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본즈(기업) (문단 편집) === 액션 === [youtube(ImNb1FmzqWQ)] '''본즈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본즈가 작화 면에서 탑급 제작사라는 평을 받는 이유는 바로 액션에 있다. 메카물, 몸싸움, 이능력등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상관없이 본즈의 액션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본즈 특유의 양질의 액션을 제대로 보여준 애니는 대표적으로 [[강철의 연금술사]], [[DARKER THAN BLACK]] 시리즈, [[소울 이터(만화)/애니메이션|소울 이터]], [[STAR DRIVER 빛의 타쿠토]], [[스트레인저 무황인담]] 등이 있고,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에서는 '''이타노 서커스'''를 선보이며 마크로스 시리즈조차 3D로 메꾸는 공중전을 손그림으로 때운 데다가 26화 등 힘이 들어간 에피소드를 보면 [[카우보이 비밥]]시절의 공중전 연출 관록을 떠올리게 한다.[* [[이타노 서커스]]는 본문서에 나와있는 것처럼 제작자체가 고난이도며 이타노가 인정한 작품은 현재까지 손에 꼽는다.] 2010년대 초 흥행 부진에도 [[스페이스 댄디]]는 당해년도 수위급 액션으로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모브사이코 100]]의 경우 12화 내내 고퀄리티의 액션을 선보였으며, 첫 [[소년 점프]] 작품인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역시 1기는 아쉬웠지만 2기부터 수준급의 액션을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제작사에서 기피하거나 넣고 싶어도 사정상 넣지 못하는 롱테이크 같은 수준 높은 기법들을 자주 사용하기도 한다. 그리고 액션에 CG 이펙트를 잘 사용하지 않고 인물이나 이펙트는 물론 휙휙 변하는 구도의 바닥이나 배경, 파편까지 손그림으로 때우는 장인정신을 보이기에 그 특유의 맛을 좋아하는 팬들이 많다. 하지만 CG를 잘 쓰지 않는 것은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화려함이 부족해 보일 수도 있으며, 특유의 투박한 손그림 작화가 호불호가 갈리기도.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캡틴어스 원화.jpg|width=100%]]}}} || || [[캡틴 어스]]의 원화. || 메카닉은 전부 2D로 제작한다. 대부분의 제작사들이 3D로 전향한 2010년대 이후로도 많지는 않지만 2D 메카닉이 나오는 애니메이션을 계속 만들고 있는 중.[* 메카만 2D일 뿐이지, 주변 기차나 자동차는 3D처리한다. 대표적으로 [[DARKER THAN BLACK]]에서 등장하는 거의 대부분의 차량은 3D였다. [[콘크리트 레볼루티오 초인환상]] 10화에서 에쿠스가 잠깐씩이지만 3D 모습으로 나왔다는 의견도 있다. 다만 이쪽은 2D와 3D의 중간 느낌이 나는 것이 직접 봐도 굉장히 헷갈리는 편. 2007년 스컬맨에서도 아주 잠깐이지만 3D 메카닉이 나온 적이 있다.] 메카는 모두 2D로 제작한다는 점에서 [[선라이즈(브랜드)|선라이즈]]와 더불어 2D메카의 보루라는 평.[* 다만 선라이즈는 이미 [[혁명기 발브레이브]]나 [[코드기어스 망국의 아키토]] 등에서 3D메카를 제작했다.] 물론 본즈라도 완전 2D만 고집하는 게 아니라 곳곳에 3D를 사용하고 3D 스태프도 주기적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다른 제작사에 3D 제작협력으로도 자주 참여하기도 한다.[* 2017년작인 [[혈계전선]] BEYOND 5화의 경우에도 3D 모델링 자동차와 2D 액션이 적절하게 잘 섞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미나미 마사히코]]이사는 인터뷰에서 기본적으로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전철은 CG로 메카닉은 2D 그림으로 하고 있으며 메카닉 역시 '캐릭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림으로 표현하는 방식은 CG에게 지지 않는다는 의견을 밝혔다. 다만 워낙 손이 많이 가고 메카닉을 구사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도 갈수록 줄어서 예전만큼 2D로 밀지 못할 뿐이라고.[* 본즈의 메카닉 애니메이션에도 자주 참여하는 유명 애니메이터 [[오오츠카 켄]] 역시 메카닉 작화는 너무나 고된 작업이라 말한 적이 있다. 다만 [[타나카 히로노리]]나 아베 신고는 스타 드라이버 작화 코멘터리에서 '우리는 오히려 메카닉이 편하다'고 말했다.] 초창기 본즈와 최근 본즈의 작품에서 작화와 액션씬의 특징이 꽤나 다르다. 초창기에는 [[강철의 연금술사(애니메이션)|구 강철의 연금술사]]나 [[울프스 레인]]처럼 엄청난 고급 작화와 무게감 있는 액션이었으나[* 대표적으로 구강철에서 손꼽히는 명장면 중 하나인 에드vs그리드 전투씬. 그렇게 긴 싸움은 아니지만 굉장히 임팩트있고 묵직한 액션을 보여준다.], [[DARKER THAN BLACK -흑의 계약자-]], [[소울 이터(만화)/애니메이션|소울 이터]] 즈음부터는 한번에 빨리빨리 그리는 형식으로 선이 매우 얇고 속도감을 강조하는 액션이 많아졌다. 이래저래 호불호는 갈리지만 퀄리티가 엄청나다는 점은 똑같기에 본즈의 액션에 대해 토를 다는 사람은 드물다. 사실 본즈에서 유명한 액션씬들은 예나 지금이나 대부분 [[나카무라 유타카]]의 손에서 탄생한 작품들이기 때문에 그냥 나카무라 유타카의 스타일 변화나 새로 유입된 애니메이터들의 개성 때문에 예전과 달라보이는 것일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