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봄 (문단 편집) == 이미지 == 밝고 긍정적인 느낌의 계절이다. 겨울이 가고 봄날이 왔다는 것은 고생이 끝나고 행복한 날을 시작한다는 비유. 그 덕분인지 한국과 일본에서 사람 이름으로 종종 쓰는 고유명사이기도 하다.[* 한국의 예를 찾자면 [[박봄]]이라든가, 일본 사람의 이름에서 흔히 보이는 '[[하루]]'가 대부분 봄 춘(春)자를 쓴다.] 젊음도 뜻하니, 청춘의 춘은 곧 봄이다. 그 외에도 고난 끝에 찾아온 좋은 시절을 비유하는 데 써먹기도 하며, 사학에선 [[프라하의 봄]], [[서울의 봄]], [[아랍의 봄]] 등 [[민주화운동]]을 봄에 빗대 표현하기도 한다. 가을과 달리 멀리 나들이를 다녀오거나 밖에서 보내는 시간들이 많다. 가을과 더불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계절이기도 한데, 가을은 기온이 내려가서 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쓸쓸해지는 이미지인 반면 봄은 꽃이 피고 새싹이 돋으며 따뜻해지는 시기라 행복하고 긍정적인 표현을 쓸 때 봄철에 비유한다. (예.봄날이 왔다,봄철같은 날씨...) 상징색은 주로 '''[[분홍색]]'''을 많이 쓴다. 다만 그런 이미지와는 달리 실제로는 봄에 계절성 우울증을 겪는 환자가 많다고 한다. ([[http://news.mk.co.kr/newsRead.php?no=585244&year=2014| 출처기사]]) 자살자도 가장 많이 나오는 시기로, 자살 하는 사람 10명중 3명 정도가 봄철인 3~5월에 나온다고 한다. 또한, 봄에 피는 꽃이 많아 그만큼 꽃가루가 많이 날리기 때문에 [[폴리노시스|꽃가루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가히 지옥과도 같은 계절이 된다. 거기에 전술했듯이 사계절 중 바람이 가장 세게 불고 황사까지 적잖은 피해를 유발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