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본즈(기업) (문단 편집) === 설립 === [[선라이즈(브랜드)|선라이즈]] 최고의 작화 팀이라 불리던 제2스튜디오 멤버들이 선라이즈의 프로듀서 [[미나미 마사히코]]를 따라 독립해서 세운 회사이다. 미나미 마사히코는 과거 [[기동전사 건담 0083 스타더스트 메모리]]부터 연출에 참여하여 [[천공의 에스카플로네]], [[카우보이 비밥]] 같은 작품을 만들었는데, 이 작품들은 평은 좋았고 나중에 입소문 재조명으로 흥행 성공작이 되었으나 방영 당시 흥행은 그렇게 좋지 않았고 선라이즈에서 "이런 작품 만들지 마라." 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미나미 마사히코는 이에 반발해 "뼈대 있는 작품을 만들겠다." 라는 취지로 [[1998년]] [[10월 10일]] 본즈를 설립하고 독립을 해버렸다. 설립 초기에는 하청사로서 선라이즈 작품을 만들었지만 회사 규모를 키우면서 선라이즈의 에이스였던 선라이즈 제2스튜디오 멤버를 대부분 데리고 나가버렸다. (미나미 마사히코와 [[기동무투전 G건담]], 에스카플로네, 카우보이 비밥을 만들었던 [[나카무라 유타카]], [[오사카 히로시]], [[카와모토 토시히로]], [[이토 요시유키]], [[사노 히로토시]] 등이 회사 초기 멤버이다. 미나미 마사히코는 프리랜서로 활동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선라이즈에서 자신을 지도해줬던 선배가 "회사가 없으면 제작진은 어떻게 모을 것이냐"라는 충고를 해줬고, 제작진행을 맡고 있던 자신의 후배가 일을 잘 하는 것을 보던 미나미는 독립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설립 당시엔 미나미 마사히코가 돈이 별로 없어 회사 규모도 굉장히 작았다고 한다. 회사는 명의만 있고 일부 애니메이터만 계약 관계로 두고 시작해야 했다고 한다. 잡지 '오토나아니메' Vol.12호(2009년 4월)에 실린 미나미 대표이사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1999년 당시 본즈의 사원은 겨우 8명 뿐이었다고 한다. 이렇게 선라이즈에서 애니메이터를 빼서 설립한 회사라 선라이즈와 관계가 좋지 않다. 다만 초기에는 대놓고 인력을 빼간 게 아니라 관계가 괜찮았으며[* 비밥 극장판 개봉 당시만 해도 선라이즈 홈페이지에서 본즈를 선라이즈의 유전자를 이어받은 회사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미나미 마사히코]]와 [[타카하시 료스케]]의 대담을 공개하기도 했다.] 스폰서의 요구로 에스카플로네와 카우보이 비밥 극장판은 선라이즈와 합작을 했었으나 이후 멤버를 많이 빼가면서 관계가 악화되었다. 그러나 프리랜서인 [[나카무라 유타카]][* 나카무라는 본즈 전속으로 잘못 알려져 있으나 프리랜서이다. 그저 본즈 일을 많이할 뿐이다.], [[쿠하라 시게키]]는 선라이즈 작품에 종종 참여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