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볶음밥 (문단 편집) == [[볶음밥/세계|세계의 볶음밥]]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볶음밥/세계)] 쌀을 주식으로 하는 나라에는 당연한 발상이란 듯이 있으며, 주식으로 하지 않는 나라도 쌀을 접하는 가장 첫 방법으로 쉽게 먹히다 보니 사실상 전세계에 바리에이션이 분포하고 있다. 흔히 볶음밥 하면 떠올리기 쉬운 [[동아시아]]권이나 [[동남아시아]]권 뿐만 아니라 [[중동]]권과 [[아프리카]] 일부 지역, 심지어 [[유럽]] 일부와 [[아메리카]]의 국가들에서도 볶음밥과 유사한 쌀 요리 문화가 발달했다. 쌀을 이용한 쌀밥 요리 중에서는 서양 사람들에게도 제일 인기가 많고 꾸준히 팔리는 음식 중 하나이다. 기름을 이용하기 때문에 취향을 가장 안 타는 맛인 [[지방맛|기름진 맛]]이 필수적으로 들어가며, 보통 [[수식|손]]이나 [[젓가락]] 등 익숙치 않은 도구로 먹어야 하는 다른 동양식 음식들과는 달리 서양인들 입장에서도 친숙하고 쓰기 쉬운 [[숟가락]]으로 떠먹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미국]]이나 [[캐나다]], [[유럽]] 등 어지간한 서방 국가들의 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음식점에서는 어떤 방식으로든 볶음밥을 판매하는 경우가 많으며, 테이크 아웃도 가능해서 대표적인 동양식 [[길거리 음식]] 취급받기도 한다. 외국산 영화나 드라마 같은 대중매체에서 종종 나오는 [[https://www.youtube.com/watch?v=i04pYZGDHIc|작은사이즈의 세로로 길쭉한 하얀 사각 종이에 숟가락이 꽂혀있으면]] 테이크아웃 볶음밥을 먹은 흔적이다. 재미있게도 이것은 아시아인들에게도 통용되는 장점이기도 하다. 즉 해외로 나갔는데 뭘 먹어야 하나 감이 잘 안올 때 볶음밥류 음식을 먹는 식. 아무래도 밥이 주 재료이니만큼 친숙하면서 실패 확률이 가장 낮기 때문이다. [[나시고렝]] 항목에도 있지만 [[코미디언]] [[김태균]]은 동남아시아로 신혼여행을 가서는 신혼여행 내내 나시고렝만 먹었다고... 이 외에도 미국으로 출장간 한국인이 다른 음식은 엄두가 안나서 [[미국식 중화 요리|미국의 중국집]]에서 볶음밥류만 사먹었다거나 하는 경험담이 종종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