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볼링 (문단 편집) === 손목보호대(아대) === 훅 볼을 쉽게 던지기 위해 아대를 사용할 수도 있다. 훅을 던지기 위해선 공에 공의 진행방향과는 다른 방향으로 회전을 걸어야 하는데, 회전 걸기의 기본은 릴리스 직전에 손을 공의 아래, 혹은 공의 측면에 위치시키고 공을 놓는 순간 밀어올리는 것이다. 초심자나 기본적인 근력이 부족한 경우에는 이것이 쉽지 않은데, 아대의 손등 부분엔 철판이 덧대어져 있어 아대를 차고 공을 던지면 자연스럽게 손이 공의 측면에 위치하게 된다. 초심자라 하더라도 아대만 차면 상당한 수준의 회전이 걸리며, 훅 포텐셜이 높은 볼이라면 프로 못지않게 확확 휘는 모습을 볼 수있다. 물론 지공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단 아대는 손목을 보호하려고 끼는 것이다. 볼링은 상당히 부상 위험이 많은 스포츠라는 것을 알아두자. 볼링용 아대는 철판으로 덧대어져 있어 아대를 끼면 손목이 단단하게 고정되며, 외전과 내전 각도를 조절할 수 있게 되어있어 다양한 구질의 볼을 던질 수 있다. 볼링용 손장갑이라는 제품도 있는데, 이것은 손가락과 볼 사이에 땀이 날 경우를 방지하기 위한 제품이다. 대신 최근 프로 경기에서는 아대를 끼지 않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는데, 위에서 설명했듯 근력이 부족한 경우 등에서 기본적인 자세를 잡게 하거나 정확성을 더해주기 위해 하는 장비이지 최근의 경향인 파워 볼링[* 크랭크, 덤리스(투핸드, 원핸드) 등은 손목의 스냅을 이용하여 회전수를 최대한 늘리는 것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아대를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을 위한 파워업에는 불리하기 때문이다. 단, 여자 프로 볼링 경기에서는 아직도 아대를 착용한 선수들이 대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