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본즈(드라마)/기타인물 (문단 편집) ==== 데이지 윅(시즌 4 ~ ) ====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290px-Daisy-in-The-Skull-in-the-Sculpture-daisy-wick-5145489-486-276.jpg]] 배우는 미국 시트콤 Undeclared에서 리지 엑슬리 역을 맡았던 칼라 갤로(Carla Gallo)다. 1975년 6월 24일 태어났다. 웬델과 마찬가지로 시즌 4에서 들어온 인턴으로, 심각한 수준의 수다쟁이에 그야말로 Queen of 들이대기라고 불릴 만큼 날뛰고 있다.[* 스위츠는 이를 '충동 억제 장애'라고 표현했다.] 능력치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이런 성격 때문에 점수가 많이 깎여[* 오죽하면 다른 사람한테 싫은 소리 잘 안 하는 카밀 새로얀 박사가 스위츠에게 그녀를 욕하며 해고 방법을 알려달라 했다.] 인턴 중 정직원 채용을 선택할 당시 일찌감치~ 일찌감치~ 탈락해버렸다. 다행히 랜스 스위츠를 낚은 후 '어른들의 관계'를 무기로 압박해서 시즌 5에서는 임시로 채용되었다. 하지만 브레넌 박사를 따라 인도네시아로 간 사람은 그녀. 그리고 시즌 6에서는 돌아와서 깨져버린 랜스 스위츠와의 관계를 어떻게든 회복시키려 노력 중이고 결국 결실을 맺었다. 그리고 시즌 6 들어서 말귀를 못 알아들어 서비스컷을 제공했지만, 이전 시즌들과 비교하여 매우 정상인이 되었다. 부스의 꿈에서는 호스티스로 등장. 평소와 다름없는 정줄놓은 말 많은 캐릭터로 등장. 콜린 피셔와 가볍게 사귀다가, 랜스의 노래에 반해 랜스랑 붙어 나온다. 시즌 8에서 스위츠와 결별(정확히는 차였다). 인턴 총집합 에피소드에는 등장하지 않아 리타이어인 줄 알았으나 때가 되니 복귀했다. 여담으로 드라마 NCIS 시즌6에서 단역으로 등장한 적이 있다. NCIS에서 등장했을 때는 죽었다고 알았던 아버지의 소식을 듣고 눈물이 그렁그렁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재 본즈에서 보여주는 모습과는 전혀 다르게 앞머리도 내리고 대사 톤도 조금 낮은 편이라서 두 드라마 사이에서 보여주는 배우의 이미지 차이가 매우 큰 편이다. 시즌 10에서 임신(성별은 아들로 확인)으로 인해 결국 스위츠와 같이 살지만, 1화만에 스위츠가 멘탈이 깨져나갈 법도 하지만 스위츠를 살해한 범인을 잡기 위해서 임신한 몸으로 수사에 참가하는 강단을 보여준다. 이 때 스위츠의 수첩에 쓰여 있던 부스의 퍼스트 네임(Seeley)을 발견하고 놀라는데, 스위츠가 생전에 아이에게 지어주려고 했던 이름이였기 때문.[* 부스는 스위츠에게 제2의 아버지 같은 인물인 만큼 애틋한 사이였다. 대부도 부스로 일찌감치 지정해 두었던 상태.] 스위츠의 암살을 사주한 범인을 잡은 후 스위츠의 장례를 치르고, 데이지는 스위츠의 유골의 재를 둘의 추억이 깃든 공원에 뿌린다. 6화에서 만삭의 몸으로 재등장.[* 실제로 칼라 갤로는 촬영 당시 임신 중이였으며, 이 에피소드에 등장한 출산 장면이 실제 딸을 출산하는 장면이라고 한다.] 그러나 평상시의 활발하고 말 많은 모습이 아니고, 마치 열반에 오른 듯한 차분한 모습이다. 알고 보니 선종 불교(Zen) 조산사를 채용한 것. 그러나 조산사가 (브레넌의 기준으로) 비과학적인 요법으로 조언을 주고 있다는 게 문제.[* 영적 교감을 통해 태아의 감정과 취향을 느낄 수 있다는 조산사의 말을 듣고, 출산 준비는커녕 아기 침실을 어떻게 꾸밀지도 결정하지 않은 채 '아이가 신호를 보내면 의견을 수렴해 꾸미겠다'는 태연한 모습을 보일 정도. 과학을 신봉하는 본즈와 출산 경험이 있는 안젤라가 우려를 표하지만, 데이지는 싱글맘으로 아이를 키워야 한다는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조산사의 도움을 받은 거라고 해명한다.] 결국 데이지는 초기 진통은 가짜 통증이라는 조산사의 말을 듣고 진통을 참아가며 사건의 유골을 검사하다가, 양수가 터져 동료들의 재촉에 병원에 간다. 그러나 병원에 따라온 조산사가 타인의 기운이 아기에게 붙으면 안 된다며 동료들을 입원실에서 내쫓거나, 아기가 산모에게서 미움을 받는다는 기분이 들면 안 되니 아파도 비명을 지르지 말라고 조언을 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지 않자 결국 데이지는 조산사를 내쫓는다. 그러나 무통 주사를 맞기에는 이미 늦은 상태. 이 때 브레넌이 사건 경위 조사에 집중을 하자는 말에 잠시 기운을 차렸다가, DNA 증거에 초점을 맞추고 '범인은 살해당한 피해자와 부자(父子) 관계일 것이다!'라는 결론을 도출해 범인을 잡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그러고는 동료들의 응원 속에 아들을 무사히 출산. 아버지인 스위츠가 생각해 두었던 이름, 그리고 스위츠 본인의 이름을 따서 지어준 이름은 실리 랜스 윅스위츠(Seeley Lance Wick-Sweets). 스위츠가 죽은 후에 태어나서 엄마와 아빠의 성씨를 모두 붙인 모양이다. 출산 내내 옆을 지켜준 부스가 '랜스 주니어'를 안으면서 '난 네 아빠를 잘 알아.'라고 다정하게 속삭이는 장면으로 에피소드는 끝이 난다. 이후 다른 남자한테 대시를 받자 스위츠의 사랑을 저버린다는 죄책감에 시달리지만, '스위츠를 대체할 생각으로 사람을 만날 필요는 없다'는 브레넌의 조언을 받아들여 결국 재혼 플래그는 없음. 시즌 12에서 박사과정을 마치고 브래넌의 추천으로 국립 법의학 연구소의 수석연구원으로 취직하게된다. 최종화에서 브레넌이 사고로 인해 기억 상실증에 걸려 동료 인턴 제시카가 '브레넌 박사님을 포기해야 할까'라는 질문을 하자, 데이지는 '난 그렇게 안 할래(I refuse to do that. 즉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미)'라고 대답하며 변함없는 충성심과 의리를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