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볶음밥 (문단 편집) == 기타 == * 가끔씩 볶은밥, 뽂음밥이라는 잘못된 표기가 종종 있다. 종종 [[복음]]밥이라는 표기가 나와서 웃음벨이 되기도 한다.--성경보면서 먹는 밥-- * [[마오쩌둥]](毛澤東)의 큰아들 [[마오안잉]](毛岸英)이 [[6.25 전쟁]] 당시 [[중국 인민지원군]]에 지원하여 참전했는데 [[북한]]에서 선물로 보내준 달걀으로 계란볶음밥을 조리하다 위치가 발각되어 폭격으로 죽었다는 설이 있다.[* 인민해방군이 편찬한 저서에 이게 그대로 기록되어 있다.] [[중국 공산당|당국]]에서는 부정하지만... 그래서 마오안잉의 기일인 11월 25일에 많은 중국인들이 (물론 조롱의 의미로) 인터넷에 계란볶음밥 사진을 올리는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2020년대 들어서는 국내 네티즌들에게도 퍼지기 시작했다.[* [[마오안잉]] 문서에 기재되어 있듯이 마오안잉이 볶음밥을 해먹다 나온 연기가 걸려 사령부가 폭격을 당한 것은 아니며, 미군의 직전 항공 정찰에서 위치가 발견되지 않았을 것이라 믿은 중공군 사령부 전체의 오판이 피해를 키운 것이다. 즉, 볶음밥과 상관없이 폭격 당할 운명이었다. '''다만 마오안잉이 당시에 무언가를 해먹다 사망하였을 가능성은 존재한다.'''] * 밥이 질 경우 볶음밥이 잘 안 된다.[* 볶음밥에 적당한 밥을 만들려고 밥 지을때 식용유를 몇 방울 미리 넣는 방법이 있다. 그 전에 밥솥에 쌀과 함께 들어가는 물의 양조절을 잘 해야 한다.] 밥이 고슬고슬하고 조리기구의 화력이 강할수록 고슬고슬한 볶음밥을 만들기 편하다. * 2010년대 이후 식당에서 근본을 알 수 없는 새로운 볶음밥에 [[리소토|리조또]], [[파에야|빠에야]], [[필라프]] 등의 단어를 붙여 파는 모습이 많아졌다. 저 단어들이 온 국가의 음식을 파는 것도 아니고 원래 그 음식의 레시피를 충실히 따라 간 것도 아닌데 볶음밥이란 단어가 쌈마이하다고 여겨 저 이름들을 붙인 듯. 퓨전 음식들을 팔거나 완전히 새로 생긴 데이트용 레스토랑에서 이러는 경우가 많으며, [[젠트리피케이션]]이 일어난 곳들에 새로 생기는 로드샵, 카페들과 함께 생겨나는 식당들에게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이런 곳들의 가격은 재료 때문인지 [[임대료]] 때문인지 볶음밥 치곤 부담스럽게 높다. [youtube(53me-ICi_f8)] * BBC food에서 한 인도계 영국 셰프가 '''아시아식 볶음밥''' 만드는 법을 보여준 적이 있는데 많은 아시아인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1.'''씻지 않은 쌀'''을 그대로 냄비에 올리고, 쌀과 물의 비율을 '''1:2'''로 맞춘다. 1.계란물을 프라이팬에 넣어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고 덜어낸다.''' 1.'''반쯤 익은 쌀을 [[체(조리기구)|체]]에 거르고, 물로 헹군다.''' 1.마늘, '''생강''', 완두콩 등의 채소, 스크램블 에그, 쌀 등을 넣고 볶는다. 이후 BBC는 제대로 만드는 볶음밥 영상을 다시 올렸다. [youtube(bGtR3l_JeUo)] 앞 영상에 등장한 유튜버의 리액션이 유명한데, 나중에 해당 셰프의 집을 방문해 같이 볶음밥을 만드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엄밀히 해당 조리법이 존재하는 건 맞다. 인도의 한 바스타미 라이스 광고에서도 찬물에 씻는 것을 추천하며, 국내에서 철수한 TLC에서 보도되었던 푸드 서프라이즈에서도 동남아 전역에서 종종 헹구는 식당이 지나갔다. 인도 현지에서도 엄청나게 마이너한 조리법. 나중에 해당 인물이 인도인 요리사에게 배우는 영상에서 똑같이 했는데 그 인도인 요리사는 어처구니 없다는듯이 봤다. 이 방법으로 요리하면 맛이 떨어지기 때문.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황금 볶음밥, version=125)] [[분류:볶음밥]][[분류:자주 틀리는 한국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