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볼리베어 (문단 편집) === 정글 === 리메이크 이전과 비교해보면 정글 볼리베어는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강력한 교전 능력은 유지하되 광역 기술과 피흡 기술이 주어져 빠르고 안정적인 정글링이 가능해졌고, 비록 뚜벅이지만 6레벨 이후로는 다이브에 특화된 이동기가 주어지므로 더욱 더 적극적인 정글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또한 W로 지속적인 피흡이 가능해 대형 오브젝트도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다. 정글 볼리베어의 장점은 탑 볼리베어보다 더 일찍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온갖 괴물이 올라오는 탑에서도 대인전이 손꼽히게 강력한데, 하물며 정글에서의 교전 능력은 굳이 설명이 필요하지 않다.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교전을 유도해 빠르게 게임을 굴려나가는 것이 가능하다. 갱킹의 경우 예전에는 무척 준수했으나 연속적인 Q의 이동 속도 너프로 이제는 점멸 또는 유체화가 없는 턴에는 초반 갱킹력이 그리 좋지 않다. 적어도 선 신발을 가고 Q를 3레벨은 주어야 갱킹이 수월하며 교전력을 살려 신발을 미루거나 W선마를 한다면 정직한 갱킹보다는 역갱 설계나 강가 및 정글 내 교전을 유도하는 편이 나을지도 모른다. 물론 붙기가 힘들 뿐, 붙는 데 성공하면 강력한 순간 피해와 후속 둔화까지 넣을 수 있기 때문에 보상이 크다. 한타에서는 무리하는 적을 물거나, 진입하는 적을 확정 기절로 제압할 수 있고, 상황이 된다면 적 딜러를 물고 늘어지면서 진형 붕괴를 유도할 수도 있다. 팀에 강력한 광역 CC기를 지닌 챔피언이 있다면 궁극기로 호응도 가능하다. 1레벨 스킬은 인베이드에서 확실히 기절을 넣을 수 있을 때만 Q를 찍고, 나머지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E를 추천한다. 부쉬 체크도 가능하고 체력 비례 피해라서 W보다 높은 피해가 들어간다. 보호막을 통한 유지력은 덤. 몬스터가 나오기 2초 전에 깔면 효율적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한계에 부딪힌다. 탑보다 느린 성장 속도와 저조한 자체 기동력 때문에 방어 아이템을 선호하는 정글 볼베 특성상 정글링 속도도 중반 이후로는 상대적으로 느려지고,[* 거대한 히드라, 칠흑의 양날 도끼 등의 딜템을 섞으면 이 문제는 해결되지만 그만큼 상대적으로 물몸이 된다는 점은 감수해야 한다.] 게임이 반반을 가거나 망하면 딜탱 양면으로 애매해지기 때문에 탑과 마찬가지로 초반 스노우볼링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때문에 하염없이 정글만 돌면 안 되고 이득을 볼 곳을 찾아 열심히 돌아다녀야 한다. 그나마 망했어도 확정 기절과 포탑 무력화라는 이점이 있고, 탱템을 둘러 적의 어그로를 한 번 받아낼 수 있다는 점에서 저점이 극단적으로 낮은 것은 아니다. 정글러의 상성도 고려하는 것이 좋다. 볼리베어보다 교전 능력이 떨어지는 정글러들 상대로는 좋은 픽이 되지만 볼리베어보다 성장력이 뛰어나거나 기동성이 좋은 챔피언을 상대로는 꽤 고전하기 때문. 전체적인 조합과 상성을 고려해보고 신중히 결정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