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본즈(드라마)/기타인물 (문단 편집) === 랜스 스위츠 박사 (시즌 3 ~ 시즌 10.1) === [[파일:external/www.mytakeontv.com/bg_05-grey-john_0607DJ1-290x290.jpg]] 시즌 2에서 어떠한 사건으로 부스 요원의 상담을 맡은 고든 와이엇(스티븐 프라이 분)을 대신하여 시즌 3부터 브레넌과 부스 사이에 붙여놓은 정신과 전문의. 배우는 시트콤 Freaks and Geeks의 샘 위어 역을 맡았던 존 프랜시스 데일리(John Francis Daley). 원래는 부스가 브레넌의 [[아버지]]를 체포하면서 FBI에서 이들을 떼어놓아야 할지의 여부를 결정하기 위하여 조사를 의뢰한 것을 계기로 둘과 조우한다. 그러다가 점점 브레넌과 부스의 관계에 대하여 학문적으로 그리고 개인적으로 관심을 갖게 되면서, [[프로파일링]]으로 수사를 도와주는 조건으로 그들의 파트너쉽을 연구하기 시작하였고 개인적으로도 어울리게 되었다.[* 처음에는 잠깐 잠깐 나오다가 잭 에디의 하차로 인하여 한 자리 빈 레귤러 T/O를 꿰찼다. 오오 승리자.] 성격상 브레넌이나 부스와 맞지 않아 상담시 자주 툭탁거리지만 사이는 좋다. 실력은 좋은 편이다. 어린 나이에[* 처음 극중 나이가 23살.] 석, 박사학위를 몇 개씩 따놓은 FBI의 심리 자문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극중에서 제공하는 프로파일링과 심리분석은 틀리는 적이 별로 없고 브레넌은 자신이 심리학을 싫어하는 것과 별개로 스위츠 박사의 해당 분야에서의 실력은 상당하다고 인정했다. 물론 부스도 실력은 인정. 심리분석이 필요한 현장조사 때면 자주 데리고 나간다. 밝은 이미지의 캐릭터이지만 역시 [[미국 드라마]]답게 어두운 과거가 존재한다. 그건 바로 아동학대로써 6살 때까지 엄청난 학대를(몸에 상처가 남아있을정도의) 받았으나 다행히 사람 좋은 노부부에게 입양되어 바르게 자라 지금의 위치까지 오게된다. 그러나 시즌 진행 중에 양부모가 돌아가시는데 그 여파인지 부스와 본즈를 어미잃은 오리새끼처럼 따른다. 제퍼소니안 사람들과도 잘 지낸다. [[잭 하진스]], [[안젤라 몬테네그로]] 등 여러 사람들이 인간관계에서 문제가 생길 때마다 그를 찾아 상담을 받곤 한다. 안젤라에게 금욕을 권해서 정신줄을 놓게 만든 양반이 바로 이 분이다. 어릴 때 [[볼트론]]을 좋아했다고 한다. 그리고, [[덕후]] 모임 잠입 수사를 위해 전격 발탁.(스타트렉 코스프레를 했다.) 시즌 4에서 밝혀진 바로는 중고등학생 시절엔 [[블랙 메탈]]과 [[데스 메탈]]에 심취해 있었다고 한다. 연구실 인턴 중 한 명인 데이지와 그렇고 그런 사이(데이지가 부르는 애칭은 '[[랜슬롯]]'). 약혼까지 했지만 시즌 5 파이널 에피소드에서 데이지가 템퍼런스 브레넌 박사를 따라 인도네시아로 떠나게 되면서 약혼은 깨지고, 그는 실연의 상처를 달래기 위해 FBI를 휴직하고 관광객을 위해 피아노를 쳐주는 직업에 종사하게 된다. 일단은 시즌 6에서 재결합의 떡밥이 뿌려진 상태였다가 결국 다시 재결합 확정. 부스와 본즈 사이에 딸이 태어나자 데이지가 우리도 딸 낳자고 조르는데, 그 때 그의 표정은 그저 난감. 그리고 시즌 8에서 또 깨졌다. 부스의 꿈에서는 바텐더로 등장해서 쓸 만한 발라드 실력을 보여주었다. 덕분에 데이지가 랜스에게 반했다.[* 이 에피소드에 등장한 랜스의 밴드는 실제로 존 프랜시스 데일리가 소속된 밴드 데이플레이어(Dayplayer)이다. 다만방송에서는 방영 당시 화제가 됐던 범인 한 명의 별명을 따 Gormogon으로 소개됐다. 당시 팬들 사이에 떠돌던 'Gorgomon의 정체는 랜스가 아닐까'라는 가설을 반영한 듯.] 시즌 7에서는 수사할 때 부스의 뒤를 봐주겠다면서 총기 면허를 획득했다. 여담이지만 이 때 시험보는 장면은 꽤 간지. 시즌 8에서 살이 제법 쪘다. 덕후 체형에 가까웠다. 덕분에 얼굴도 기름진 느낌이 난다. 데이지와 깨지고 한동안 부스의 집에 얹혀살게 되면서 군식구 신세가 되고 맞벌이 부부의 공짜 베이비시터, 보육원 셔틀로 알뜰하게 부려먹힌다. 이후 펠란트에게 제퍼소니안 사람들의 분석 자료를 해킹당하면서 그가 본즈를 가지고 괴롭히는 데 일조했다는 죄책감을 가지게 된다. 시즌 9에서는 자신의 자료로 인해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줬다는 죄책감 탓에 좀처럼 활약하지 못하지만, 이내 극복한다. 데이지와 미묘한 기류가 흐르기도 했으나, 시즌 9에 새로 등장한 워런이란 인턴과 엮이면서 관계를 맺는다. 그러나 이는 원나잇으로 끝난다. 시즌 10의 첫화에서는 데이지의 임신으로 아버지가 된다. 심문 도중 제임스 오브리[* 신참 FBI 요원으로 이 사건 이후 사실상 랜스의 빈자리를 꿰차게 된다.]의 급한 전화를 받고 본즈와 부스가 달려온 곳은 어느 주차장. 오브리는 총소리를 듣고 달려왔지만 범인은 이미 달아났고 랜스는 피투성이로 쓰러진 채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증거 자료를 들고 나오는 길에 괴한의 습격을 받아 자료를 도둑맞고 구타당하다가 정당방위로 총을 쏜 것. 내출혈을 우려한 본즈가 말을 하지 말라고 거듭 당부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기습당한 상황을 설명하다가, "이 세상은 당신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좋은 곳이에요. 세상은..."이라는 말을 남기고 결국 세상을 떠난다. [* 말을 이어가라고 절규하는 부스와 덤덤하게 스위츠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본즈의 모습이, 수사 도중 살해당한 또다른 인물인 인턴 빈센트 나이젤-머리의 사망과 대비되는 모습에 주목한 팬들이 많았다. 빈센트가 사망하는 순간에는 빈센트를 총애하던 본즈가 CPR를 계속 이어가며 울부짖었는데, 부스가 본즈를 말리며 빈센트는 이미 죽었다고 말했기 때문.] 연장선인 2화에서 아내 데이지는 임신한 몸으로 부검 및 유골 검사를 강행하는데, 검사 과정에서 학대의 흔적, 피아노를 연주한 경험의 흔적 등을 짚으며 스위츠에 대한 좋은 기억을 떠올리려고 노력한다. 한편 스위츠를 구타해 사망에 이르게 한 괴한 케네스 에머리(Kenneth Emory) 역시 시체로 발견되는데, 그를 살해한 범인은 글렌 듀랜트(Glen Durant)로, 과거에 제퍼소니안 팀이 뒤쫓았던 '유령 킬러'(Ghost Killer)와 연계된 악당이자, 정부 관계자 다수를 협박하고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살인을 저지른 인물임이 밝혀진다! 시즌 9 말미에서 부스에게 누명을 씌운 것도 듀랜트의 소행이였고, 랜스의 살해를 사주한 후 꼬리가 밟히지 않기 위해 에머리를 죽인 사람도 그였다. 제퍼소니안 팀은 듀랜트를 잡기 위해 확실한 증거물을 찾다가, 스위츠의 심리학적 프로필을 참조해 진짜 증거 자료를 찾아내고[* 가짜 소품으로 둔갑돼 전시대에 진열되어 있었다!] 듀랜트를 감옥에 보낸다.[* 이후 인터뷰에 따르면 배우 데일리가 영화 제작 및 극작의 기회가 주어져 본즈 출연과 영화 활동을 모두 병행하길 원했으나, 본즈 측에서 집중력 저하를 이유로 병행을 허락하지 않자 출연을 포기했다고 한다. 참고로 존 프랜시스 데일리는 하차 후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각본을 썼다!] 시즌 10 11화에서 본즈의 딸 크리스틴의 상상친구 버디가 나오는데 이 버디가 마치 스위츠의 영혼인 것처럼 묘사된다. 이 날은 스위츠의 30번째 생일이기도 하는데, 수사 도중 안젤라가 영매와 함께 스위츠의 차에서 연애 소설의 원고가 담긴 USB를 발견한다![* 사실 데이지는 이 날 이 차를 팔려고 했다. 영매의 말을 들은 안젤라가 처분하기 직전 데이지를 말린 후 차를 뒤져보고 발견한 것이다.] 집필된 이 소설은 스위츠의 마지막 선물이 되고[* 스위츠는 자기 생일날이 되면 [[역조공|주변 지인들에게 자그마한 선물을 주는]] 습관이 있었다.], thanks to에는 소설 주인공들의 영감이 된 브레넌과 부스 부부가 언급되어 있다. 시즌 12에서 잭이 스위츠를 언급하는데, 스위츠가 죽기 전까지 매주 한 번은 잭이 수감된 정신병원을 방문했다고 한다. 이후 시즌의 마지막 화이자 시리즈 피날레에서 제퍼소니언 건물이 폭파당하는데, 스위츠의 소설 한 권이 잔해 속에서 발견된다. 이후 본즈와 부스는 책을 집어들고 스위츠를 그리워하며, 스위츠가 책에서 본인들을 아주 정확하게 묘사했다는 말을 한다. 자신의 애창곡은 Lime in the coconut. 시즌3 14화에서 언급하며, 런닝머신을 타면서 즐겨 부르기도 한다(SE06EP10). 시즌6에서 빈센트 나이젤-머리가 사망하면서 그가 좋아했던 노래라며 제퍼소니안 사람들과 같이 불러주면서, 그에게 작별한다.[* 이자 복선. 이 노래가 본인 장례식에서 다시 불릴 줄은 스위츠 본인도 몰랐을 것이다.] [[스핀오프]] <더 [[파인더]]>에서도 등장. 에피소드 2에서 주인공 월터 셔면의 정신 감정을 했는데, 정신 감정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 월터에게 6개월 자문 면허를 승인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