복제군은 드물게 나오고 이 녀석들이 주력으로 마구 쏟아져 나온다. 안타깝게도(?) 전작의 정예 복제군인과는 달리 딱히 특별한 중화기를 들고 나오지는 않으며, 표준 복제군과 동일한 무장을 들고 있다. 사실 표준 복제군인과의 차이라면 체력이 전부라고 봐도 좋다.[* 그래도 이 차이가 상당하다. 최신 버전으로 기준으로 표준 복제군인까진 Andra FD-99 Submachine Gun으로 어느 정도 상대할 수 있는데, 정예 복제군인의 경우 헤드샷을 노리지 않으면 한 탄창(50발)을 퍼부도 죽지 않는다.] '''특수병''' [[파일:external/mods.confrerie-des-traducteurs.fr/4.jpg|width=600]] * 중장갑 복제군인(Replica Heavy Armor) - 다른 복제군인들도 그렇지만 외형이 완전히 다르며 게다가 VI 타입보다 더 '''제대로''' 로봇틱하게 변했다. ~~얼핏 보면 [[빅 대디]]~~ 중화기 위주이니만큼 여기에서도 관통화기가 기본 무장이며, 미사일 런처나 [[하이테크]] 무기인 레이저 발사기까지 들고 나오는 유일한 병과이다. 비명소리가 길고 요란했던 VI 타입 중장갑 복제군인과는 달리 이쪽은 비명소리가 짧고 굵다. ATC 등록번호는 B-CA9Z. 체력이 높고 방어력도 뛰어나 웬만한 무기는 이빨도 안 먹히지만 머리만 노린다면 아주 못상대할 수준도 아니다. 아주 높은 난이도를 기준으로 스나이퍼 라이플로 헤드만 서너번 정도 정확히 꽂아주면 바로 눕는다. 근거리라면 관통화기가 좋고 원거리라면 스나이퍼 라이플이 낫다. 그리고 권총탄과 SMG탄만 안 먹힐 뿐 에너지 무기에 대한 내성이 있는 게 아니라서 레이저 무기를 사용해도 되며 전격 수류탄을 통한 전투불능화도 통한다. 참고로 ATC 블랙 옵스 화염방사병과 마찬가지로 단순 특수 합금만이 전부가 아니라 방열 처리도 되어 있어 화염 수류탄이나 네이팜 캐논이 안 먹힌다. Reborn 초반 미로 지역에서 이들을 단 한명도 사살하지 않고 미로를 탈출하는 도전과제가 있다. 정공법으로는 탈출이 어렵지만, 이들이 중간중간 미로 벽을 손수 부숴주기 때문에(...) 조금만 시간을 끌면 금새 빠져나올 길이 생긴다. 아무래도 갑옷에 뭔가 있는 듯. 탈출 이후 도전과제가 클리어되면 이후 나오는 중장갑 복제군은 죽여도 상관 없다. [[파일:external/images4.wikia.nocookie.net/Assassin.jpg|width=600]] * 암살 복제군인(Replica Assassins) - 전작과 동일하지만 노출이 더 심해졌다(...). 주로 입가쪽인데 예리한 이빨을 잘 보면 사람의 이빨이 아니다!(그럼 짐승의 이빨?) 물론 이빨이 노출되었다고 해서 이빨로 물어뜯는 공격은 하진 않지만... 은신 능력은 더 좋아져서 전작 VI 타입의 암살 복제군이 내던 잡음도 소리가 작아졌고 화면의 울렁거림도 거의 없어 육안으로 확인이 힘들어졌다. 게다가 이제는 단순히 때리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주인공을 기절시키는 전기 발톱 공격도 한다!(제대로 당하면 '''파지직!''' 소리와 함께 화면이 일그러지면서 전격 수류탄에 맞은 것처럼 [[스턴]] 상태가 된다) 다만 본작에서는 배경이 매우 밝아져서 은신 상태의 암살군을 찾기가 다소 쉬워졌다. 그리고 전작과 마찬가지로 지뢰를 깔아두면 오다가 지뢰 때문에 폭사한다. 전격 수류탄으로 스턴은 걸리는데 화염 수류탄이나 화염방사기로 지져 불을 붙이면 피해를 입긴 하지만 그냥 달려든다. '''기동병기'''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Replica_Power_Armors.jpg|width=600]] [[파일:external/images2.wikia.nocookie.net/Elite_Powered_Armor.jpg|width=600]] 왼쪽은 REV6 파워 아머, 오른쪽은 엘리트 파워 아머. 아래는 베타 시절 엘리트 파워 아머. * REV6 파워 아머 복제군인(Replica REV6 Powered Armor) - [[프로토타입]]에 있었던 로켓 런처는 어디에 버리고 머신건으로 바뀌었다. 디자인도 바뀌었으며, 특히 사이즈가 작아졌다.[* 전작의 REV6는 사이즈만 놓고 보면 F.E.A.R. 2의 EPA와 동급으로 거대하다. 그런데 F.E.A.R. 2의 REV6는 그냥 사람 크기.] 그리고 전작에 비해 탑승자의 신체가 노출되는 부위가 많이 늘어났다. 이제는 진정한 의미의 '아머'가 된 것이다.[* 프로토타입의 개량형인지라 전작에 비하면 약해졌다고 해도 로켓 런처나 레이저 없이 잡으려다간 오히려 플레이어 쪽이 벌집이 된다. 경량형 치고는 이쪽도 엘리트 파워 아머와 비슷한 에너지 쉴드가 있는데다(다행히 재생은 안된다) EPA보다 25% 낮기는 해도 본체의 체력도 장난이 아니다.] 아무래도 경량화와 순발력 강화를 꾀한 결과물인듯. 물론 그래도 일반 인간에 비해서는 좀 큰 편이다. 이동속도는 사람이 걸어가는 수준이지만(전작의 REV6는 중량급에 비해 사람이 걷는 것보다는 빠른 편이었다) [[강화복]]이라서 그런가 의외로 점프력이 엄청나다. F.E.A.R. 2 본편에서는 3미터 정도 되는 버스 위로 가볍게 뛰어 올라오고, 확장팩인 Reborn에서는 빌딩 로비에서 꽤 높은 2층 플로어로 단숨에 뛰어 올라오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준다. 게임상에서 처음 등장하는 REV6는 잡기가 매우 힘들다. 중화기는 등장하지도 않고 돌격소총이나 샷건 밖에 없다. 대신 맵상에 충격 수류탄과 방탄복, 구급상자가 많이 깔려 있다. 총만 가지고 잡으려면 맵상의 모든 충격 수류탄을 써야 잡을 수 있을 정도로 힘들기 때문에, REV6가 등장하는 장소 전까지 세열수류탄과 동작감지 지뢰를 하나도 안쓰고 최대치로 싸들고 가서 전부 쓰면 총만 가지고 잡는 것보다는 쉽게 잡을 수 있다. 물론 보통 난이도에서도 수류탄과 지뢰를 다 써도 총을 좀 많이 쏴줘야 된다. 슬로우 모션으로 적극적인 히트 앤 런 작전을 활용해야 되며 잠깐이라도 방심해서 정면으로 노출되면 그냥 죽으니까 시간이 걸려도 슬로우 모션을 채워가며 싸우는 [[지구전]]이 현명하다. 반대로 EPA에 탑승했다면 인간인 상태일 때보다 상대하기 수월하며 발견 즉시 무조건 갈겨주자! * 정예 파워 아머(Elite Powered Armor, 게임 상에서는 EPA로 약칭) - 모티브는 [[매트릭스]]의 [[APU]]로 보인다. REV6 파워 아머가 '슈트' 형식이라면 이쪽은 '완전한 [[이족보행병기]]'이다.[* 사실 이래서 '아머'라고 부르기에는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있긴 하지만, 이미 아머라는 이름으로 발매된지라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듯. 게다가 모티브로 보이는 APU도 아머 취급을 받고 있으니...] [[무한탄창]]의 2문의 대구경 미니건과 자동 충전되는 소형 미사일 런처로 무장하고 있다. 타고 내릴 수 있기 때문에 F.E.A.R 2 본편에서는 2번 탑승할 기회가 있으며 확장팩 [[F.E.A.R.2 Reborn]]에서는 주인공 [[Foxtrot 813|폭스트롯 813]]이 'EPA 드라이버'로서 처음부터 타고 나온다. 그것도 이걸 탄 채로 궤도 강하로(...). 높이는 대략 3미터 이상. 대인용으로 제작된 REV6 파워 아머와는 달리, 이쪽은 대물용, 대[[파워 아머]]나 차량 및 건물 파괴용으로 제작된 병기이다. 일단 사용하는 미니건부터 그 구경의 차이가 압도적으로 다르며(REV6의 머신건에 맞아 죽는 존재는 그냥 사망하지만, EPA의 미니건에 맞아 죽는 존재는 아예 [[걸레]]가 된다) 비유도성 로켓 런처가 장착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그 외에도 체온 감지 기능도 붙어있는데, 이건 REV6도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가동 원리는 불명이지만[* 탑승석이 개방되었을 때 보면 조종간이라든가 하는 것이 전혀 없다! Reborn의 오프닝을 보면 홀로그램 LED로 작동하는 것 같다만...] 사용법은 REV 시리즈(흑역사 취급을 당한 REV8 레비아탄 포함)보다 심히 까다로운 편으로 예측되는데, 게임 내에서 입수 가능한 EPA 매뉴얼을 보면 '(강화 인간인) 복제군인이나 파워 아머 유경험 + 숙련자만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즉 제아무리 [[짬밥]] 많은 군인이라도 너도나도 마구 사용할 수는 없다는 것. ~~베켓 병장요? 주인공은 예외입니다. REV6을 사용하는 걸 못봐서 그렇지~~ 적으로 나오는 버전의 경우 일반적으로 약화돼서 나오는 적 AI의 무기처럼 약화가 되었다지만 그래도 REV6 못지 않게 여전히 강력하며 공격받는 족족 끝도 없이 재생되기 때문에 상대하기가 괴롭다. 게다가 사격시 오버히트 그런 것 없이 마구잡이로 사격을 해댄다. 반대로 플레이어가 사용할 경우 무시무시한 화력과 함께 강력한 몸빵, 그리고 재생형 에너지 실드 덕분에 시가전에서는 단기로 학살이 가능하다. 게다가 덩치가 [[공룡]]처럼 크기 때문에 멋모르고 가까이 다가간 적 보병 정도는 단숨에 밟아서 고깃덩이(좀 심하게 말해 '''피떡''')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단, 너무 오래 사격하면 경고음과 함께 총신 과열로 잠시 사격을 못하게 되므로 그때는 냉각시켜줘야 하고 데미지를 너무 많이 입으면 비상탈출을 해서 잠시 쉬어주어야 한다. 반대로 적의 EPA는 비상탈출도 없이 죽을 때까지 계속 싸운다. 나름 빛과 그림자의 이면을 갖춘 기동병기. F.E.A.R. 2 베타 버전 당시는 스펙이 좀 달랐는데, 하단의 이미지에서도 나오듯 붉은색에다가 로켓 런처가 양 3문씩 총 6문이었고 기관총도 장탄수 300발 제한에 재장전을 해주어야 하는 등(대신 오버 히트 시스템은 없었다) 지금보다 화력은 더 강하지만 사용은 EPA 매뉴얼 이상으로 더 까다로운 병기였다.[* 재장전의 흔적은 현 게임에도 그대로 남아있다. 오버 히트를 조심하면서 한껏 쏘다가 재장전 키를 누르면 양측면에서 뭔가 작동하는 모션이 나오는데 이게 재장전 모션이다. 물론 이 상태에서 즉시 사격은 된다. --[[메탈슬러그]] [[핸드건#s-2|딱총]] 장전하는 모션과 마찬가지로 그냥 이미지인거다--] 나중에 양 3문씩 총 6문의 로켓런처는 F.3.A.R.에 전승되었다. 덤으로 2의 컨셉아트에서는 ATC 로고가 있었으며 나중에 3에서 강화 파워드 아머에 전승되었다. * 하인드 헬기(Hind D Gunship) - 복제군인 소속 헬기이기는 하나 전작과는 달리 많이 안 나온다. 웨이드 초등학교에 진입했을 때 하늘에서 갑툭튀해 추락한다. 문제는 헬기 날이 아직도 돌아가고 있어서 이 날 사이로 빠져나가서 진행해야 하는 구역이 있다는 것... 도전과제 목적으로 떨군건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